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코스 오미~난동 구간 18.9km는 2023년 2월까지 백연천복구공사로 인해 다음기회로 미루었다 1-2 (오미~황전1길끝) 20221127_06422720221127_070904 차 한 대 파킹 후 출발지 오미로 이동하였다 20221127_075416 20221127_075643 오미마을 영조 52년(1776년) 문화 류씨 류이주(柳爾胄)가 풍수지리설에 의한 금환락지(金環落地)에 운조루(雲鳥樓)를 지으면서 마을이 형성 되었으며, 그 전에는 오동이라 불렸다. 오동은 내죽, 하죽, 백동, 추동, 환동을 말한다. 오봉산이 기묘하고 사방으로 둘러 싼 산들이 길하며, 물과 샘이 족하고, 풍토가 모두 질박하며, 터와 집들이 살아가기에 좋다 하여 오미리(五美里)라 불리고 있다. 20221127_075811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