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545

알래스카 케치칸에서 밴쿠버로 돌아오는 선상투어 : KONINGSDAM CRUISE 7~8일차 : 2022.10.07~8 : 밴쿠버시간

사진의 Coningsdam 을 Koningsdam 으로 정정 KONINGSDAM은 네델란드어의 왕을 뜻하는 Conings에서 따 왔으며 모든 배에 따라붙는 Dam은 배를 뜻한다 Ketchikan에서의 시간을 마치고 밤새도록 달려 와 Vancouver 항에 07:00경 도착이다 케치칸(Ketchikan)은 알래스카주의 케치칸 군청 소재지 도시이며 알래스카주에서 5번째로 인구 수가 많은 도시이다. 크루즈 선상에서 본 항구 전경 이 어느 시골 마을을 연상케 한다. 케치칸 이라는 이름은 틀링깃 인디언 언어로 시내를 흐르는 작은 강을 의미 하며 화살을 멈춘 독수리의 날개를 뜻한다고 한다. 케치칸 크리크의 강어귀 주변은 틀링깃 족 사람 들이 거주한 부락이었던 것으로 추청되며 처음 마을의 형태를 이루게 된 것은 18..

알래스카 케치칸, 시내 구경 : KONINGSDAM CRUISE 6일차 : 2022.10.06 : 밴쿠버시간

사진의 Coningsdam 을 Koningsdam 으로 정정 케치칸(Ketchikan)은 알래스카주의 케치칸 군청 소재지 도시이며 알래스카주에서 5번째로 인구 수가 많은 도시이다. 크루즈 선상에서 본 항구 전경 이 어느 시골 마을을 연상케 한다. 케치칸 이라는 이름은 틀링깃 인디언 언어로 시내를 흐르는 작은 강을 의미 하며 화살을 멈춘 독수리의 날개를 뜻한다고 한다. 케치칸 크리크의 강어귀 주변은 틀링깃 족 사람 들이 거주한 부락이었던 것으로 추청되며 처음 마을의 형태를 이루게 된 것은 1887년 이 지역의 연어에 눈독을 들인 백인들이 들어오면서 연어통조림 공장을 설립할 때부터 발전이 되었다고한다. 크루즈에서 내려 케치칸에 발을 내딛는 순간 Ketchikan 시내 투어를 위해 안내도를 살펴 본 후 언덕마..

알래스카 케치칸, 매리드 맨스트레일, 디어 마운틴 트레일 : KONINGSDAM CRUISE 6일차 : 2022.10.06 : 밴쿠버시간

사진의 Coningsdam 을 Koningsdam 으로 정정 케치칸(Ketchikan)은 알래스카주의 케치칸 군청 소재지 도시이며 알래스카주에서 5번째로 인구 수가 많은 도시이다. 크루즈 선상에서 본 항구 전경 이 어느 시골 마을을 연상케 한다. 케치칸 이라는 이름은 틀링깃 인디언 언어로 시내를 흐르는 작은 강을 의미 하며 화살을 멈춘 독수리의 날개를 뜻한다고 한다. 케치칸 크리크의 강어귀 주변은 틀링깃 족 사람 들이 거주한 부락이었던 것으로 추청되며 처음 마을의 형태를 이루게 된 것은 1887년 이 지역의 연어에 눈독을 들인 백인들이 들어오면서 연어통조림 공장을 설립할 때부터 발전이 되었다고한다. Married Man's Trail Creek Street에 있는 수변 가옥으로 Creek Street는 ..

알래스카 케치칸, 크루즈 선상투어 : KONINGSDAM CRUISE 6일차 : 2022.10.06 : 밴쿠버시간

사진의 Coningsdam 을 Koningsdam 으로 정정 케치칸(Ketchikan)은 알래스카주의 케치칸 군청 소재지 도시이며 알래스카주에서 5번째로 인구 수가 많은 도시이다. 크루즈 선상에서 본 항구 전경 이 어느 시골 마을을 연상케 한다. 케치칸 이라는 이름은 틀링깃 인디언 언어로 시내를 흐르는 작은 강을 의미 하며 화살을 멈춘 독수리의 날개를 뜻한다고 한다. 케치칸 크리크의 강어귀 주변은 틀링깃 족 사람 들이 거주한 부락이었던 것으로 추청되며 처음 마을의 형태를 이루게 된 것은 1887년 이 지역의 연어에 눈독을 들인 백인들이 들어오면서 연어통조림 공장을 설립할 때부터 발전이 되었다고한다. 20221006_080320 20221006_095639 20221006_100352 20221006_10..

알래스카 글레이셔 만, 크루즈 선상투어 : KONINGSDAM CRUISE 5일차 : 2022.10.05 : 밴쿠버시간

사진의 Coningsdam 을 Koningsdam 으로 정정 글레이셔만 국립공원(Glacier Bay National Park)은 알래스카 주 남쪽 땅끝마을로 태평양과 캐나다 사이에 놓인 5,000km² 규모의 글레이셔 국립공원 험준한 산맥에 걸친 웅장한 빙하, 야생의 해안선과 깊게 파인 피오르 지형으로 이루어진 글레이셔만 국립공원(Glacier Bay National Park)은 알래스카주의 매력을 한껏 즐길수있는곳이다. 퍼온 글 희망과는 다르게 짙은 안개인지 뭔지 바깥을 구경할 수가 없었고 크루즈여행의 주특기인 실내에서의 즐김으로 끝을 내는 아쉬움의 여행이었다. 20221005_080335 20221005_083724 20221005_102037 20221005_102107 20221005_10280..

