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완주군

원등산 : 동상재(밤재.밤티재.율치)~원등산~위봉재 2014.05.09

방극만 2014. 5. 10. 19:59

 

동상재에서 09:20에 출발하여 원등산에 11:48  위봉재에 16:30에 도착하였다  

원등산의 옛이름은 청량산이나 남녁 자락에 오랜 고찰 원등사가 자리하여 세월이 흐르는 동안 원등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원등산은 완주군 소양면과 동상면의 경계에 자리한 해발 713m의 산이다

호남정맥과 이별하고 연석산을 향한 금남정맥의 산줄기가 보룡고개와 황조치 중간에서 서쪽으로 곁가지를 일으킨다

이 곁가지는 율치(동상재)를 지나 원등산을 솟구친 후 다시 두 갈래로 나눠지는데 북녁을 향한 산줄기는 학동산과 대부산(원등산에서 6.8km)을 지나 동상저수지에 잠기게 되고 서녁을 향한 또 다른 산줄기는 위봉산 서방산 종남산 안수산 동성산 등 완죽ㄴ의 숱한 명산을 낳는다

08:11  소양으로 가는 길목에 용진으로 갈라지는 다리가 있는 삼거리 어느 농장앞에서  

 

09:13  동상재( 밤재:밤티재:율치)에서 출발  

09:16  

09:17 멀리 연석산과 운장산이 보인다  

09:21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09:25  첫 능선에 올라 소양에서 동상재로 올라오는 도로를 보았다  

 

 

 

 

09:47  창출  

 

 

 

10:02  산초나무 구경  

 

 

10:18  

10:20 처음 우리가 넘었던 봉우리를 뒤돌아보다

 

 

10:28  헬기장  

 

둥글래  

 

 

 

10:56  우리가 넘어왔던 능선이 눈앞에  

가운데 짙푸른 능선이 지금껏 우리가 걸어왔던 능선이다  

11:05  간식시간  

철죽  

11:23  연석산 운장산이

 

11:37  원등산까지 0.11, 밤재 2.84, 원등사 1.6, 위봉마을 5.21km 구간 :여기서 우린 원등산으로 갔다가 다시 내려 와 위보마을쪽으로 갔다  

원등산을 향해  

 

11:48  원등산 713m  

 

우산(삿갓)나물  

12:19  위봉마을쪽으로 내려가다  

 

12:29  귀골산으로 갈라지는 삼거리에서 점심을 하다  

 

13:08  내려오다 본 귀골산?

13:12  앞으로 가야 할 산야가 짙푸르게 그리고 멀리 산능선위로 솟아 오른 위봉산성 601봉이 보인다  

13:12 저리 가야한다며 손으로 가리킨다

 

13:28  

 

노각나무  

13:49  소양 문화마을 지나 산속 깊숙이 들어 온 요양시설이 보인다  

 

13:51 암벽  

송화  

14:06  우리가 넘어 온 원등산을 뒤로 하고  

 

 

넘어 온 원등산 너머  

 

14:24

 

 

 

14:51  귀뚤봉 580m : 원등산 3.85 송곳재 1.99  위봉마을까지는 1.47km인데 송곳재를 보지 못하고 지나치고 말았다

          여기서부터 위봉산성 맨 뒷 부분으로 초소가 있었을 법한 기와도 보이기 시작한다  

우린 산성을 따라 위봉산성까지 우린 갔다  

 

15:19  여기서 위봉마을까지는 1km인데 우린 601봉을 향해 계속 올라갔다  

 

 

 

15:45  

 

15:48 표식은 없지만 여기가 601봉으로 생각이 된다  

흔적

 

 

 

 

 

 

 

16:30  위봉재 : 위봉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