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7 공가신탕국제온천휴양센타 레스토랑에서 아침식사
노근태 사진
노근태 사진
나 절대적으로 많이 먹는 거 아니지요
상큼한 아침입니다
오붓한 만남의 정겨운 식사시간
식사 중 정겨운 이야기는 계속이 되고
07:52 식사 후 엘리베이터 타기 전 로비 풍경
07:53 식후 한대는 참 맛이 있지요 그래요 억지로 끊을라 말고 자연스레 금연이 이루어 지기를 빌어 봅니다
08:44
10:25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아것도 구경을 못한채 차로 달려 와 해라구빙천 행 케이블카를 타기 전 서 구경할곳을
사진으로 전시 해 놓아 사진에 담아 보았다 : 가슴 설레이나 안개로 구경 할 수 없는 예감으로 불안한 마음이다
10:26 설레이며 매표소 앞에서 기다리는 두 여심은 과연 어떨까 하는 궁금한 마음이 든다
10:29 해라구빙천으로 가는 케이블카가 지나가고 있다
승강기 탑승 건물
10;39 케이블카 안에서 행복에 젖어 환한 웃음으로 답하는 부부 모습 참 정겹기도 하다
10:39 나도 함께 행운을 얻었다
노근태 사진
10:40 우리 두부부의 해맑은 모습을 담아 준 프리키즈 사장님의 환한 아니 선한 그냥 무조건 좋아보이는 얼굴 내가 담았다
10:57 안개로 구경을 할 수가 없게 되었지만 그래도 가야할 곳이기에 사진에 담아 보았다
11:00 이러지도 저러지도 망설이며 딸기 향이 나는 음료수 한컵씩 들고 추운 마음을 달래 본다
11:04 빌린 아이젠을 차고 빙천구경을 위해 내려가는 모습
11:12 예전 빙천모습을 커다란 화폭에 담아 놓아 사진을 배경삼아 담아보기 시작 한다
11:14 영돈 사진
11:18 눈덮인 언덕에 안개가 자욱해 색다은 감상거리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볼 수 없는 아쉬움이 엄습하기도 한다
11:19 눈길 빙판길 미끄러워 우리 두 부부만 계속 진행하기로 하고 나머지 일행은 여기서 돌아 갔다
노근태 사진
노근태 사진
11:22 저멀리 내려가는 친구 부부
11:24 손수레 들것에 실은 아가씨의 모습은 불안 반 벅찬 가슴 반 인듯 하다
11:25 내려 온 빙천 모습
이것도 커다란 빙벽의 한 종이다
11:47 영돈 사진
11:49 영돈 사진
영돈 사진
11:58 이제 구경 다 했으니 다시 올라 가야 한다
12:17 이제 다시 원점으로 돌아 올라 왔다 (11:04~12:17으로 1시간 13분에 걸친 구경을 접다)
12:20 올라 와 다시 사진에 담아 본다
구상나무의 송나
12:28 일행들과 만나 따뜻한 차 한잔에 몸을 녹이고
12:45 구경을 포기하고 내려 가기 전 한족 의상관에서
노근태 사진
여기까지 노근태 사진
12:45 내려가는 케이블카에 가는 도중 4면불을 볼 수 있는 기회는 있었다
12:47 이 길로 올라가 더 보아야 지만 마음을 접고 내려 왔다
12:58 지금부터는 케이블카 안에서 본 바깥 풍경들이다 : 사진발이 받지 않아 좋은 감이 많이 떨어진다
13:11 케이블카에서 내려 한 캇
13:13 다음 일행이 내려 오는 동안 기다리며 찍은 사진들 - 꼬치구이하는 아가씨
송나
13:18 그래도 한대 피우는게 보약이지
바로 이렇게 겸연쩍을려면서 ?