알래스카 스캐그웨이, 화이트 패스 및 유콘 루트 트레일 : KONINGSDAM CRUISE 4일차 : 2022.10.04 : 밴쿠버시간

스캐그웨이(Skagway) : 북풍이 불어오는 곳이라는 알래스카 원주민의 말이다 스캐그웨이는 19세기 말 골드러시 시절 미국 본토 사람들이 캐나다에 금을 캐러 가기 위한 통로로 이용하기 위해 개발된 항구도시다. 불행히도 그 황금기는 10년을 넘지 못하고 캐나다 세관의 엄격한 출입국 제한에 금광까지 가는 길이 너무 험해 일확천금의 꿈을 가진 이들의 발길이 한순간 끊겨버린 길이다. 그래서 이곳은 알래스카 대표 크루즈기항지들 중 하나인 스캐그웨이는 인구 천 명 남짓(겨울철 상주인구 5백 명)의 아주 작은 도시로 크루즈가 아니면 따로 방문하기 힘든 오지의 항구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기항지보다 기항시간이 다소 긴 편이었다. 퍼온 글 20221004_102840 폭풍피해로 예약투어가 취소되어 철길을 따라 걸어 보..

알래스카 스캐그웨이, 어퍼 레이드 폭포(강) 트레일 : KONINGSDAM CRUISE 4일차 : 2022.10.04 : 밴쿠버시간

스캐그웨이(Skagway) : 북풍이 불어오는 곳이라는 알래스카 원주민의 말이다 스캐그웨이는 19세기 말 골드러시 시절 미국 본토 사람들이 캐나다에 금을 캐러 가기 위한 통로로 이용하기 위해 개발된 항구도시다. 불행히도 그 황금기는 10년을 넘지 못하고 캐나다 세관의 엄격한 출입국 제한에 금광까지 가는 길이 너무 험해 일확천금의 꿈을 가진 이들의 발길이 한순간 끊겨버린 길이다. 그래서 이곳은 알래스카 대표 크루즈기항지들 중 하나인 스캐그웨이는 인구 천 명 남짓(겨울철 상주인구 5백 명)의 아주 작은 도시로 크루즈가 아니면 따로 방문하기 힘든 오지의 항구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기항지보다 기항시간이 다소 긴 편이었다. 퍼온 글 20221004_114422 Icy Lake 투어 후 이어서 출발을 하다 202..

알래스카 스캐그웨이, 아이시 호수 트레일 : KONINGSDAM CRUISE 4일차 : 2022.10.04 : 밴쿠버시간

4. 아이시 호수 트레일(Icy Lake Trail) 듀이 호수에서 북쪽으로 3.2km의 길이 나 있으며 트레일은 호수를 감싸고 있어 피크닉 하기에 적당하며 아름다운 레이드 폭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종 소요 시간은 3~4시간 가량입니다. 스캐그웨이(Skagway) : 북풍이 불어오는 곳이라는 알래스카 원주민의 말이다 스캐그웨이는 19세기 말 골드러시 시절 미국 본토 사람들이 캐나다에 금을 캐러 가기 위한 통로로 이용하기 위해 개발된 항구도시다. 불행히도 그 황금기는 10년을 넘지 못하고 캐나다 세관의 엄격한 출입국 제한에 금광까지 가는 길이 너무 험해 일확천금의 꿈을 가진 이들의 발길이 한순간 끊겨버린 길이다. 그래서 이곳은 알래스카 대표 크루즈기항지들 중 하나인 스캐그웨이는 인구 천 명 남짓(겨울철 ..

알래스카 스캐그웨이, 다운타운 투어 : KONINGSDAM CRUISE 4일차 : 2022.10.04 : 밴쿠버시간

사진의 Coningsdam 을 Koningsdam 으로 정정 스캐그웨이(Skagway) : 북풍이 불어오는 곳이라는 알래스카 원주민의 말이다 스캐그웨이는 19세기 말 골드러시 시절 미국 본토 사람들이 캐나다에 금을 캐러 가기 위한 통로로 이용하기 위해 개발된 항구도시다. 불행히도 그 황금기는 10년을 넘지 못하고 캐나다 세관의 엄격한 출입국 제한에 금광까지 가는 길이 너무 험해 일확천금의 꿈을 가진 이들의 발길이 한순간 끊겨버린 길이다. 그래서 이곳은 알래스카 대표 크루즈기항지들 중 하나인 스캐그웨이는 인구 천 명 남짓(겨울철 상주인구 5백 명)의 아주 작은 도시로 크루즈가 아니면 따로 방문하기 힘든 오지의 항구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기항지보다 기항시간이 다소 긴 편이었다. 20221004_093351..

알래스카 스캐그웨이, 로우어 듀이 호수 및 저수지 트레일 : KONINGSDAM CRUISE 4일차 : 2022.10.04 : 밴쿠버시간

스캐그웨이(Skagway) : 북풍이 불어오는 곳이라는 알래스카 원주민의 말이다 스캐그웨이는 19세기 말 골드러시 시절 미국 본토 사람들이 캐나다에 금을 캐러 가기 위한 통로로 이용하기 위해 개발된 항구도시다. 불행히도 그 황금기는 10년을 넘지 못하고 캐나다 세관의 엄격한 출입국 제한에 금광까지 가는 길이 너무 험해 일확천금의 꿈을 가진 이들의 발길이 한순간 끊겨버린 길이다. 그래서 이곳은 알래스카 대표 크루즈기항지들 중 하나인 스캐그웨이는 인구 천 명 남짓(겨울철 상주인구 5백 명)의 아주 작은 도시로 크루즈가 아니면 따로 방문하기 힘든 오지의 항구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기항지보다 기항시간이 다소 긴 편이었다. 20221004_131446 Upper Reid Creek 까지 갔다가 Icy lake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