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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스캐그웨이, 화이트 패스 및 유콘 루트 트레일 : KONINGSDAM CRUISE 4일차 : 2022.10.04 : 밴쿠버시간

스캐그웨이(Skagway) : 북풍이 불어오는 곳이라는 알래스카 원주민의 말이다 스캐그웨이는 19세기 말 골드러시 시절 미국 본토 사람들이 캐나다에 금을 캐러 가기 위한 통로로 이용하기 위해 개발된 항구도시다. 불행히도 그 황금기는 10년을 넘지 못하고 캐나다 세관의 엄격한 출입국 제한에 금광까지 가는 길이 너무 험해 일확천금의 꿈을 가진 이들의 발길이 한순간 끊겨버린 길이다. 그래서 이곳은 알래스카 대표 크루즈기항지들 중 하나인 스캐그웨이는 인구 천 명 남짓(겨울철 상주인구 5백 명)의 아주 작은 도시로 크루즈가 아니면 따로 방문하기 힘든 오지의 항구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기항지보다 기항시간이 다소 긴 편이었다. 퍼온 글 20221004_102840 폭풍피해로 예약투어가 취소되어 철길을 따라 걸어 보..

알래스카 스캐그웨이, 어퍼 레이드 폭포(강) 트레일 : KONINGSDAM CRUISE 4일차 : 2022.10.04 : 밴쿠버시간

스캐그웨이(Skagway) : 북풍이 불어오는 곳이라는 알래스카 원주민의 말이다 스캐그웨이는 19세기 말 골드러시 시절 미국 본토 사람들이 캐나다에 금을 캐러 가기 위한 통로로 이용하기 위해 개발된 항구도시다. 불행히도 그 황금기는 10년을 넘지 못하고 캐나다 세관의 엄격한 출입국 제한에 금광까지 가는 길이 너무 험해 일확천금의 꿈을 가진 이들의 발길이 한순간 끊겨버린 길이다. 그래서 이곳은 알래스카 대표 크루즈기항지들 중 하나인 스캐그웨이는 인구 천 명 남짓(겨울철 상주인구 5백 명)의 아주 작은 도시로 크루즈가 아니면 따로 방문하기 힘든 오지의 항구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기항지보다 기항시간이 다소 긴 편이었다. 퍼온 글 20221004_114422 Icy Lake 투어 후 이어서 출발을 하다 202..

알래스카 스캐그웨이, 아이시 호수 트레일 : KONINGSDAM CRUISE 4일차 : 2022.10.04 : 밴쿠버시간

4. 아이시 호수 트레일(Icy Lake Trail) 듀이 호수에서 북쪽으로 3.2km의 길이 나 있으며 트레일은 호수를 감싸고 있어 피크닉 하기에 적당하며 아름다운 레이드 폭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종 소요 시간은 3~4시간 가량입니다. 스캐그웨이(Skagway) : 북풍이 불어오는 곳이라는 알래스카 원주민의 말이다 스캐그웨이는 19세기 말 골드러시 시절 미국 본토 사람들이 캐나다에 금을 캐러 가기 위한 통로로 이용하기 위해 개발된 항구도시다. 불행히도 그 황금기는 10년을 넘지 못하고 캐나다 세관의 엄격한 출입국 제한에 금광까지 가는 길이 너무 험해 일확천금의 꿈을 가진 이들의 발길이 한순간 끊겨버린 길이다. 그래서 이곳은 알래스카 대표 크루즈기항지들 중 하나인 스캐그웨이는 인구 천 명 남짓(겨울철 ..

알래스카 스캐그웨이, 다운타운 투어 : KONINGSDAM CRUISE 4일차 : 2022.10.04 : 밴쿠버시간

사진의 Coningsdam 을 Koningsdam 으로 정정 스캐그웨이(Skagway) : 북풍이 불어오는 곳이라는 알래스카 원주민의 말이다 스캐그웨이는 19세기 말 골드러시 시절 미국 본토 사람들이 캐나다에 금을 캐러 가기 위한 통로로 이용하기 위해 개발된 항구도시다. 불행히도 그 황금기는 10년을 넘지 못하고 캐나다 세관의 엄격한 출입국 제한에 금광까지 가는 길이 너무 험해 일확천금의 꿈을 가진 이들의 발길이 한순간 끊겨버린 길이다. 그래서 이곳은 알래스카 대표 크루즈기항지들 중 하나인 스캐그웨이는 인구 천 명 남짓(겨울철 상주인구 5백 명)의 아주 작은 도시로 크루즈가 아니면 따로 방문하기 힘든 오지의 항구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기항지보다 기항시간이 다소 긴 편이었다. 20221004_093351..

알래스카 스캐그웨이, 로우어 듀이 호수 및 저수지 트레일 : KONINGSDAM CRUISE 4일차 : 2022.10.04 : 밴쿠버시간

스캐그웨이(Skagway) : 북풍이 불어오는 곳이라는 알래스카 원주민의 말이다 스캐그웨이는 19세기 말 골드러시 시절 미국 본토 사람들이 캐나다에 금을 캐러 가기 위한 통로로 이용하기 위해 개발된 항구도시다. 불행히도 그 황금기는 10년을 넘지 못하고 캐나다 세관의 엄격한 출입국 제한에 금광까지 가는 길이 너무 험해 일확천금의 꿈을 가진 이들의 발길이 한순간 끊겨버린 길이다. 그래서 이곳은 알래스카 대표 크루즈기항지들 중 하나인 스캐그웨이는 인구 천 명 남짓(겨울철 상주인구 5백 명)의 아주 작은 도시로 크루즈가 아니면 따로 방문하기 힘든 오지의 항구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기항지보다 기항시간이 다소 긴 편이었다. 20221004_131446 Upper Reid Creek 까지 갔다가 Icy lake를..

