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중국

중국 사천성 4-4 야안 성월주점-상리고가-관착항자-성도금리거리-전주 2014.01.20-21

방극만 2014. 1. 21. 19:47

 

 

               1/20 07:54 야안 성월주점에서 맛있는 아침식사가 시작되고 이번엔 우리 입맛에 맛는 향이 없거나 얕은 먹고 싶은 음식

 

 

              08:54 일출 : 떠나야기에 해오름 장면은 볼 수 없어 아쉬움  

 

 

               08:58  성월주점 앞 출발  

               09:10 지금 부터는 상리고진으로 가는 길목에서 차안 옆 유리로 본 풍경

 

 

               09:40 42분에걸쳐 상리고진에 도착

 

 

 

 

 

              09:55  지금부터 본격적인 상리고진 감상 시작  

 

 

 

               09:58  수평교 앞 어린아이들의 우리식의 밀집 모형같은 만들기 작업하여 팔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니 어른인

                        나는 찌들어 들지 말고 열심히 예전 젊었을 때를 생각하며 살아 기야겠다는 마음 다짐을 해 본다

 

 

 

 

 

 

              10:01  수평교 끝 오른 쪽 다리 아래 빨래하는 아주머니와 함께

 

               상리고진은 천국의 발원지중의 하나이다. 옛무대는 돌과 나무로 구축되었고 용을 조각하고 봉황을 그렸는데

               마치 살아 있는 것과도 같다. 상리의 천극공연단 - 안경사와 군옥사는 이곳에서 자주 공연을 하고 있다.

 

 

 

 

 

 

 

 

 

 

 

 

 

 

 

 

 

 

 

 

               10;20  양쪽 건물로 둘러 쌓인 가운데 거리를 지나 천변이 보이는 곳으로 나오다   

 

 

 

 

 

 

 

 

 

 

 

              10;27  이선교(二仙橋)에 다다르다  

               흐르는 강물에 빨래하는 모습이 자연스럽다 못해 아릅답기까지 하여 보는 나의 마음까지도 흐믓하게 한다

 

 

                                           이  선  교

               청나라 건융 41년(서기 1776녀)에 건설된 돌다리로서 길이는 15m 너비는 5m 높이는 12m 경간은 19m이다.

               다리면은 석판을 대서 만들었고 다리의 중심에는 석융이 있는데 이는 주위의 풍경과 서로 어울려져 있다.

               다리의 서쪽켠에는 작은 탑이 있는데 탑에는 다리를 만드는 과정이 기재되어  있다.

               전설에 의하면 세번째 준공 ㅎ루 다리 이름을 명명할시 두 명의 거지가 앞길을 막으니 여러 사랍들이 거지를 물리지우려고 했다.

               거지들은 물속에 뛰어들자 2개의 돌이 나타났는데 사람들은 이를 보고 느낀바가 있어 "이선교"라고 명명하였다.

               이는 바로 다리 위와 밑의 풍경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룸을 나타내는 바이다.

              10:30  고마방

              10:31  이선교 건너 편 고가  

               10:31 건설과정이 적혀 있다는 이선교 건너 편 탑

 

 

 

 

               10;34  楊家墓  찾아 가는 길

 

 

 

 

               10;35

 

 

               10;39  양가묘 앞 기둥을 떠나고

               10:41 다시 고마방古磨房으로 내려 오다

               고마방 내부 모습

 

              Free'cage 내외분이 정답게 손에 손을 잡고 걷는데        

               당겨보니 더 멋져 버리고 나더니

              10:48 이렇게 사진을 위해서는 이별도 하는 것이구나

 

 

 

 

 

              10:54  두부 파는 모습  

 

 

               10;57 뿌리 약재들

 

 

 

 

 

              10:58  이별했나 했더니 이제 와 보니 다시 정답게 걷는 모습이 영원한 부부로의 행복은 계속 쌓여만 가는 가 보다

               10:58  우리 다른 일행들도 사진 찍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 내 짝궁 영돈친구도 여념이 없다

              10:59 에는 더욱더 무르익어 가는 모습이 마냥이 아니라 보면 볼 수록 풍성해지면서 성숙해 지는 모습이다

 

 

               11:01  아이들고 나들이에 나서 따사로운 햇살에 몸을 던져 보는  행복이 눈앞에 보인다

              11:02  차 한잔 하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 나두고 자리를 사진으로 대신해 본다

               11:04  한 아이의 일상

              11:05 할머니이 닭 기르기 덕장인지 장태인지 기억에 어렴픗 하기만 하고 생각이 나질 않는다

 

               11:07  천변을 지나 다시 平水橋에 오다

                                  이 비석에도 항일抗日이라는 말이 나온다 : 요즈음 아베의 망언 망동이 생각난다

11:07  영돈 찍은 사진

               다시 평수교 지나 건물벽에 있는 사랑스런 모습들이 옛정취를 감상 해 본다

 

 

