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캐나다

로키 (2) 2016.09.03 ~ 04

방극만 2016. 9. 5. 11:01


Locky





9/3  08:12  미네완카 호수, 뒤 보이는 산이 런덜마운틴(2,974m)


김두남(가이드) 부장님이 사진을 일일이 다 담아 주시었다


08:15  바람이 자야 물결이 일지 않고 미네완카호수속에서 런덜마운틴(2,974m)을 볼 수 있다는데 우린 용케도 그 복을 다 타고나 볼 수 있엇다   

호수 옆 마운틴




08:20

08:56  ?

10:20  Alberta 특산품 전시장 찾아가는 길



10:22  특산품 구매가 끝이 나고

10:39 차 타고 오는 차안에서 ?

10:54   헬기투어 도착 : 산맥 끝자락 황량한 들판에서 산맥으로하는 록키의 헬기투어는 정말 장관이라기에 저기 저 산맥을 돌아주는 줄로 알고

          미리 사진에 담아 두었는데 사진에 나와 있지않는 왼편 산자락 Mt. Saparrowhawk, 와 Mt. Lougheed, Mt. Allan이란다

처음 타보는 헬기에 부푼가슴을 앉고 기념사진


11:09  끌어당겨 촬영도 해 보았다 부푼마음으로 그런데 아니었다

11:14   헬기앞으로

 헬기에서 촬영한 동영상으로 중반부 즈음해서 좋은 경관이 나옴

11:19  헬기에서 내려다 본 모습


11:22  등반객이 조그맣게 능선에 올라 서 있다

11:23



11:24 

11:25

11:26



11:26 

11:27


11:28  끝이다 공중에서 사진 찍는게 : 19분에서 28분까지 9분간 바라본 광경은 이게 전부다.

         짐작은 했지만 헬기 한번 타 보는것으로 만족을 하기로 하였다.

         자리를 같이 한 젊은 아니 유학생?이 동영상을 찍기에 부탁을 했는데 아직도 이메일에 소식이 없다. 아쉽다.

12:00  곤돌라 타러 가는 길


12:09

12:10

13:34    록키의 빙하와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다는 레이크루이즈(Lake Louise) 곤돌라을 타고 올라가면서 내려다 본 모습



13:48   산 정상이 아니고 중간에 멈춰 내려서 구경하라는 또다른 실망 ?

13:50   어찌어찌해 그나마 꽃이 반겨 준다. 여행은 다 그런것이라고 와 보았다는데 의의가 더 크다고 언제 와 보겠냐고 그냥 좋게 생각하라고

13:51  기다려주는 의자가 있어 마음이 놓인다

13:52 앞에 보이는 빙하를 보라는 것이었다

어제 본 Lake Louise는 한눈에 볼 수가 없었는데 희미하게나마 보여 당겨 보았다.

