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목(金鷄)경남 함양군 마천면 의탄리이다.냇물을 건너 다니는 징검다리 노듸의 목이라는 뜻에서 노듸목이라 했다.고려시대 의탄소가 있었던 지역으로 추성리 칠선계곡 입구에 있다.가락국의 구형왕(양왕)이 추성리 국물에 은거하면서 이곳에서 참나무 숯을 굽었다고 하며 인근 산청군 금서면 화계리 왕산에 양왕의 능 돌무덤이 있다. 정감록에 나오는 금대산 밑에 금계동이고 이곳이 지리산 피난민이 하나둘 모여서 이룬 마을이다.서쪽에는 감투바위 동쪽에는 둥둥바위 북쪽에는 맹맹이바위 물방울골 새별들 홍골등 있으며 1520년 벽송사를 창건한 벽송대사(송지엄)가 법계정심대사 곁을 떠나다가 되돌아서 도를 받은 살바탕(벽송정)도 있다.개코바위판매하는 모든 제품은 직접 산에서 채취하거나 농사지은 것으로 찌고 말려서 3번이상 볶은제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