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캐나다

로키 ( 1 ) 2016.09.01~02

방극만 2016. 9. 5. 09:32



Rocky


  ~~~~   3박4일 투어 일정 ~~~~


1.  1일차 : Canada Place 출발 ~ 한인타운(코퀴틀람:물고기 비릿네 나는 곳-원주민어 ) 1차 여행객 승차 ~

               써리 쉐라톤길포드호텔2차 여행객 승차 후 본격 로키산맥 여행 시작 ~

              1번 하이웨이를 따라 농장지대와 브라이덜폭(Bridal Veil's Falls)를 차량으로 지나 호프에서 중식 후 코퀴할라(Coquhalla )

              하이웨이를 따라  캡룩스(목재.인삼의 도시) ~ 클리어워터(Clearwater)불루리버를 지나 북록키의 관문인 벨마운트(Valemount)에서

              불고기 석식후 호텔 투숙 (Rocky  Inn Mt. Lodge Hotel)    

2.  2일차 : 잦은 비로 록키의 최고봉인 랍슨산(해발 3,954m)에 기념촬영 불발, 록키의 진주인 재스퍼(Jasper) 국립공원의

               Athabasca(아싸바스카) 폭포 관광 후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를 따라 Columbia Ice Field의

              설상차 탑승(선택사항:60불) 빙하관관광  후  세계 10대 절경중 하나인 Lake Louise, 빅토리아 마운틴  관광 후 석식 후

              벤프국립공원으로 이동 보우호수, 까마귀발 지나 밴프로 이동 밴프스프링 호텔 및 보우폭포 차로 관광후  Swiss Village에 여장풀고

              원주민 모피전문점 및 기념,잡화점 돌아보고 돌아 봄

3. 3일차 : 조식 후 록키의 웅장함과 비경을 한눈에 보는 록키헬기투어(선택관광 170불 : 너무나 큰 기대는 금물) 후 레이크 루이즈 인근으로

              이동 록키의 빙하와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는 레이크루이스 곤돌라(선택관광 45 캐나다달라)  탑승 투어 후 중식 마치고

              요호국립공원의 자연의 다리를 차로 지나 에메랄드 호수 관광 후 골든, 로저스패스(한국의 터널(캐나다엔 없음) 비슷한 도로위 비탈  

               그늘막으로 쌓인눈에 의한 도로막힘을 방지: 터널 실패 거듭하다가 영국의 로저스의 제안으로 만든 것)를 지나 레벨스톡으로

              이동 석식 후 호텔투숙    (Three Valley Lake Chateau : 옛날 성)

4. 4일차 : 밴쿠버로 돌아가는 일정


5.  2,200km 여정

            

          

              

   ~~~~ 가이드 부탁사항 ~~~~


1.  버스에 안전벨트가 없단다. 56인승인데 깜작놀라 물어보니 사고 통계학적으로 인원이 많을경우 사상자숫자가 적단다.

    그래도 한국에서의 습관처럼 내리고 탈적마다 안전벨트를 찾아보는데 역시 없다. 허전하지만 며칠 지나니 그만이다.

    팁 : 공항에 내려 마이클 자가용으로 오는데 뒤자석도 무조건 안전벨트 착용이다. 단속이 심하단다. 그리고 캐나다의 준법정신을 맛본다.

2.  커피.아이스크립 버스내 반입 금지다.  

3.  휴게소마다 학교에 다녀온다. 여기서 학교란 화장실에 가 볼일을 보고 항문을 닦고 나오는것을 빗대 학문을 닦는다로 변함.

4.  한국의 버릇은 없애달란다. : 술.담배 판매하는곳이 거의 없고 나라가 운영하다시피 하며 가격도 만만치가 않단다.

                                           음식점에서도 가져와서 먹는거는 삼가해 달란다.

5.  북위 49도로 추운지역이라서 과일등이 자라지 못하는 환경.

6. 노약자에게 자리 양보





9/1    07:31  Canada Place 시계탑 : 안타깝게도 한국 서울은 표시가 없다

09:56    가이드의 3박4일 록키 코치 여행 일정표, 검정색갈이 우리가 여행 할 록키산맥이란다

10:25    장거리 주행이 많아 불시에 버스와 화물트럭의 오일 점검을 한단다. 걸리게 되면 40여분 기다려야 한단다

           다행이 이 시점은 버스가 아니고 트럭이라며 이곳이 그런것을 하는데란다

차안에서

10:28   화장실

주변 산

10:32    3박4일간 우리와 같이 할 56인승 대형버스 : 관광객이 가득하다. 미국.한국.교민 이렇게

10;57    이곳에서 비빔밥으로 점심

11:23   식사장소 주변 주유소  

13:17  차안에서

13:34  오일점검(주기적으로 운전자가 체크한 제반사항을 토대로 의무적으로 체크한단다 장거리 사고방지를 위해) 한다며 나오지 않더라도

         쥐어짜고 오란다 장거리이니 따로 화장실에 가지 않고 점검때마다 수시로 그렇게 한단다.

