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3 라호르 라니네 집에서 나오다
07:23 주인(처녀)이 우릴 대우버스 정류장까지 데려다 주고 돌아가는 길에 기념사진
07:26 대우버스 : 지금은 대우가 아닌 한국의 어느 회사가 운영하고 있단다 한국의 대단한 자존심이 보인다
07:35 입식 화장실
대합실
07:59 부모 마음은 한국이나 어디나 다 같은 모양이다 우리 뒷자리 탄 외손주 2명에게 애타게 손을 흔들며 환송을 한다
08:54 버스안의 안내양이 우리의 옛날을 기억하게 한다
긴 여정이라서 음식도 제공하지만 라마드기간(굶고 19시이후 식사란다)이고 이드(명절)라서 물만 한 컵씩 주고 만다
10:15 중간 휴게소
라호르에서 이슬람아바드 인근도시 라왈핀디(rawalpindi)로 간다 씌여 있다
10:42 가는 길목에 차창으로 본 풍경들
10:53 열심히 메모중인 우리 일행 젊은 친구의 진지한 모습
12:19 4시간 조금 넘게 시간을 들여 목적지 라왈핀디에 도착
할아버지 할머니가 환송했던 우리 뒷자석 외손주들과 어머니랑 함께
13:10 갤럭시 게스트하우스로 가는 길에 차창 너머로
13:18 가는 도중 우리의 친절한 가이드 복마니 집에 폴리오 접종증명을 가지러 가는 길에 그린마트에 들르다
화장실
13:30 마트 뒷편에 마련된 기도실에서 마주한 청년과
마트내
13:49 복마니네로 가는 길에 강가에 소떼들이
14:22 복마니네의 라면 식사
15:51
16:42 10만명이 한꺼번에 기도 할 수 있는 세계 2번째 크기의 아라비아 어느 왕자가 지어 주었다는 파이살 모스크
역시 모두 맨발에 여자는 머리에 수건을
바닥에 끈적한 게 묻어 있어 벌들이 떠나지를 않고 즐거움을 준다
파이살모스크에서 바라 본 하늘
이것이 꿀맛 같은 사랑이 아닐까 그런데 어째 순서가 맞지를 않는다 먹기에 여념이 없을뿐인가보다
17:38 구경하고 나오는 길에 순찰 나온 분들과 함께
17:40 몸이 불편하신 분과도 함께
배웅 해 드리고
17:44 우리의 배롱꽃과 닮았다
17:50 이슬람아바드의 모습이 한눈에 보이는 산 다마네코로 이동
17:55
18:02 석양이 물드는 굽이길을 오르고 또 오르고
18:11 다마네코에 도착
18:15 monal restaurant에 도착 우리의 저녁 만찬을 기대 해 본다
역시 이슬람아바드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18:23
19:09 라마단 기간이라 19시 이후 식사가 가능 해 이제 먹을 수가 있게 되었다
양고기 부페 먹을 수 있을만큼 가져다 먹는데 맛도 일품이다 거기다 점점 다가오는 황혼의 밤빛은 열기를 더한다
20:20 다마네코의 monal 저녁식사는 마무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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