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Coningsdam 을 Koningsdam 으로 정정
스캐그웨이(Skagway) : 북풍이 불어오는 곳이라는 알래스카 원주민의 말이다
스캐그웨이는 19세기 말 골드러시 시절 미국 본토 사람들이 캐나다에 금을 캐러 가기 위한 통로로 이용하기 위해 개발된 항구도시다. 불행히도 그 황금기는 10년을 넘지 못하고 캐나다 세관의 엄격한 출입국 제한에 금광까지 가는 길이 너무 험해 일확천금의 꿈을 가진 이들의 발길이 한순간 끊겨버린 길이다.
그래서 이곳은 알래스카 대표 크루즈기항지들 중 하나인 스캐그웨이는
인구 천 명 남짓(겨울철 상주인구 5백 명)의 아주 작은 도시로 크루즈가 아니면 따로 방문하기 힘든 오지의 항구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기항지보다 기항시간이 다소 긴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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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pass & Yukon route railway 의 산악열자의 제설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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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사진과 현재의 모습 사진 비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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