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네팔

안나푸르나 8일차 : 토롱 하이 캠프,토롱라,묵티나트 2017.11.27

방극만 2018. 1. 15. 21:15




  

450 100

 

8일차 : 가장 힘든 일정

thorong high camp(4,850m) ~  thorong la(5,416m) ~ muktinath(3,800m)

 07:00 토롱하이캠프 출발~ 07:42 yakawa thorong ri guest house  5,062m~ 09:12  빈집 쉼터 5,401m~

09:20  토롱라패스 throngla pass 5,416m~10:14 내려오는 길 첫 번째 빈집 쉼터 5,192m~ 10:33 두 번째 빈집  4,983m~ 11:00 세 번째 빈집 4,677m~12:27 chhongkor-1 dzong mustang 4,172m 첫 번째 호텔 상점이 있는 쉼터~ 14:51 묵티나트 muktinath (3,760m) bob marley hotel


05시경에도 아래에서 후래쉬 불빛이 계속하여 올라온다. 오늘 꽤 사람이 많을 것 같은 예감이 들고 어두운 새벽길에

마부의 후레쉬에 의거 말을 타고들 올라오는 대단한 열성들이다

06:30 아침 식사 물 450 구입

07:00 토롱하이캠프 출발

종숙과 난 1번으로 먼저 출발하여 계속 선두를 지켰다.

아침 햇살에 비쳐오는 설산 풍경들이 마음 설레게 해 발길이 가벼울 것 같아도 천근만근이다 꾹 참고 한발 한발 띠는수밖에 없다.

07:42 yakawa thorong ra guest house  5,062m

09:12  빈집 쉼터 5,401m

09:20  토롱라패스 throngla pass 5,416m

드디어 해냈다는 만족감이 설레게 한다.

외조부모 조부모 부모님 처 외조부모 부모님 나의 형제간들 내 자식들 고종 동생들 처 형제간들 두루두루 평안하길 기원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2시간여 계속 오르막길 아침에 홍경천 두 알씩 먹었는데

종숙 힘들어하기에 티벳에서 은?씨가 준 하얀 알약 2알을 먹었는데도 차도가 없어

2알 먹었는데 고산증이 완전히 가시질 않고 내려오는데도 별로란다 

쉼터가 작아 들어가 쉴 수가 없어 일행이 올라오면 단체 사진 찍자는 kc 말에도

추위를 이기는 길은 움직이는 것밖에 없다는 말 타고 온 두 사람과 같이 넷이서 먼저 내려옴

10:14 내려오는 길 첫 번째 빈집 쉼터 5,192m

내려오는 내내 앞에 멀리 펼쳐지는 경관은 포근함  머스탕mustang이 품은 그 자체다. 내려오며 같은 절경을 핸펀에 담고 또 담고를 반복한다

10:33 두 번째 빈집  4,983m

11:00 세 번째 빈집 4,677m

12:27 chhongkor-1 dzong mustang 4,172m 첫 번째 호텔 상점이 있는 쉼터

13:10  출발

 

14:51 묵티나트 muktinath (3,760m) bob marley hotel

100 루비 구입

마차푸차레 다울라기리 설산이 보인다

인하대 다닌다는 한 친구가 친구와 묵티나트에 목욕탕을 해도 되겠냐는 설문을 내게 한다

관광객 상대론 조그만 탕 몇 개를 만들어 소형으로 하라 일러 주었다.

우선은 동네 사람들이 이용하는냐에 달리기도 하다

샤워하다 물이 끊겨버리는 일이 여기서도 벌어진단다. 난 아직 시작도 못 했는데

17:30 삼 층 샤워장 가스가 떨어진 것을 뜨거운 물이 나오다 만다 했던 것 이다.

2층에 맥주 파티에 왔다가 추워서 샤워장에 머리나 감을까 하고 다시 3층에 올라가니

여성 한 분이 가스를 교체 요구하고 있어 기다렸다가  샤워를 하고 18시에 내려오니

30분경 야크 스테이크를 시켜준다.

칼날이 잘 들지 않고 질긴 부분이 있어 고기를 잘라 벽난로에 데워서 먹곤 했는데

종숙 덜 익었다고 다시 익혀 와 먹고 나머지를 먹는데 조금 전 먹은 고기가

육즙도 많이 나오고 아주 훌륭한 스테이크였다는 것을 알았다.

호된 과정을 끝내고 내려오니 고기로 보신도 오래도록 맥주 파티도 해준다.

이제 안나푸르나 어라운드도 종반에 접어들고 지쳐있다

내일 하루 트레킹하고 모래는 버스로 그다음날은 지프차로 이동하여 하루를 단축시킨단다.

결론적으론 주변 히말라야산맥에 둘러쌓인 안나푸르나 어라운드는

주변 경관이 흙먼지에 묻혀버린 온통 옷이 흙먼지투성이의 오지체험으로

나와의 싸움이 되어 버린 것 같아 즐거운 추억 간직하기에 골몰해야겠다



05:19    아래에서 후래쉬 불빛이 계속하여 올라온다. 오늘 꽤 사람이 많을 것 같은 예감이 들고 어두운 새벽길에

마부의 후레쉬에 의거 말을 타고들 올라오는 대단한 열성들이다


07:07    종숙과 난 1번으로 먼저 출발하여 계속 선두를 지켰다.

아침 햇살에 비쳐오는 설산 풍경들이 마음 설레게 해 발길이 가벼울 것 같아도 천근만근이다 . 꾹 참고 한발 한발 띠는수밖에 없다.


 07:20   


07:29



07:41    yakawa thorong ra guest house  5,062m   :   토롱피크가 보인다

07:48

07:48      토롱피크가 보인다

07:54  

07:54

07:55

07:55

07:55      토롱피크

07:56   투어인kc 대장 모습

08:04


08:0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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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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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


09:10




20171127_091236 빈집쉼터

20171127_092251 thronglapeek 아래 토롱라패스

토롱라패스 throngla pass 5,416m  :  드디어 해냈다는 만족감이 설레게 한다.

외조부모 조부모 부모님 처 외조부모 부모님 나의 형제간들 내 자식들 고종 동생들 처 형제간들 두루두루 평안하길 기원했다



09:24     thronglapass의 타르쵸 앞에서

 thronglapeek


09:25

09:34

09:43     쉼터가 작아 들어가 쉴 수가 없어 일행이 올라오면 단체 사진 찍자는 kc 말에도

추위를 이기는 길은 움직이는 것밖에 없다는 말 타고 온 두 사람과 같이 넷이서 먼저 내려옴




09:48

09:57

10:02

10:13 내려오는 길 첫 번째 빈집 쉼터 5,192m

내려오는 내내 앞에 멀리 펼쳐지는 경관은 포근함  머스탕mustang이 품은 그 자체다. 내려오며 같은 절경을 핸펀에 담고 또 담고를 반복한다


10:23

10:33 두 번째 빈집  4,983m

10:38

10:41

10:45


10:51

 11:00 세 번째 빈집 4,677m

11:46

12:06

12:23

20171127_122510 chhongkor-1 dzong mustang   4,172m 첫 번째 호텔 상점이 있는 쉼터      

13:10  출발

13:38 


13:41

20171127_134157 걸어내려온길

13:56

13:56    묵티나트 muktinath (3,760m)  입구 사찰

14:02

20171127_140538    검은불상이 신기하다  

14:11  

20171127_142849

20171127_144104 묵티나트입구

20171127_145122    묵티나트   bob marley ho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