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티베트

시닝(西寧)XINING 시가지 2017.10.28과 29일

방극만 2017. 12. 27. 07:03


10/28

14:13 시닝(서녕)역 도착 : 해발 2,222m : 중국 칭하이성의 성도 7,427평방km 한족 후이족 티벳 몽골족이 산다

15:00 사백빈관(xi bai hotel) 1123호 도착 택시비 16위안

카톡 수신은 되는데 송신이 안됨 나중에 알고보니 공산당대회가 18~28까지라서 그런단다

다행이도 종숙씨 폰은 송수신이 다되어 아이들과 교신이 가능했다 애들이 소식을 알게 돼 걱정을 덜게 됬단다

나가기전 누룽지 끓여먹고 나감

16:13 수정항(shuijing ziang)시장 구경하고 17:20에 돌아 와 숙소에서 쉼

사과2 포도2 40 도넛 6

19:00 수정항(shuijing ziang)시장내 노천 채관자에서  실크로드팀 8명과 합류 합15명이 저녁식사자리에서 상견례를 했다

메뉴 : 풋마늘조림 매운감자슬라이스 일본순두부탕 고추고기볶음 계란부스러기볶음 +2 맥주 :별로여서 오는길에 삶은 옥수수 사서 먹고 옴 덜덜 떨면서

갑자기 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져 몹시 추운날씨로 앞일이 걱정

옥수수 4위안

샤워 후 사진정리 및 다음 뉴스 검색

 

22:00 수면





10/28   10:28   시닝역   downloadfile

15:04  서백빈관에서 내려다 본 시가지 모습

16:13   shuijing ziang  :  재래시장 구경


16:19












16:34    꽈배기 사는 줄




            16:38   순대국

 눈썹.손톱 화장





17:02    독아지 숯불구이 고구마






19:03   저녁식사 장소

                        20:08   이번 여행기간 금주기념으로 맥주를 사진에 담아 보았고 끝까지 금주를 할 수 있었다

20:13   1개 4위안하는 옥수수

                       10/28   22:03  숙소에서 바라 본 삼전세기광장 야경


10/29


02:30 기상 몸풀기운동

카톡은 여전히 송신불가 사진수신도 불가 고도계 작동도 불가다(나중에 알고보니 건물안에서는 작동이 안된다) 종숙씨 카톡엔 혜인 혜준사진이 뜨는데 내 카톡엔 글만 올라온다

중국은 그러려니 하고 기다리라는데 종숙카톡이 되는것만도 다행이다

04:24 라싸 드뢰퐁 암드록쵸호수 인터넷 검색 후 다시 취침

08:00 아침식사 후 두여인이 같이 룸에 와 베트남커피 타 먹으며 환담하는 종숙과 그녀들 행복해보임

앞으로 라싸가면 고산증으로 샤워금지라서 다시 샤워 후

10:00~11:00 서전세기광장에 나가 극장 야외무도회에서는 같이 춤도 춰보고 사진도 찍고 주변 정원 다리위 벼룩시장 실내시장(중심?물광장) 줄후려치기 본격적인 춤있는 실내무도장을 둘러보고 숙소에 11:00돌아오니 허리가 뻐근하다

목도 마르고 한잠 자고 12:00까지 청장열차타러 가기위해 호텔 로비에서 KC님으로부터 홍경천 2112원에 사서 2알씩 고산증 예방으로 먹음

12시 사백빈관 xi bai hotel 출발 20위안 택시비(215위안 분담) 자가용 트렁크가 적어 어렵게 싣고 출발하는데 경찰이 제지를 한다 아마도 자가용영업 단속모양이다 사정해보지만 기미가 없어 다시 내렸는데 이번엔 뒷트렁크가 크고 좌석도 널널하다 뭔가 열심히 설명을 하는데 알아들을 수가 없다 택시기사는 자기가 먼져 20위안을 꺼내 보인다 20위안 달라는 소리다 친절하고 재미나게 시녕역 도착

10/29  08:33   아침풍경

10:06   삼전세기빌딩 앞 광장입구


10:09    야외무도장



10:10   기분에 해보지만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보다


이런 자연스런 모습이 우리에겐 나오질 않는다

10:17  공원주변을 돌아보기로 한다

10:18 

10:19  다리 이름을 찾을래도 보이질 않고 역시 공산주의 국가다운 빨강색판에 새겨진 구호를 강물만이 아는듯  바라보며 흐른다


10:20   다리위에 선 아침 벼룩시장인 듯하다




10:23

아침에 도를 닦는지 조용한 곳에서 마음의 수련을 하는 모양이다

찾아온 계절이 늦어 단풍 보기가 힘들었는데 그나마 여기 도심공원이라고 눈에 다가온다





10:34   궁금해 들어가 보았는데 시장이 들어서 있고 유리문 가운데 천은 보온을 위해 설치되어 있었다


열심히 운동을 하는 모습   따악~  소리를 내며 하는것이 우리 예전의 딱치기와 같다

10:39   공원 나들이 마치고

                        12:24  역으로 가는도중 택시에서 본 무슬림사원  청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