여기서 주유소는 항문을 딱고 나온다는데서 학문을 닦는다는 학교로 빗대어 학교로 부른단다

14:31   몇해전 어마어마한 산불이 나서 저렇단다. 37,000,000 인구로는 산림녹화에 투입될 여력이 없어 저렇게 나둔단다

15:28   웰스 그레이 파크에서 학교 볼일 보고 원시민 천막앞에서  

엘크동상


15:30 

15:32   재작년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이 생각나서


17:21   비가 와 걱정을 하면서도(가이드왈 완전 비인데 그래도 오락가락 좋은편이란다) 무지개 달린 길을 달리니 위안이 된다

          좋은 일이 있으리라는 우리 속설에 따라 여행도 좋은 날씨속에 할 수 있을거라고 그러나 이튼날까지는 비가 비지럭하기만 한다

17:51  록키 관문 Valemount에 도착 Rocky Inn Mt. Iodge 숙박소 앞에서

밸마운틴 마을 앞 도로에서

밸마운틴 마을 파노라마

미가 식당에서 비빔밥으로 저녁 후 주인에게 물으니 말굽버섯이라며 중국인이 천만원 달라는것 팔지않았다며 영물이라고 만지지 말란다

19:06   밸마운틴 투어


파출소

공동묘지


9/1  20:01



      9/2   07:31  비가 와 추운날씨라 옷으로 중무장 중 : 마이클 점퍼


07:41 차 운행중 일정에 없는 곳 이곳 호수에서 잠간 쉬었다가 호수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




07:46   어느 공헌자의 비란다

09:43   비가 게속 내려 로키에서 제일 높다는 롭슨산 3,954m 보지 못하고 계속 달린다

          비가 와 짜증은 나지만 그런대로 구름이 산을 가렸다 보였다하며 애타게 함. 오히려 맑은 날 보다 구름의 운치가 더 좋았다

10;10   ATHABASCA 폭포 관광 :

원주민어로는 갈대숲이 흐르는 이란 뜻이며 높이 22m의 장대한 폭포로 굉장한 굉음이다


10:13










10:18










10:24






10:29  록키의 진주 재스퍼 국립공원 아싸바스카(Athabasca) 폭포 관광 종료

10:34  어느 공용 화장실 화장지 비치 : 참 좋은 아이디어다

11:45  빙하구경


12:03  콜롬비아 아이스필드의 설상차 탑승하러



아싸바스카 빙하 총 길이 6km 폭 1km의 거대한 얼음덩어리로 가장 두꺼운곳은 365m로 추정

해발 2,200m인 아싸바스카빙원은 지구온난화로 매년 7~8m씩 노녹아 400~500년후에 사라질 위기에 처한 지구상 북극 다음으로 넓은 빙원

컬럼비아빙원은 아싸바스카 빙하를 포함 8개 빙하로 이루어져 있다





포스터사진

포스터사진 앞에서

포스터사진

12:17 

설상차 바퀴의 크기 : 얼음이 녹아 지금은 타이어로 한다.

13:01

13:01










13:08


바퀴가 무려 157cm란다

13:12   감사해요 뚱땡이부장님 아니 김두남 부장님 이렇게 좋은 구경할 수 있도록 설명 잘 해 주셔셔


13:49  옛 설상차 를 끝으로 출발

14:35

14:39


15:05  Lake Louise  : 다행이 구름이 조금 걷혔다..


영국 빅토리아 여왕 네번째 딸 루이스 알버타 이름을 따 왕족의 이름 뒤에 아무것도 못 붙여 레이크 루이스로 불림

이곳 알버타주도 루이스알버타에서 따온 것임

로키 호수중 가장 좋으며 세계10대 절경의 하나로 호수 앞 가운데 빅토리아 빙하까지 직선거리 7km 빙하두께는 80m라 함





15:07




빅토리아 마운틴이 구름에 가렸다 다시 나타났다 한다







16:04





호텔 내 사진

호텔 내 사진


17:42  호텔 구경하고 나오다보니 벌써 2분의 시간이 넘었다.  때마침 빅토리아마운틴에 구름이 다 걷혔는데 시간에 쫒겨 그만 사진 놓침


18:41  보우폭포 관람


원주민강 주위에서 활을 만들기 위한 나무를 채집하여 Bow River라 함

로키산맥 융기되기 전이미 물길이 나 있어  로키산맥보다 먼져 생성되었단다

보우빙하(Bow Glacier)에서 녹아내려 밴프국립공원을 관통 동쪽 허드슨만(Hudson Bay)으로 흘러간다

마릴린 먼로가 주연한 "돌아오지않는 강", 브래드피트가 주연한 "흐르는 강물처럼"의 배경이었다





18:42







18:48  보우폭포 관람 종료


19:37  밴프 숙소 주변 산


1885년 캐나다 최초 자연공원 지정 1985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

캐나다 알버타(Alberta)주의 로키산맥 동쪽 비탈에 위치한 Banff National Park(밴프국립공원)이다

19:38   숙소 : Swiss Village

19:39   내일 아침 식사장소

19:42   밴프 시가지 구경 : 호텔,롯지 모습들과 상가 모습









20:06

9/2   21:02  쿨~~~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