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중국

중국 사천성 4-1 성도,야안,우배산(3,670m) 2014.01.16~17

방극만 2014. 1. 21. 18:52

 

 

00:07 영돈 사진  

00:23  영돈 사진 공항 내

2014.01.17  00.07 스촨성(사천성) 청두(성도) 공항에 도착

07:07 백강호텔에서 아침 식사

07:12 비행기 타고 와 잠자고 일어나 아침 식사시간인데도 오랜 지인처럼 친근 해 보이는 얼굴들

07:25  오늘이 있게 해 준 두 주역 사장님 내외 : 반갑습니다

노근태 사진

 

여기까지 노근태 사진

08:05 백강호텔을 떠나면서

09:23 짙은 안개로 결국에는 고속도로에 진입을 하지 못하고 일반도로로 달려야 해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버렸다 : 우배봉 등산도 차질을 빚고

11:00  안개는 점점 더 자욱해 져 가고

11:08 어제 저녁 야생차를 달여 먹으면 고산증이 덜할거라며 주었는데 그래도 못 믿어 홍경천 액기스를 주어 먹었지만 효과는 미지수였다

11:58 히든마운틴이라고 지명을 밝히지 않고 오는데 저멀리 설산이 아스라이 다가 온다

 

12:30 대도하를 따라 냉적진으로 가는 길목에서

13:12

13:25 오렌지인지 감귤인지 사서 먹었는데 맛이 일품으로 달디 달았다

13:26  딴지 여사님의 여념없는 사진찍기 모습

13;27 근대에 달아 파는 데 언뜻 듣기로 20,000원이란다

13:43

13:45  유채꽃이 저 강 너머로

 

14:30 공사는 계속 이어지고 아마도 올라 올 때 잠간 생각이 드는데 댐을 만들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14:48

14;55

15:20

15;21

15:40 지프로 갈아타고 우배산으로 가야 하는 초입 냉적진에 도착하다

15:41  왠 포가만 하는가 했더니 이 집에서 국수를 먹고 나니 이 친구들이 우릴 지프로 우배산에 안내 한다

15:52  한국에서 올 때 하루 전 감기 기운이 있어 왔는데 아직도 입맛이 돌아 오지 않아 맛이 없는데 모두들 무지 맛있는 국수라며 잘도 먹는다

 

16:09  이렇게 비포장길을 3시간 여 달려 꼬불꼬불 먼지를 뒤집어 쓰며 올라 가야 한다

16:26

16:27 아니나 다를까 20분 올라가니 커다란 흙을 실어 나르는 트럭이 고장이 나 있다

16:41

16:42  16여분만에 그래도 빨리 다시 출발을 할 수 있었다

17:23

17:36

17;37

17:37

 

 

17:38

18:03 구름이 언덕을 타고 넘어 오고

18:03 구름이 깔려 있어 설산 구경이 힘들어졌는데 그래도 저멀리 아스라이 한 구멍을 만들어 주어 담아 봤는데 사진은 별로다

18:13

 

 

18:1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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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6  파노라마 설산 공가산 너머 석양

 

18;36

18:37

18:38

18:44

18:45 검문?인지 어쩐지 명단을 주고 지프로 조금 가다가 눈에 뻔히 보이는 목적지를 고산증으로 고생을 하며 2시간여를 걸어 올라갔다

18:56 일반촬영 운해

같은 시간 석양모드로 찍은 운해 모습

20;49 목적지에 오니 까만 하늘에 달만 덩그라이 고생한 보람이 내일 있을거라며 어서어서 발길을 옮겨 오란다 : 우배산 3,670m에 서서

20:52:44 이렇게 안으로 들어가 우리는 저녁밥을 해 먹고 늦게까지 일부는 놀다가 잠이 들었다

            잠자며 고산증에 시달리며 설사도 하고 하며 한 밤을 이겨 내야 했었다

            그래도 이때 와 보지 않으면 언제 오느냐 이 고생쯤은 그리고 한국 어느 누구가 여길 다녀 갔느냐 우리가 처음 아니냐 하며

            희망봉 마음을 불태우는 계기가 된 것만은 사실이다

노근태 사진 : 산장의 야밤 식사  

 

영돈친구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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