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전라남도

견두산 4-1 구례군 산동면 (밤재터널~12km~ 둔산치:고산터널 -곡성고달면과 구례산동면 경계지점 2013.03.24)

방극만 2013. 3. 25. 05:44

총거리 : 밤재-3.6-견두산-5.6-천마산-3.9-깃대봉-6.5-형제봉-6.1-천황봉-0.9-누룩실재-4.0-갈마봉-1.8-월암 = 총 29.8km + 2.1 밤재터널 31.9km

밤재터널 -2.1- 밤재 -1.2- 삼거리 -1.0- 계척봉 -1.9-견두봉-1.2- 돈사재 -0.7- 망루터 -0.6- 상무봉 -1.0- 서리내재 -0.5-천마산 -1.8-둔산치

09:07

 

09:39 웅덩이 안의 도룡뇽 알

09;44 밤재 : 견두산 등산로 입구이기도 하고 남원 주천에서 오는 지리산 둘레길 남원 마지막 구간이며 구례 시작점이다

09:57 바람개비 일런지 모르지만 접사로도 촬영되지 않는데 너무 예뻐 발길이 떨어지질 않는 다

 

10:03 아까 그 바람개비 같은 것이 이렇게 피었나 싶다  사진에 영롱한 그 무엇 보이지 않지만 가슴 미어지게 하는 순간이다

 

10:07  철쭉 군락지 시작이다 가다보니 견두산까지 철쭉으로 계속된 능선길이다 철쭉철에 꼭 한번 와봐야겠다

10:25 오른쪽으로 남원이 보인다 아닌게 아니라 견두산 유평리 갈림길까지 남원에서 세운 이정표들이 보이며 알림도 남원소식이다

10;29 삼거리

10;38 자작나무 쉼터인데 내 눈엔 자작나무가 보이질 않는다

10:38 태풍의 흔적은 여기도 변함없이 보여준다

 

11:12 계척봉

 

 

11:23 소나무고목

11:25 멀리 견두산 앞산 봉우리가 보인다

구례 산동쪽 모습

11:36 남원쪽 진곡마을로 내려가는 길로 3.4km다

11:39 견두산 앞보으로 여기서 김밥과 찐빵 그리고 만두와 오렌지로 점심을

11:39 가운데 남원시 대강면 고리봉 삿갓봉 문덕봉이 오른쪽으로 뻗어 있다

 

11:40 남원 수지 소재지쯤으로 보인다

 

구례 산동 현천 ? 산수유 마을이 눈에는 노랗게 보였는데 사진에는 글쎄다

12:11  점심 먹고 놀다가 견두산 가기전 앞 봉우리를 떠나다

 

12:13 犬頭山 磨崖如來立像 : 고려시대 전반~중반시대 제작 추정  

 

12:21 견두산 정상 : 밤재 터널에서 견두산까지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도 올라오는 거친숨을 몰아쉬어야 하는 그러나 철쭉군락이

         계속하여 이어지는 그런 코스이다.

         견두산을 지나면 오르락 내리락 하지만 전체적으로 내려가는 편안한 코스다

 

12:24 뒤돌아 본 견두산 정상

12:28 현천재 -견두산에서 0.4km 지점으로 현천마을까지는 3.6km이다

 

12:42 제비꽃은 아닌데 예쁘기 그지없다

 

12:54 남원 수지 유암리3.6km로 갈림길인데 길이 없어져 머렸다

 

 

13:04 견두산에서 1.9km 지점으로 수지 유암과 천마산 갈림길인데 유암길은 없어져 버렸다

13:15 둔사재- 밤재에서 5.3km 지점

13:28 망루터

천안전씨유허비?라 씌여 있다

 

 

13:36 솔방울도 자연스레 자연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순리인듯 하다

13:45 상무봉  

13:55 여기도 남원과 산동 둔기와 천마산으로 갈라지는 1번째 서리내재이다

14:00 내 발길을 붙잡은 야생화다

 

 

 

 

 

 

 

 

14:16 야생화 심취해 내가 오지를 않으니 심심 무료한지 양말을 벗고 있다

 

 

14:25 남원과 산동 둔기로 갈라지는 두번째 서리내재이며 상무봉에서 1km지점이다

14:33 천마산 서리내재에서 0.5km 거리이다

천마산에서 본 곡성쪽 전주광양간 고속도로다

천마산 중계탑인 모양이다

 

 

둔산치로 내려 오는 길에 뒤돌아 본 천마산 모습

15:04 천마산에서 1.8km 거리인 둔산치에서 100여m 내려온 고달터널 도로이다

 

 

15:26 고달 터널에서 산동쪽으로 차를 얻어 타기위해 걸어오다 도로변에 핀 산수화다

 

15:37 광주에서 산수화 보기위해 나들이 나온 부부의 차를 얻어타고 산동 소재지 앞에서 내려 찍은 산수화

 

산동 소재지를 배경으로 한 버드나무 꽃이다

여기는 산수화이고

또 여기는 매화이다

 

 

 

 

16:00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산수화 구경을 마치고 남원으로 택시 대절해 가는 아주머니 3사람에 끼여 3,000원 내고 밤재터널입구까지 갔다

            아주머니들이 어디 사느냐기에 대강 이라 했더니 또 어디냔다 그래서 소라이라고 하니 또 묻는다 그리하여 송내라하니 알아 듣는다

16:11 밤재 터널 견두산 넘어 온 등산객을 실은 관광버스 2대를 뒤로 하고 전주로 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