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거리 : 밤재-3.6-견두산-5.6-천마산-3.9-깃대봉-6.5-형제봉-6.1-천황봉-0.9-누룩실재-4.0-갈마봉-1.8-월암 = 총 29.8km + 2.1 밤재터널 31.9km
오늘 : 고산터널-0.5-둔산치-1.3-둔사봉-0.9-깃대봉-0.6-비득재-0.6-도장봉-1.4-죽정재-0.5-가동봉-0.5-두계치-0.8-신도(임도) 총;7.1km
시간 ; 3시간50분 + 도암 내려가는시간 1시간40분 ; 총 5시간 30분
09:41 둔산치로 가는 구례 산동면 이평리 하무마을 뒤 고산터널 입구에 도착
10;20 둔산치로 해서 깃대봉으로 간다며 신작로를 따라 커브길을 가는데 표식은 없고 왼쪽으로 소로 산길이 있어 갔더니만 처음 시작한 입구
안내표시판과 택시기사표식이 있는 곳으로 돌아 와 다시 신작로를 따라 오늘의 산행을 정식으로 시작하게 되었음
미터계로 운행요금을 받는 도암에서 이곳까지 가까운 산속 깊은 길로 구경시켜 주며 우리를 감탄케 하는 친근한 관광가이드도 해가면서
요금이 덜 나와도 좋다며 손님입장에서 빠른길로 왔다며 14,000 요금만 받는 멋진 기사 구경 잘 했고 고맙습니다
10:30
10:36 남원시 수지면과 이평리 하무마을로 갈라지는 둔산치
가는 내내 소나무로 꽉 차 있는 소나무 숲길이기도 하다
10:55 떡갈나무 그늘아래로
11:00 현위치가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남은 여정과 지나온 족적의 길을 표시 해 준다
11:16 둔사봉
능선 내내 철죽이 널어 져 있는데 지금은 다 져버리고 가끔 보이길래 찰칵 해 보았다
11:32 깃대봉
12:31 이평리 둔기마을 곡성으로 갈라지는 비득재 : 어찌나 무더운 날씨인지 땀이 비오듯 한다
내려 온 비득재에서는 다시 이렇게 산을 올라 가야만 한다
12:49 도장봉
13:16 곡성과 죽정으로 갈라지는 죽정재
13:16 곡성 가동과 구례 두계로 갈라지는 두계치
13:59 올라 오는데 땀나 죽겠는데 이 집 자손들은 덥지도 않는가 보다 여기에 조상님을 모셔놓고 뵈러 올려면 고생을 많이 할텐데
14:07 태풍은 여기도 예외는 아니었나보다
14;10 신발을 고쳐 신으면 발의 피로가 조금은 풀어지려나
한참을 내려 오니 마지막 아니 처음 시작하여 도암마을로 내려 가는 임도가 나타난다
14:13 곡성과 도암마을로 갈라지는 고개길 신도(임도)
도암마을로 내려 가는 중
15:51 마지막 사진은 봉삼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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