여기에도 의미를 두란다. 한꺼번에 볼 수 있는 곳은 여기라고

저 위를 생각했는데 우린 가지 못하고 겨울철 스키절에나 가능한 모양이다

13:59

오는 내내 높은 산들이 어제는 비에 구름에 가렸다 보였다 하여 아쉬움과 애태움이 함께 했는데 막상 맑은 하늘의 록키는 신비감이 떨어진다







남의 스키보트지만 폼을 잡아보자

나랑 같이도 : 아~ 이런게 재미구나 시건방 그만떨고 내가 재미를 스스로 느끼는게 여행이라는 걸 느끼게 된다. 그래야 돈이 아깝지 않다는 진리

                         14:10

흑곰

회색곰 포스터

14:21   곤돌라로 내려오면서 다시 사진을 찍는다 : 사진 좀 그만 찍으라 아우성인데도 그래도 담아두고 싶다 그 시절 풍경을





14:28     13:33탑승 했으니 1시간여 시간을 보냈다 즐거운 마음으로 그런데 나는 또 기분이 별로이게 하는 작자가 또 있었다

                        15:06  내 핸드폰이 곤도라 정상에서 사진을 찍자마자 멈춰버린다 카메라 작동이

                         제아무리 전원을 껐다 켜려 해도 되지를 않는다 . 종숙핸드폰이 없었으면 이나마도 사진을 얻을 수가 없었다

1년여 되는 폰인데 그 동안 서비스센터도 가보고 온라인 원격서비스도 서비스센타 가라하고 바꾸어 달라니 자기들이 보지않는 상황은

뭐라 말 할 수가 없다며 바꾸어 줄 수가 없단다. 그래서 LG가 삼성을 따라가지 못하는 기술력 그리고 서비스구나하는 생각과 함께 부아만 ~~

이 날 저녁에도 보고 한 밤중에도 보고 했는데 작동하지 않는 전화기가 다음날 아침 일어나 보니 작동을 하는게 아닌가

결정적인 순간에 나가버리는 이 핸드폰 엘지 욕만 나온다. 사진뿐만 아니다 전화 벨은 울리는데 받아지지가 않는다.

속 터질 일이다.  다시 나중에 전화를 해 주어야 한다. 이중으로 상대는 짜증이다 전화 받지 않는다고

서비스센타는 속수무책이다. 자기들 보는 앞에서 이상이 없다고 껐다켜주는거를 일상으로 하라고 귀찮게 한다. 이런 기계가 세상에 어디있는가.

머나먼 타국땅 캐나다는 비행기값도 장난이 아닌데 동반자가 없었다면 추억을 망쳐버리게 하는 회사가 엘지라니 회사다운 회사라 할 수 있을까

동반자 핸드폰도 같이 둘이서 한꺼번에 구매 하고 주식도 조금 샀는데 엘지도 잘 되고 나도 용돈 좀 보태보자고 했는데 기계 엉망 주가 엉망

속 터질 뿐이다 원격서비스 직원에게 회사 사장이든지 책임자든지 자기 소관아니라며 서비스센터만 가라는 자가 서비스 잘 한다 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요즈음 삼성에서는 갤럭시노트 7 밧데리 사건으로 바로 리콜도 해 주는데 어마어마한 손실도 감수한다며 책임자 연락도 해 주지를

않는 회사 참으로 생각하기도 싫다.

15:26  에머랄드 호수(요호국립공원 : Yoho National Park)

        기분을 솟게하는 이곳으로 안내가 되어 한결 모든것 잊을 수가 있어서 좋다. 이렇게 맑을 수가








15:33   같이 한 일행중에 한 여성분이 이자리가 좋다며 사진을 담아 주신다

15:46   조금 있으니 무지개 활짝 피어 오른다

18:38 Three Valley Lake Chateau Hotel 저녁 숙소 도착 : 이제 여행의 종착점에 도착했다 내일은 돌아간다 뱅쿠버로

        여기까지 오는데 특이사항은 터널이 없고 바깥이 보이는 비스듬한 도로위 가리막이다.

        눈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시설이란다. 터널을 뚫게 되면 석회석이라 무너져 버리고 뚫을 수가 없단다. 비극의 도로건설 역사의 흔적이기도





19:01



9/3  19:28


                 

                        9/4   06:16










06:20










06:55  돌아오는 내내 오늘은 비가 내린다 하지만 점심 후에는 맑은하늘을 비추어 주며 가는길 잘 돌아가라 한다


14:41 Canada Place 출발지점이자 종착지점

 3박4일 여정은 이렇게 끝이나고 여운만 가득 남는다.

        이번 일정은 총 왕복 2,200km로 인천공항에서 홍콩을 가고도 200km를 더 가야한다는 기나긴 여정이라 김두남 부장은 강조하며

        마무리를 한다 (toddkim98@hotmail.com)

다 받아 적을 수 없고 기억을 못한 네가 탓이기도 하지만 일정내내 열정과 열변을 토해가며 하나라도 더 알고 가라고 설명하시는

뚱땡이 가이드님께 무한한 감사의 말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