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니

위 내용 중 맞은 편 음지흰바위와 1코스 걷다 만나는 양지흰바위는 내가 못 찾는 것인지는 몰라도 찾을 수가 없었고 궁금증만 더해가는 스트레스 안내판? 옥정호 물안개길은 1코스 구름바위길을 시점으로 시작한다. 숲과 호수를 동시에 느낄 수 있고, 옥정호 남쪽의 나래산(543.9m)과 물안개가 피어오르면 천국의 다리를 보는듯한 착각에 빠진다. 운암대교를 보며 한참을 걷다보면, 남쪽에 자연의 시비를 느낄 수 있는 음지흰바위를 볼 수 있으며, 금계국 꽃길, 비비추, 황금조팝길은 시원한 바람이 부는 대나무숲으로 연결한다. 그렇게 쉬엄쉬엄 가다 깔딱고개를 지나 양지흰바위를 돌면 한숨 돌릴 수 있는 오목하게 자리잡은 쉼터가 있는 생태숲(모지골)을 만난다. 한참을 쉬다 참나무숲을 지나면 1코스의 마지막 용운마을을 만나게..

옥정호 물안개길 4코스 운암대교에서 비개설구간 시작하여 하운암 ~ 청운1,2길 삼거리까지 걸어서 트레일 후 지나 온 산세로 보아 오른 쪽 산이 나래산으로 추측이 되어 나머지 구간은 왕복2차선 도로를 따라가야기에 내일로 미루고 무작정 하운암방향으로 고개를 따라 오르다. 알듯말듯 이름을 모르겠다. 고개를 오르는 동안 오른 쪽에 나래산으로 가는 길이 나와야 하는데 절벽으로 파인 도로에는 길이 없고 고개를 넘자 오른 쪽으로 아직 지도에 없는 임도가 나온다. 청운리로 가는 청운1길 확포장시 없어진 나래산길을 아직 표시하지 않은 모양이다. 나래산으로 추측하고 무작정 따라 올라가 본다. 큰까치수영으로 사진을 찍어보는데 벌써 저만치 가버려 모습을 알아보기가 쉽지 않다. 씀바귀 청운리에 오는 오른 쪽 1~3코스가 도로포..

둔기마을정류장에서 범어마을 전 장자골까지 중 시작점을 지나 운암삼거리에서 자동차로 이동하면서 정읍시 산내면 두월리로 넘어가는 터널까지 둘러 보았다 사진 촬영 지점을 자동차 내비로 확인을 해 보았다.

3-3은 공사로 길이 없어 올 가을에나 오게되면 ~~~~ 물안개길 4코스 : 옥정호, 운암역사길 길 1-3 : 운암대교~학암리 중 청운리까지 2023.06.14 - https://bkm2400.tistory.com/m/2236 물안개길 4코스 : 옥정호, 운암역사길 길 1-3 : 운암대교~학암리 중 청운리까지 2023.06.14차로 들어가 임도 초입을 지나 청운1,2길까지 답사를 하고 다시 나래산을 올라 운종길로 내려와 차 있는 곳으로 가는 길이 마침 시작점 운암대교를 지나기에 먼저 올려 놓았다. 늦은 시간이지만.bkm2400.tistory.com 청운리 뒷산을 산책하기로 하다

4코스 운암역사길 운암대교에서 청운리 1,2길 갈림까지 걷고 하운암방향으로 왕복2차선 도로 고개로 방향을 틀어 고개 바로 넘어 좌측 나래산 정상까지 835m의 이름없는 시멘트 도로를 따라가다 정상에 들러 사방팔방 뷰를 둘러보고서 점심 먹은 뒤 다시 돌아나와 운종리 방향 물문화관 부근 운종길 62로 내려와 운암대교 지나 4코스 답사시 파킹 해 둔 차 찾으러 간 길을 62부터는 자동차로 물문화관까지 걸어 나온 길을 시간은 역순으로 된 것임.

차로 들어가 임도 초입을 지나 청운1,2길까지 답사를 하고 다시 나래산을 올라 운종길로 내려와 차 있는 곳으로 가는 길이 마침 시작점 운암대교를 지나기에 먼저 올려 놓았다. 늦은 시간이지만. 지나는 길에 돌아오면서 마늘 한 접 사겠다고 예약을 해 두었다. 차로 돌아오는 길에 마늘을 사러 들렀는데 마침 앞 마당에 고수가 싶어져 있어 씨를 물으니 고맙게도 후한 인심으로 많이도 한 움쿰을 주신다. 이런저런 이야기끝에 앞 운암교 변 엘드호수가에 사시는데 친정어머님 돌아가시고 이 곳에 와 밭농사를 하고 계신단다. 다시 차가 있는 곳을 향해 걷지 못했던 4코스 운암역사길로 간다. 처음 차를 주차했던 임도에 도착 아침에는 이 곳에 주차했다가 조금 걸어가니 넓은 공간이 있어 차를 옮겼다. 임도변으로 벌통들이 늘어서 있..

독립유공자 삼혁당 김영원 일괄자료 도 유형문화재 지정 가결 작성자진연 박희숙|작성시간21.12.26|조회수65 임실군에서 전라북도 문화재청에 '도 유형문화재'로 지정하고자 신청했던 독립유공자 삼혁당 김영원 선생에 대한 자료의 심사가 2021년 문화재위원회 2분과 제8차 회의 심의 결과 가결되었음을 알려 왔다. 삼혁당 김영원 선생( 1853~1919)은 전라북도 임실군 운암면 선거리 감나무골 출신으로 1878년 26세때 정읍 칠보 무성서원 장의를 지냈으며, 이듬해 전라도 서원 색장이 되었다. 대과에 급제할 웅지를 품었으나 뇌물과 매수로 급제하는 부정부패를 목도하고 과거를 포기하였고, 1883년 선거리 선무봉 아래 삼요정을 짓고 제자들을 교육하였다. 1889년 동학에 입도하여 1892년 11월 수운 최제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