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캐나다

브라더 크리크 로드 2016.09.05, 로스트레이크~블루 젠티안 레이크~웨스트에이크 2016.09.21

방극만 2016. 9. 6. 13:01


North Vancouver Brothers Creek RD. Lost  Lake, Blue Gentain Lake,West Lake  Lawson Creek/ Foritage Heritage Walk


North Vancouver의 Baden Powell Trail 구간 중 Brothers Creek RD.의 Fire Road와 Forest Heriafes Road 일부구간을 11:18에

시작하여 13:56에 마치다

마침 안개가 자욱하여 맑은 모습은 별로 보지를 못했지만 안개낀 모습은 장관이었다.

Fire구간은 굵고 오래된 나무가 없고 또한 불에 탄 오래된 흔적만이 남아있어 그렇게 짐작을 하게되고

Herigates 구간은 굵은 나무들이 사이사이 많이 남아 있어 유산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는 듯 역시 짐작을 해 본다.


     

                           11:18








11:45










11:58










12:16










12:38










13:12










                        13:33








9/5   13:56  안개 자욱한 가운데 상쾌한 오전 아니 첫 트레일을 마칠수 있었다.  너무 황홀한 순간들을 맛 볼수 있었다



9/21    09:21  지난번 트래킹 후 16일 만에 한 날씨는 쾌청 청명 그자체이다

09:23  입구에 들어 서다

         브라더스 크리크 끝까지 가보자고 왔는데 어느새 우리도 모르게 레이크를 찾아 가다 보니 배이든 파웰의 코스를 넘나들고 있었다

 다름아닌 베이든 파웰 트래일 시 시간이 모자라 가지 못해 아쉬웠던 로스트, 블루 젠티안, 웨스트 레이크였다.

이는 호수 구경을 다 마치고 어느 Cross  Country Parking Lots로 찾아 가는데 어디서 많이 본 그런 큰 길이 보여 되집어 찾아 들고 보니

그 트래일이었다

지난번과 사뭇 다른 날씨의 풍경이다

09:26  쾌청한 맑은 날씨에 오늘도 무언가 좋은 예감

09:41  지난 번 보지 못했던 옛 흔적 옆에 담이 있는데 무언지 모르겠다

고목 움푹 패인곳 안에 버섯이 고소히 얼굴을  내민다. 여기서도 버섯을 채취를 한다. 멀리서 먹느냐니까 먹는단다. 색갈은 힌색, 다음버섯하고 같은 품목인지 모르겠다 하도 하얗게 예뻐 담아 두었다 사진에.

지난 번 갔던 길이라 옛 고목 위주로


10:10

10:23





10:37  이 즈음해서 지난번에 가지 못하고 돌아왔던 부분이것 같다





10:47

브라더스 크리크라고 팻말이 있는 다리리다

여기서 생각이 바뀌었다 아마도 브라더스에 있는 호수로 생각하고 무조건 다 들러보기로 한다 호수를

버섯


11:03  로스트 호수 : 그다지 큰 감응을 받지 못하다. 어제 본 라이스 레이크에 비한면 규모가 훨씬 작다

가까이 갈 수 없는 저멀리 반대편에 나무가 쓰러져 떠있는데 조그맣게 한폭의 그림을 자아내기에 사진에 담아 잘라서 보니 좋았다 두나무처럼

왼쪽 한켠에 서서 오늘 이리도 좋다며 두팔을



11:07




아마 브라더 크리크로 생각이 되는데 어찌나 낭떨어지인지 나무사이로 히미하게 개울을 잡아 보았다

11:29  또랑을 건너게 하는 나무와 바위가 한조가 되어 우릴 안내

여긴 비가 오면 건너지 못하는 사각지대 개울

하도 보기좋아 또 사진에 담다


블루 젠티안 레이크 : 규모가 적고 호수안의 음영을 잡을수 가 없다

11:43



하지만 우리에겐 천상의 낙원. 볼품은 적다 할지라도 따사로운 했볕에 달구어진 나무목 다리에서 따사롭게 햇살 받으며 한잠 잘수 있었으니

꼬여도 요상하게 꼬인 나무

12:32



웨스트레이크에 가니 식구는 벌써 오늘 처음 만난 부부와 반갑게 이야기를 나눈다.

빵 먹으며 음~ 얌얌~~ 하면 응석어린 음식 맛이 부러웠다. 특이하게도 부인은 우리식으로 모든 뒷바라지를 남편에게 해준다

얼굴만 다를 뿐 마치 한국에 온 듯한 착각이

두개의 호수를 보고서는 실망 그냥 포기하자고 하는데 동조했다가 오기가 나서 오늘 호수만 보고 돌아가는 한이 있더라도 한번 더 가보자하여

갔는데 오늘 이 호수는 99점이다.

12:42





12:48




호수를 만끽하고 크로스 컨트리 파킹 랏으로 가기로 하고 발길을 (나중에 알고 보니 하산길을 들어서 그냥 하산하기로 함)

13:06

올라 가다 보니 웬 낯익은 표식(스키)만 보이고 우리가 갈 이정표는 보이지 않고 큰길 두개가 나타나 그래도 내려가는 쪽으로 가보자하여

나오니  삼거리 우리가 걸어온 길 중앙에 또 그표시의 멋진 나무가 서 있다

이제야 깨달았다 며칠 전 우리가 배이든 파웰 파웰 트래킹이라는 것을 그래서 그때 보지 못한 호수 세개를 보게 된 것이다

크로스 컨트리 파킹 롯으로 가려 했으나 지난번 지나면서도 찾지 못했던 곳이라 포기하고 하산



길가 웅덩이

13:23

배이든 파웰 트래일로




14:09

로슨 크리크 포리스티 헤리티지 월크( Lawson Creek/ Foritage Heritage Walk ) 로



산으로 다시 오른다 하여 어디로 번져 나갈지 몰라 다시 하산

14:37



바로 마을 뒤로 이어진 줄 알고 가는데 멀고 먼 트래일 답게 마을이 나오지 않고 다다라서는 마을 뒤로 길게 옆으로 나아간다

여기까지 내려 와

15:10  밀스트림 길을 따라 옆으로 옆으로 나아간다

나오니 이런 동네가 나온다

배이든 트레일로 서호수는 80분 4.6km  Hollyburn Lodge까지 2시간 4.7km라고 표식이 총 9.3km에 3시간 20분이라는 말 같다

이 삼각지점이다

내려오는 길에 집들도 구경하고

15:31

15:34  자전거 행인을 끝으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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