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티베트

백거사 및 간체성 코라 2017.11.06

방극만 2018. 1. 3. 07:51




08:30 식사~ 09:39 강체호텔출발~ 09:48 백거사 코라~ 12:14 점심 각자 해결~ 13:15 간체 출발~

 

모자2 장갑1 30  점심 죽 10 일계 48  합계  1,430

 

08:30 아침식사

09:39 yak hotel 출발

09:48 백거사 코라

11:31 간체종 : 팔코르사원의 수려한 경치가 장관

12:14 점심 : 호텔 조식에서 가져 간 빵과 달걀에 죽 10원어치 사서 먹음

 

10:38 백거사 코라 중 들른 사찰에서 여러 스님들이  마주 앉아  독경하는 모습이 특이하며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티벳 불교만이 순례객들에게 보여주는 풍경이 좋았고 이어지는 간체성 코라도 옛날로 돌아가게 한다. 모두가 비구니란다

 

10:40 NY 모자를 간덴사 트래킹시 주워 돌아와 깨끗이 빨았는데

이곳 티벳에서는 타르쵸처럼 자기가 가지고 있는 물건을 놓고 간다는 말을 듣고

찜찜하다며 호텔에 두고 가자 하여 두고 나왔는데

캡틴박이 나오면서 누군가 두고 나왔다며 가지고 나와 그냥 내 것이 될 것인가보다 하니

종숙 왈 그러라 했는데

백거사 코라 중 손자의 손을 잡고 정답게 걸어가는 할머니를 만나 그 손자에게 주었다.

모자를 받고 좋아하는 모습을 뒤따라가면서 보고서는 잘 되었다 생각하였다

빨래도 깨끗이 했으니 잘 주었다 하였다

캡틴박(성문)에게도 자초지종 이야기하고 당신이 결국엔 좋은 일 하였다 이야기하니

내가 그리 할려고 한 것이 이루어진 것이라며 사양한다

옛날 어릴 적 수줍은 나처럼 말이 없던 뒷따라 온 손자가 다소 밝은 얼굴이고 할머니는 입가의 행복한 웃음이 가득해 보여 좋았다

 

간체 : 인도와 네팔을 연결하는 티벳 6번째 도시

암드록쵸호수를 돌아 시가체로 가기 전 들르는 도시로 난공불락의 천혜의 요새이기도 했던 간체성은 19세기 영국군의 침략을 당해 항거하다 신식무기에 어쩔 수 없이 함락위기에 몰리자 전원 자살했던 용맹한 전사들의 고장

 

백거사내 칸체쿰붐(높이 37m9층 백탑) : 인도 영향을 많이 받은 십만불탑이라 불리는 불상과 탕카등이 10만개가 있다



  카트만두로 들어가는 길목 중 니알랑과 장무만 가지 못함

09:21  광장에서 본 간체성

09:48  백거사 입구 : 입구에서 안을 들여다 보고 우린 바로 코라를 택했다

밖에서 본 백거사안의 모습


09:54   백거사 코라 시작

09:57







10:09





10:29  백거사코라를 어느덧 지나고 또다른 사원을 만나 코라가 이어진다


10:32 


10:39  깨끗이 빨아 내가 쓰려 했다 호텔에 버렸던 모자를 캡틴박이 잃어버린줄 알고 들고나와 다시 찾았던 NY모자를 쓰고

          할머니랑 같이 포즈를 취하는 꼬마 : 할머니가 더 좋아하신다





10:46







10:58




11:00 


11:06  코라 중 마을부분 진입

11:07   소똥더미




공사중

11:18   양고기


11:19  곡식 말리는 중

11:21   불을 지펴 곡식을 뽁는 작업


간체성




11:31   간체성 입구







11:34







11:39







11:50  간체성광장

12:28    빵은 아침에 호텔에서 가져오고 죽만 사먹었다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