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0 아침 식사
07:30 호텔 출발
새로운 도로 개설로 30 여분 빨리 왔다 함
구불구불 갈지자로 오르는 모습이 함양 오도재 자동차 길을 연상케 함
08:50 간덴사 매표소 해발 3,800m
KC왈 하늘이 내마음 같네 ! 한다 날씨는 파랗고 파래 무척 쾌청한 날씨다
09:20 간덴사원 (감단사) : 라싸 동쪽 40km, 해발 4,500m, 총카파가 1417년 건립, 순례길
09:20~11:25 (11:00정상) 트레킹 겸 등산 : 고산증으로 고생을 많이 하는 이들도 있었다
4,200m 주차장에서 100여m 가파르게 오르는 타르초 천국이고 조장터?가 보이고 산 아래로 흐르는 분지의 굽이굽이 강이 경이롭다
11:25~12:40 순례길 코라
분지내에 자리잡은 강줄기가 아주 절경이다
조장터 흔적들이 이채롭고 옷가지들이 타르쵸에 여기저기 걸려 있다
죽은자의 옷이 여기저기 걸려 널어져 있다
정상에서 내려 와 한바퀴 돌아 간덴사로 돌아오는 코라길이 참으로 아름다웠다
12:50 KC제공 라면점심
줄지어 컵과 젓가락을 들고 KC님이 끓여 한 국자씩 나누어 주는데
티벳 여행객 아주머니 4명이 쳐다 보길레 라면을 먹으라 주니 고개를 설레설레 사양한다
그래서 내가 라면 먹는 모습을 찍어 달랬다
13:10 종소리
무슨 의민지는 몰라도 한참을 울려대어 우리나라 산사의 종소리를 머나먼 타국에 듣는다
09:05 올라오는 길목에서 본 간덴사 모습
09:11 간덴사 전망대
09:24 간덴사 앞 도착
09:38 간덴사 피크 트레킹을 위해 출발 : 가는 코스가 따로 있었는데 찾지 못하고 어렵게 가고 있다
09:40 간덴사를 지나며
09:43 맑은 하늘 아래 타르쵸가 나부끼고
09:47 간덴사 피크 산행 시작 : 고산증으로 고생을 하는 이가 많았다
09:55
09:59 간덴사 앞 개들의 사랑놀이
10:12
10:13 은영씨 보내 온 사진 감사함을 표한다
10:13
10:23
10:37
10:46
10:57 정상
11:02
11:06
11:25 낮잠 자는 개의 모습을 뒤로 한채 트래킹을 끝마치고
11:26 피크 트래킹 마지막 지점이자 코라 시작점
11:31 본격적인 간덴사 코라 시작
강을 따라 흐르는 물길이 운치를 자아낸다
11:44 나도 그냥 지나가려다 돌을 올려 놓고 마음을 다잡아 보았다
11:46
11:55
12:01 화장터 흔적
12:09 간덴사 올적에 올라왔던 굽이길이 하나의 작품으로 이곳에선 보인다
12:17
12:24
12:33
12:37 날씨는 추워도 얼음구경을 못했는데 햇빛 내리쬐이는 하늘아래 얼음 구경을 하니 아이러니하기도 하다
짐승들은 우리인간과 함께 생활의 공간을 나누어 살아가는 티벳
12:41 KC님의 라면 특식을 기다리며 먹고싶어도 마지막 사람들이 다 와야 한단다
13:02 드디어 라면 먹자
14:20 간덴사를 떠나면서 내려다 본 아래마을에서 굽이굽이 올라오는 길이 멋있다
14:23 간덴사를 떠나오고
15:19 라사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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