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티베트

간덴사 관람 및 간덴사피크 트래킹 과 간덴사 코라 2017.11.02

방극만 2018. 1. 1. 14:48













07:00 아침 식사

07:30 호텔 출발

새로운 도로 개설로 30 여분 빨리 왔다 함 

구불구불 갈지자로 오르는 모습이 함양 오도재 자동차 길을 연상케 함

08:50 간덴사 매표소 해발 3,800m

KC왈 하늘이 내마음 같네 ! 한다 날씨는 파랗고 파래 무척 쾌청한 날씨다

 

09:20 간덴사원 (감단사) : 라싸 동쪽 40km, 해발 4,500m, 총카파가 1417년 건립, 순례길

09:20~11:25 (11:00정상) 트레킹 겸 등산 : 고산증으로 고생을 많이 하는 이들도 있었다

4,200m 주차장에서 100m 가파르게 오르는 타르초 천국이고 조장터?가 보이고 산 아래로 흐르는 분지의 굽이굽이 강이 경이롭다

 

11:25~12:40 순례길 코라

분지내에 자리잡은 강줄기가 아주 절경이다

조장터 흔적들이 이채롭고 옷가지들이 타르쵸에 여기저기 걸려 있다

죽은자의 옷이 여기저기 걸려 널어져 있다

정상에서 내려 와 한바퀴 돌아 간덴사로 돌아오는 코라길이 참으로 아름다웠다

 

12:50 KC제공 라면점심

줄지어 컵과 젓가락을 들고 KC님이 끓여 한 국자씩 나누어 주는데

티벳 여행객 아주머니 4명이 쳐다 보길레 라면을 먹으라 주니 고개를 설레설레 사양한다

그래서 내가 라면 먹는 모습을 찍어 달랬다

13:10 종소리

무슨 의민지는 몰라도 한참을 울려대어 우리나라 산사의 종소리를 머나먼 타국에 듣는다



09:05   올라오는 길목에서 본 간덴사 모습






09:11  간덴사 전망대




09:24   간덴사 앞 도착



09:38  간덴사 피크 트레킹을 위해 출발 : 가는 코스가 따로 있었는데 찾지 못하고 어렵게 가고 있다

09:40   간덴사를 지나며

09:43   맑은 하늘 아래 타르쵸가 나부끼고

09:47   간덴사 피크 산행 시작 :  고산증으로 고생을 하는 이가 많았다




09:55







09:59   간덴사 앞 개들의 사랑놀이







10:12

                                               10:13  은영씨 보내 온 사진 감사함을 표한다


10:13







10:23







10:37







10:46







10:57  정상







11:02





11:06




11:25   낮잠 자는 개의 모습을 뒤로 한채 트래킹을 끝마치고

11:26    피크 트래킹 마지막 지점이자 코라 시작점

11:31   본격적인 간덴사 코라 시작

강을 따라 흐르는 물길이 운치를 자아낸다





11:44  나도 그냥 지나가려다 돌을 올려 놓고 마음을 다잡아 보았다

11:46







11:55







12:01  화장터 흔적






12:09   간덴사 올적에 올라왔던 굽이길이 하나의 작품으로 이곳에선 보인다







12:17







12:24 







12:33


12:37    날씨는 추워도 얼음구경을 못했는데 햇빛 내리쬐이는 하늘아래 얼음 구경을 하니 아이러니하기도 하다

짐승들은 우리인간과 함께 생활의 공간을 나누어 살아가는 티벳

12:41  KC님의 라면 특식을 기다리며 먹고싶어도 마지막 사람들이 다 와야 한단다


13:02   드디어   라면 먹자

14:20    간덴사를 떠나면서 내려다 본 아래마을에서 굽이굽이 올라오는 길이 멋있다


14:23     간덴사를 떠나오고

15:19  라사로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