한 사람이 다시 합세를 하고
13:19 다시 의기 양양하게
13:23 못다한 구경을 미룬채 하산하기 위해 내려가는 순환버스 앞으로
13:24 눈 비탈길 굽이길 미끄럼방지 채인바퀴에 몸을 기대고 마음과 온몸을 조아리며 내려 가야 한다
13:24 내려가는 순환버스 안에서 앞 유리로 보이는 풍경들을 담아 보았다
주차장 뒤에 있는 건물이 아름답다
14:21 내려 온 지 3분 모자란 1시간만에 앞차가 체인을 떼어내고 있다
14:49 2시간 24분만에 해라구 공원 입구에 도착하여 험한 산악길을 무사히 내려 왔다
공가산.해라구 국가중점풍경명생?구 라고 돌에 새겨 놓았는데 빙천과 공가산을 보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 해야했다
15:13 점심장소인 성도강호채
음식점 맞은편에서는 통나무 모닥불에 주민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환담중인 모습이 무척이나 즐거워 보인다
흔히 보이는 훈제가 이집에도 어김없이 벽에 걸려 있다
1:14 영돈 사진
주방에서 요리하는 부부의 모습
가운데 온갖 한약재가 들어 간 20위안 하는 것으로 낯술을 한잔씩 하며 함께 즐겼다
즐거운 식사 모습
15:51 20여분간의 식사가 끝나고 취한 포즈처럼 이런 모습으로 이세상 부러움없이 행복함이 늘 함께 하기를 바라면서
식당 뒷켠 마당에서 불을 피워두고 손자와 함께하는 할머니의 모습이 너무나 환하시다
할머니 곁을 지나 화장실에 왔는데 밑으로 물이 흐르고 있어 배설물이 바로 씻겨 나가고 있었다
어찌보면 참으로 청결을 유지하는데 그 배설물이 흘러 어디로 갈까 하고 생각하니 ??? 하지만 아직은 삼람이 적은 숫자다
노근태 사진
16:18 이제 다시 우리의 전세버스를 타고 아까와는 달리 차안 옆문과 뒷문으로 사진에 담아 보았다
16:19
16:20
16:21
16:30
16:35
16:45 냉적진?
차가 서길래 검문은 어김없이 이루어지는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그냥 지나쳤다
16:53 경찰검문소 옆으로 짐바구니 메고 지나가는 이가 눈에 들어온다
16:58
17:05
17:05 가판대 춥지도 않은가?보다
17:09 산 하나를 겹겹히 차곡차곡 시루가래떡 샇아 놓은 것처럼 난 길을 오르고 또 오르고 저 밑 마을이 냉적지?
17:09
17:14
17:14 영돈 사진
17:17 터널 지나는 시간 체크 차안 모습
터널 안
17:21 터널 밖에 나오니 二朗山(정상은3,700m)터널
17:21
17:32
17:46
18:12
18:35
18:35 어둠에 묻히고 민가의 불빛을 담았는데 형체를 알아 볼 수 없고 나만 희미한 기억으로 만족해야 했다
19:06 어느 커다란 마을인데 불빛엔 이렇게 비칠 뿐이다
19:46
19:52
20:04
20:09
20:26
20:35 밤중에 막힌 찻길은 뚫릴 기색도 없고 굼주림은 아니지만 저녁이 늦었으니 비상식량 족발로 허기진 배를
20:55 한시간이 지나도록 꼼짝을 안하니 한잔술은 더해만 가고
21:12 쬐그만 차는 지나가는데
21;41 이게 참다운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는 여행이 아닌가 싶다 부디 이 웃음 계속 간직하길
21:52 장애물? 차량
22:19 소통되어 지나가다 보니 이렇게 엉망징창으로 차가 뒤엉켜 있었다
23:01 드디어 한 밤중에 중국매력야안이라 씌여 있는 교각 아치에 들어 왔다 :
야경 구경 일정은 접어야 했고 차안에서 본 모습으로 만족해야 했다
23:13 이방자 식당에서 늦은 저녁은 먹어야 한다기에
꼬치구이
주문에 열심이신 가이 작가님의 담배 한대 꼬나 문 모습이 우릴 피곤에서 헤어나게 한다
음식은 한도끝도 없이 많이도 시켜 주었다
가재요리
앞에 먹은 음식은 치웠는데도 이렇게도 먹지도 못하고 많이도 남기고 말았다
2014.01.20 00:17 먹다보니 날을 넘기고야 말았다
노근태 사진
여기까지 노근태 사진
00:36 야안 성월주점에 도착 잠자리를 챙겼다
00:38 현관앞에 차마고도 표지석이 눈에 들어 온다 : 이제 꿈나라로 갈 채비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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