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티베트

라싸 : 드레퐁사원 2017.10.31

방극만 2017. 12. 29. 20:11



옴 마니 반메 홈 바위 : 드레퐁사원 오르는 중간 즈음에 있고 불교의 천수경에 나오는 관세음보살의 진언이다

음 연꽃속에있는 보석이여 흠 이라는 뜻으로

관세음보살을 부르는 주문

        

우육면 14  세라입장 100 식빵 18 택시비 10 식빵 12 일계 154 합계 492

 

01시 03시 05시 쯤 3~4번 고소증 증세 (감기기운,  머리두통, 무릎 허벅지 온몸 이상)으로 잠을 깊이 못잠

종숙도 밤중내내 잠을 못 이뤘다며 이것도 고산증인가보다 말함 당근이다

전기담요 무릎 허벅지 위 배에 올려 몸을 다스리고 종숙 주니 늘 말하던 발가락위에 올려 놓는다

아침 다른사람의 말로 그렇게 춥진 않았단다 우린 늦게 난방이 되었는데 안된방도 있었다

여분 이불 2벌이 있었는데 모르고 아침에 더 달라할번 했다

 

차안에서 KC님이 우리 기사가 쥐띠 동갑이라며 이름이 스런이고 티벳인은 성이 없단다

오늘 투어는 2대로 한다

08:00  5층 아침식사 토스트 계란후라이 바나나 사과 치즈 야크요트 우유 견과류 동그란작은 냉장고빵

09:04 로비집결 출발

 

09:30~12:00

드레퐁사원(데뿡사원:철봉사) : 라싸 서쪽 7km, 티베트 촤대사원, 1시간반짜리 순례길 (코라)

포탈라궁이 완성되기전까지 달라이라마의 거처이자 실질적인 정치와 종교의 본당노릇을 한곳

흩어진 쌀더미라는 뜻으로 사원건물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티벳 최대규모사원 역대 달라이마들의 모사이다

세라 간덴사원과 함께 라싸 3대사원

게룩파 쭝커바의 창시자 제자 장앙취제가 1416년에 창건 한때 1만명 승려 생활 거대사원에서 문화혁명때 피폐해져 300여명 승려로 줄어 듬

 

드레퐁사원 투어 60원 입장료 후 차로 이동하는데 개인은 걸어서 올라 간다

건물들이 온통 흰색으로 처마밑 일부건물은 제외하고 거칠게 칠해져 조잡하다는 생각이 드는데도 전체적으로는 조화를 이루고있는 아름다운 건축물이다

절에서 보수공사로 이루어지지 않고 이곳 주민축제시 3일정도 전체가 참석 기부행사로 칠해지고 있단다 오늘도 곳곳 건물에 칠과 마니차에 색깔옻을 입히고 있는데

그것도 시주 기부행위다

티벳인이 다수인데 고액권 시주시는 거스름돈을 가져가고

아예 돈통 안의 수많은 돈중에서 교환해간다

남원분과 짝꿍 두 남자분이 고산증으로 KC님과 함께 차 한대로 숙소에 돌아가는 바람에

나머지 한대로 한사람이 뒷칸에 타면서 오찬장소로 이동후부터는

오후내내 비좁게 여행을 해야만했다

고산증 누구를 원망할 수가 없다 일행중 누가 언제 격게될지 모르는 일이다

합죽선 접이 넓이만큼으로 무수히 접어진 종이에 순례객들의 소원을 스님이 일일이 티벳어로 글을 써나가는 모습이 진지하기만하다

12:40~13:40 lanzhou lamian  란죠! 우라맨(?화루승?기우육면)집에서 점심  각자 시키는데 말을 몰라 우왕좌왕 우육면 하나로  종숙과 나눠먹고 볶을밥이 없어 취소하고 앞서 시킨 사람의 남은 볶은밥을 나눠먹음

생마늘이 맵고 입에 맞아 나머지 가지고 옴 우육면14

 

13:50서장박물관(티벳 역사와 문화 풍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수리관계로 관람 불가


10/31   07:49   만다라호텔 로비

08:03   호텔 아침식사

09:36  철봉사 : drepung monastery : 드레퐁사 입구

09:44  


09:48






09:51


개들의 낙원이기도 한 모양이다


09:55  어디가나 흔히 볼 수 있는 구걸하는 풍경이다   일상이 되어버린 그러나 너무 어리다는 생각이 먼져 든다


09:57   파란 하늘이 오늘도 재미나는 구경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10:07  처음 들어설때에 멀리 보이는 모습은 아름다우며 경의로움을 갖게 한다






                        10:34  아기를 업고 참배하러 온 여인 : 티벳 정장?을 입고서 단정한 모습으로

10:34

10:36





                        10:57   대전에서

11:13  라싸 시 청관구

11:16



11:21  대전

                                           11:25   라싸 시 청관구


                         11:26






11:36

11:39   마니차에 옷을 입히고 있는 지금의 행동은 시주의 일환으로 순례객 신도들이 자발적으로 한단다



                        11:48   09:36에 시작하여 2시간여만에 관람을 마치다

12:41   점심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