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선계곡 1-2 (추성리~비선담 통제소) 2023.08.20
칠선계곡七仙溪谷 일곱선녀가 계곡에서 목욕을 했다는 전설의 계곡으로 남원 심원계곡과 구례 문수계곡과 함께 지리산 3대 계곡이자 설악산 천불동계곡ㆍ한라산 탐라계곡과 함께 한국의 3대 계곡으로 불리운다. 주차장 뒷 편 냇가 다리 건너 있는 서복 솔숲 진시황의 명령으로 불로초를 구하러 온 서복 일행의 전설이 있는 숲으로 이들이 하동ㆍ구례를 거쳐 지리산 천왕봉 아래 추성마을(서암동)에 기거하며 불로초를 찾으려 했지만 찾지 못하고 서복은 신선이 되고 일행은 선동선녀가 되었다는 이야기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소나무 숲이다. ~~~애석하게도 들러보지는 못해 아쉬웁다~~~ 두지동마을 : 금관가야(가락국)의 마지막 구형왕이 신라군에 쫓기던 중 국골에 진을 치고 있을 때 군량미를 쌓아 두는 창고로 쓰였던 곳으로 쌀을 담아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