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순감시절 12

경원동이 한옥마을지점으로 깨어나 일을 내기 시작하였다 2013.08.12

7/15 09:40 월요일 출근하여 보니 경원동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온 몸을 불살라 태워 버리고 있었다 내일의 멋들어지고 정성이 가득한 고객맞이를 위해 깨어지고 부서지고 하며 깨어나기 시작한다 2층 임시 객장 앞 출입구에 그래도 최소한의 편의를 위해서라도 365를 열어둔다 한치의 오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