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모정과 혼불문학관 버스에서 내려 주천면 은송리에서 지리산 둘레길 1구간을 막 출발하는 모습 출발하자 마자 쌍둥이에게 혼나는 소미선 김동옥 부부 그래서 중간에 육모정으로 내려 감 마냥 기분이 좋아지는 산행의 산뜻한 발걸음들 막걸리 고갯길을 가기전 첫 중턱에서 숨을 가다듬고 단풍구경도 하고 구룡치 가기전 .. 모임/남우회 2010.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