알래스카 스캐그웨이, 로우어 레이드 폭포 트레일 : KONINGSDAM CRUISE 4일차 : 2022.10.04 : 밴쿠버시간

스캐그웨이(Skagway) : 북풍이 불어오는 곳이라는 알래스카 원주민의 말이다 스캐그웨이는 19세기 말 골드러시 시절 미국 본토 사람들이 캐나다에 금을 캐러 가기 위한 통로로 이용하기 위해 개발된 항구도시다. 불행히도 그 황금기는 10년을 넘지 못하고 캐나다 세관의 엄격한 출입국 제한에 금광까지 가는 길이 너무 험해 일확천금의 꿈을 가진 이들의 발길이 한순간 끊겨버린 길이다. 그래서 이곳은 알래스카 대표 크루즈기항지들 중 하나인 스캐그웨이는 인구 천 명 남짓(겨울철 상주인구 5백 명)의 아주 작은 도시로 크루즈가 아니면 따로 방문하기 힘든 오지의 항구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기항지보다 기항시간이 다소 긴 편이었다. 20221004_154500 Gold Rush Cemetery 뒤로 조금만 오르면 Low..

알래스카 스캐그웨이, 골드 러쉬 공동묘지 트레일 : KONINGSDAM CRUISE 4일차 : 2022.10.04 : 밴쿠버시간

Gold Rush Cemetery Whitepass & Yukon Route Railway를 지나 얼마되 않은 거리에 위치한 Gold Rush 때 죽은자들의 무덤으로 악명이 높다 한다 1800년대 후반 디프테리아등의 전염병, 폭력과 같은 그 당시의 환경적 요인들로 죽은 광부, 정착민들, 알래스카 원주민들이 고이 잠들어 있고 스캐그웨이의 악당(폭군)인 소피(Jefferson R. Smith)와 그 악당을 죽이고 총에 맞아 고통 속에서 곧 죽음을 맞이한 스캐그웨이의 구세주 리드(Frank H. Reid)가 묻혀 있는 곳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리드도 악당이었는데 폭군 소피를 죽이자 도시는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고자 제일 큰 비를 세워 주었다 한다 --어느 블러그에서-- 이러한 사연이 있는 곳이었는데 공부도 없이 ..

알래스카 스카그웨이 선상투어 : KONINGSDAM CRUISE 4일차 : 2022.10.04 : 밴쿠버시간

사진의 Coningsdam 을 Koningsdam 으로 정정 스캐그웨이(Skagway) : 북풍이 불어오는 곳이라는 알래스카 원주민의 말이다 스캐그웨이는 19세기 말 골드러시 시절 미국 본토 사람들이 캐나다에 금을 캐러 가기 위한 통로로 이용하기 위해 개발된 항구도시다. 불행히도 그 황금기는 10년을 넘지 못하고 캐나다 세관의 엄격한 출입국 제한에 금광까지 가는 길이 너무 험해 일확천금의 꿈을 가진 이들의 발길이 한순간 끊겨버린 길이다. 그래서 이곳은 알래스카 대표 크루즈기항지들 중 하나인 스캐그웨이는 인구 천 명 남짓(겨울철 상주인구 5백 명)의 아주 작은 도시로 크루즈가 아니면 따로 방문하기 힘든 오지의 항구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기항지보다 기항시간이 다소 긴 편이었다. 20221004_080142..

알래스카 주노에서 마운트 로버트 트레일 : KONINGSDAM CRUISE 3일차 : 2022.10.03 : 밴쿠버시간

알래스카 주 남동부의 도시로 개스티노 해협에 면해 있다. 로버트 산(1,164m)과 주노산(1,090m) 기슭에 있으며, 앞바다에는 섬들이 120㎞의 너비로 길게 늘어서 있어 태평양으로부터 보호받고 있다. 이곳에 사람이 정착하기 시작한 것은 조 주노와 리처드 헤리스가 금을 발견한 1880년부터였다. 한때는 광업이 매우 중요했지만 1944년 알래스카-주노 금광이 폐광되면서 어업·임업·정부사업들이 주된 경제활동이 되었다. 관광업도 경제에 보탬이 된다. 헤인스 절단수류를 통과하는 연락선으로 알래스카 고속도로와 연결된다. 겨울 강설량은 좀처럼 30㎝를 넘지 않으며, 또한 항구도 부동항이다. 알래스카대학교 분교(1972)와 알래스카 주립박물관(1900)이 이곳에 있다. 멘던홀 빙하가 북쪽으로 21㎞ 지점에 있고,..

알래스카 주노에서 트램투어 와 다운타운 투어 : KONINGSDAM CRUISE 3일차 : 2022.10.03 : 밴쿠버시간

Downtown of Juneau, Alaska Tram Tour 알래스카 주 남동부의 도시로 개스티노 해협에 면해 있다. 로버트 산(1,164m)과 주노 산(1,090m) 기슭에 있으며, 앞바다에는 섬들이 120㎞의 너비로 길게 늘어서 있어 태평양으로부터 보호받고 있다. 이곳에 사람이 정착하기 시작한 것은 조 주노와 리처드 헤리스가 금을 발견한 1880년부터였다. 한때는 광업이 매우 중요했지만 1944년 알래스카-주노 금광이 폐광되면서 어업·임업·정부사업들이 주된 경제활동이 되었다. 관광업도 경제에 보탬이 된다. 헤인스 절단수류를 통과하는 연락선으로 알래스카 고속도로와 연결된다. 겨울 강설량은 좀처럼 30㎝를 넘지 않으며, 또한 항구도 부동항이다. 알래스카대학교 분교(1972)와 알래스카 주립박물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