                                  11:16  구경을 마치고 다시 평수교를 지나 밖으로 나오니 수황상리 표지석이 잘 가라 한다  

                                  11:20 야안으로 돌아 오는 길에

              11:21  수놓는 모습이 옛날 우리네 엄마들의 젊었을 적 모습을 떠 올리게 한다 : 부디 얼굴에 보이는 행복이 계속되길~~

               11:24 병원에서 맞으면 병실료를 내야 하기에 아끼려고 링게 꽂고 밖에 나와 따사로운 햇살아래서 한단다

              11;31 건설의 역군이 따로 없다

               11:34  기다려도 차가 움직이지를 않아 보니 차가 엉켜 붙어 있고 자그마한 차는 지나가도 큰차는 꼼작을 못한다

 

 

 

              11:41 10분이 지나도 반대편엔 여지없이 트럭이 오는 차선을 막고 있고 우리가 가야하는 차선엔 큰차가 역주행으로

                      주차를 해 놓고 움직이지를 않았기에 교통이 말이 아니라 엉망징창이 되도 어느 누구하나 소리 지르는 사람이

                      없으니 참으로 뛰다 죽을 일이다  

              11:45  이 여자는 반대 차선에 차를 대 놓고도 미안한 기색이 전혀 없는 아니 어찌 보면 문화롤 이해해야 할지 모를뿐이다

                       아무튼 서로 서로 양보하여 이런일이 없기를 바라면서 우리는 다시 출발하니 다시 잊고 즐거워 진다  

               12:01

 

 

 

 

              12:27  야안에 도착하다 

2:33  영돈 사진  

               12;41 맛있는 중식시간이 돌아 왔다 : 샤브 고기에 온갖 야채 버섯 등이 입맛을 돋게 한다

 

 

              13:24 나머지는 식사중이고 나만 먼져 나와 식당 2층에서 내려다 본 풍경이 아름답다

               샤브로 배 불렀던 식당 이름인데 읽을 줄을 몰라

              다리 위 누각도 성욱씨가 일러 주었는데 잊어 벅어 버렸다

 

 

 

 

 

 

               13;41  점심 먹고 야안을 떠나기 앞서 과일을 사고 있는 일행들 모습

               13:51  성도로 가기 위해 북야안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지나다  

              14:12 오는 길에 녹차밭이 고속도로 양 옆으로 널려 있는데 사진으로 담지 못해 아쉽기만 하다  

               16:24 성도 관착거리에 오다

 

 

 

 

 

 

 

 

 

 

 

 

 

 

 

 

 

 

 

 

 

 

 

 

 

 

 

 

 

 

 

 

 

 

 

 

 

 

 

 

 

               사진을 내 사진기로 찍어 봤다

               이 사진도

 

 

 

 

 

 

 

 

 

 

 

 

 

 

 

 

 

 

 

 

 

 

 

 

 

 

 

 

               16:24에 시작한 관착거리 구경을 17:30에 1시간 가량으로 마치다

               17:47 유부교 건물 4층에서 4박5일간의 피로를 풀기 위해 발마사지를 비롯 전신 마사지를 두시간 여 하였다

               19:51 마사지에서 나오다

               19:58 흠선재에서 저녁 식사를 하다

              20:04 이번 여행을 마치면서 많은 이야기가 오고가는 정다운 식사자리는 계속 되었다

                      좋은 구경을 할 수 있는 장소도 잘 선택을 하였지만 먹거리를 다른 여행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먹거리로 무척이나

                      신경을 많이 써준 데 대하여 우선 마음으로나마 앞으로 많은 발전 있으라 빌고 빌어 줘야겠다는 다짐을 해 본다

 

 

 

 

 

 

 

 

 

 

 

 

 

              19:58 에 시작 한 저녁이 21:06 에야 끝나다

              21:24 식당 인근 금리고가에 들리다

 

 

 

 

 

 

 

 

 

 

 

 

 

 

 

 

 

 

 

 

 

 

 

 

 

 

 

 

                                  

               21:51 금리고가 야경 구경을 마치고 맞은 편 건물의 야경을 담아 봤다

              21:52

               22:33  그리운 한국에 돌아 가기 위해 성도 공항에 도착하다 ( 여기까지 한시간 늦은 성도시간)

공항에서 영돈 사진  

영돈 사진

              한시간 빠른 다시 한국시간으로 출발이 늦어 05:07에 도착하여 전주가는 06시 리무진 표 사고 나니 05:45

              달리고 달려 전주에 오다 보니 07:49이고 조금 기다리니 정안 휴게소가 나온다

               08;07  정안휴게소

 

09:07 완주 톨게이트를 지나고

              사진 공란

               출근하여  10:20:32에 PC에 앉아 업무를 볼 수 있었다

 

              13:19:21  퇴근하여 집앞 금암성당에 도착하다 : 이번 일행 모두에게 이 사진으로 인사를 환하게 대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