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티베트

시가체 타쉬훈포사원및고성코라 2017.11.06

방극만 2018. 1. 3. 08:03




13:15 간체 출발~ 15:30 시가체 일각측아빈관 yak호텔 도착~ 16:00 타쉬훈포사원 및 시가체 고성 코라~ 18:30 일각측아빈관 yak호텔도착~ 19:30 저녁외식~일각측아빈관 yak호텔복귀




13:15 간체 출발

중간 어느 도로가 마당의 태양열 집열판에 주전자의 물이 끓고 그 안 3개의 수레물방아에 의해서 보린지 밀인지 빵구는 사람의 얼굴 몸통 할 것 없이 온통 하얗게 변한 모습도 구경할 수 있었다

~참 이곳 티벳에서는 모든 하얀것은 몸에 묻으니 조심해야한다

우리의 페인트칠로 착각하면 온 몸에 다 묻어 버린다 털면 돼지만 그래도 걱정이긴 하다

 

15:30 시가체 shigatse (3,900m) 일각측아빈관 서장신호집단 yak hotel 도착 :

티벳 제2의 도시, 티벳불교 게룩파의 제2인자 판첸 라마의 도시

 

16:00경 타쉬훈포사원 Tashihunpo manastery : 드레풍 세라 간덴사원과 함께 게룩파 4대 사원중 하나

1447년 달라이라마1세에 의해 창건된 시가체 대표사원이며 26m 금동 미륵좌상이 있는 타쉴훈포사원을 정문에서 보이는 모습만 잠깐 보고 몇몇은 사찰내를 구경하고 나머지 일행은 바로 시가체 시내가 잘 내려다보이는 시가체 고성 순례길(코라)에 나섰다

 

코라 후 숙소로 걸어서 돌아오는 길에 도로변에 양고기 파는 모습을 보고 모두

한마리(800위안정도 부름) 사서 요리해 먹자는 이야기들이 오가고

티벳인들의 노천시장인 프라마켓을 돌아보는 시간과 네모진 윷을 나무옹기에 담아 손으로 흔들어 준비된 둥근판 위에 엎어 겨루는 투기장및 윷판을 구경할 수 있었다

 

18:30 yak호텔 복귀

 

19:30 저녁은 12가지 반찬의 진수성찬에 실리콘 벨리부부의 건배제의로 화기애애하게 배부른 식사가 되었다

모두들 집에서보다 매일 잘 먹으니 걱정이다라고 들 말하니

KC 왈 카일라스 23일 하고 나면 그간 살 찌웠던것이 다 빠져 있을거라고

겁 아닌 겁을 은근슬쩍 준다

 

21시경 호텔 복귀





13:22

14:05  물방앗간 내부 모습


이 안에 수레차가 있는데 보이지 않음

태양열 집열판으로 물을 끓임


14:12  물방앗간

14:21  시골풍경

                                          15:33   시가체 야크호텔 도착

16:06 타쉬훈포사원


16:07


16:08  타쉬훈포사원 내부사찰은 제외하고 코라를 시작하였다







16:14







                                          16:21







16:25







16:30







16:35







16:41







16:48     어찌나 만졌는지 시커멓게 반질반질하다







16:56







17:00







17:08

고성






17:18







17:27    타쉴훈포사원과 시가체고성 코라 끝


17:29  룽다

                                          17:30

17:31   양고기 노상 거래 장면


17:33  양곡기

17:35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