해외여행/뉴질랜드

4일차 : Rotorua(Cosy Cottage Thermal Holiday Park) 출발~Redwood 산책 (2015.01.08-1차)

방극만 2015. 1. 21. 15:32

 

Rotorua에서 Taupo까지는 81km 1.5시간 ~Wellington까지는 372km 6시간 소요 예정

05:47  아침 풍경을 찾아 한바퀴 휭하니 돌아본다  : 캠퍼밴에서의 첫날밤을 지내고 설래이는 마음으로 주변을 돌아본다

왼쪽은 수도시설, 오른쪽 흰종이 숫자는 전기배선코드, 파란표시는 캠퍼밴장소 위치 표시

차량 물 넣는 입구

의자 6개 식탁 1개 전기선 오수배출선이 들어 있다

가스가 들어있는 곳

 

변기통

waste : 오수 배출구

전기선 삽입구

이렇게 빨래를 널어 말릴 수도 있다

아침 풍경

 

 

 

 

 

 

 

 

 

 

 

해돋이

 

 

 

형수님의 번쩍이는 아이디어

     전기다목적 사용을 위해 아댑터을 가져 갔는데 뉴질랜드 전기시설은 구멍이 3개고 우리가 가져간 것은 2개로 아댑터 무게 때문에

     고정을 시킬 수가 없었는데 보이는 사진처럼 바닥에 접시를 엎어 놓고 치솔을 세워서 맞추니 간신히나마 사용이 가능해졌다

     나중에는 마트에 가서 테이프를 사다가 고정시켜 사용하였다

06:32  ~때리는 고통의 시간 : 여행내내 형님은 이렇게 머리를 싸매 고민을 하시고 수정에 수정을 하시며 우릴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게 하였다

07:10  신나는 아침시간 : 누룽지 바나나 사과 토마토

         오늘부터 본격적인 관광과 드라이브가 시작되는데 대한 기대되는 이야기와 함께 너무너무 재미나며 맛있는 식사시간이었다

 

 

 

 

 

 

 

 

08:18  캠핑장소를 뒤로 하고

09:45  redwood에 도착 산책을 하다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도록 거대한 수목들이 우릴 안내 한다

 

이렇게 달리고  사뿐이 경쾌하게 말이다

어른이라고 아이가 되지 말라는 법이 없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형수님은 번개같이 사라지셨다. 신나게 달리면서 말이다

 

 

 

 

 

어인 한국인? 곳곳에서 한국인 참 많이도 마주쳣다

 

 

 

 

아! 시간이 허락되면 모든구간 다 걷고싶어

 

 

 

 

중국에서 온 사진작가?들 왠지 궁금해 나도 덩달아 한컷

 

 

 

 

 

 

 

 

 

 

 

 

 

 

 

 

 

 

 

 

 

 

 

먼져 달려 가더니 서로가 엇갈려 만날 수가 없었는데 내게 되돌아 왔노라고 형님에게도 내게도 문자를 보냈다는데 우린 보지 못하고 RedWood

구경나들이에 열중하다가  다 끝나고 나서야  돌아와 보니 혼자서 형님을 그렇게도 애타게 찾고 앉아 있는 모습

                         상봉이 그렇게도 ??//

그래도 우릴 한컷 해 주신단다

나는 이렇게 해 드렸다

 

이틀째 맞는 울창한 나무숲에서의 투어가 앞으로의 일정을 설레이게 한다  

                        10:51  RedWood의 일정은 여기서 마치고 다음일정은 2부에서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