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4차 14구간 역방향 : 화개면 부춘리 원부춘마을 ~ 악양면 축지리 대축마을 (8.5, 8.7, 10.2km) 2024.03.24

07:30경 화개면 부춘리 원부춘마을회관 주차장 도착하여 비가 와 차 안에서 아침 식사
08:00 하동군 악양면 축지리 대축마을회관을 향해 원부춘마을회관에서 출발
08:13 원부춘마을에서 2km정도 진행 후 맨 끝자락 참좋은곳펜션에서 마을을 뒤로하고 산행이 시작된다.
09:38 원부춘 2.4km 지점
10:16 윗재(원부춘 3.7km 지점의 구름다리, 고소성, 원부춘, 대축마을) 사거리에 도착하여 지리산둘레길을 벗어나 고소성으로 향하다
10:57 고소성으로 가는 봉화대
11:39 최참판댁 길림길 : 고소성 0.2, 형제봉 4.7km
11:46~12:20 고소성에서 점심 식사 후 다시 최참판댁 갈림길로 : 한산사 0.8, 형제봉 4.9km
12:34 최참판댁 길림길 : 고소성 0.2, 형제봉 4.7km
13:07~13:30 최참판댁 한옥호텔
13:34~13:53 박경리 문학관
13:56~14:20 최참판댁
14:22~14:33 동네 한바퀴
14:57~15:11 동정호
15:15 부부송
15:39 축지리 대축마을 축지교
15:43 축지리 대축마을 벅수에서 공식으론 8.5km이나  캐시워크로는 18.2km의 원부춘~대축마을 지리산둘레길 14코스(윗재~최참판댁 코스 제외) 완료



  하동군 화개면 부춘리 원부춘마을 ~ 윗재까지 3.9km를 한 때 양쪽바위 사잇길을 놓쳤다가 다시 길을 찾아 다시 오른 후
  4.8km 거리의 입석을 지나가는 대축마을 코스는 2022.10.30에 걷고 형제봉을 지나 원부춘으로 갔기에 제외하고
  형제봉으로 오르는 시작점인 외둔마을 방향의 최참판댁 갈림길을 지나 고소성(2.3km)으로 내려가 점심 식사 후
  다시 최참판댁 갈림길로 올라와 최참판대, 동정호, 부부송을 지나 대축마을로 향했다.
  km는 나온 게 없어 캐시워크 상 18.3km를 걸었다.
  

원부춘마을
뒤로는 형제봉이 받쳐주고 아래쪽으로는 섬진강이 굽이쳐 흐르며 강 건너 백운산이 바라보이는 곳에 자리 잡아 이름 그대로 풍요롭고(富) 따뜻한 봄날(春) 같은 동네이다. 토착 주민들은 이곳을 부치동, 불출동으로 부르기도 하였다.
토착주민들은 부춘을 “부치동” 또는 “불출동”으로 부르고 있는데, 다음과 같은 지명유래가 있습니다. 하나는 마을이 형제봉 아래 산허리에 매달리듯 붙어 있다하여 부치동이라 했다는 설, 둘째는 고려시대때 원강사라는 큰절이 있어 부처골이라 하다가 이게 변하여 부춘이 되었다는 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려 때 한유한 선생이 이 마을에 숨어 살아 생긴 지명이라 는 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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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재(지리산둘레길14구간)~최참판댁 갈림길~고성성~최참판댁 갈림길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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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참판댁 갈림길 ~ 박경리 문학관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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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참판댁 ~ 동정호 ~ 축지리 대축마을(지리산 둘레길 14구간) 2024.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