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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둘레길4차 4구간 역방향 함양군 휴천면 동강 ~ 마천면 금계마을 2025.1.05

방극만 2025. 1. 6. 04:37



지리산둘레길4차 4구간 역방향 함양군 휴천면 동강마을~마천면 금계마을(11km)을 향해 출발 : 금계 11km, 수철 12.1km



08:10 ~ 08:17 함양군 휴천면 동강 도착 인증샷 후 지리산둘레길4차 4구간 역방향 함양군 휴천면 동강마을~마천면 금계마을(11km)을 향해 출발 : 금계 11km, 수철 12.1km
08:39 휴천면 운서리 구시락재 : 동강 0.8km, 금계 10.2km,
09:04 휴천면 운서리 쉼터 : 동강 1.9km, 금계 9.1km,
09:08 운서제1교
09:30 송문교 : 금계 7.7km, 동강 3.3km
09:55 송전가든
10:03 효자문 : 금계 6.0km, 동강 5.0km
10:03 송전(세동)마을에서 모전마을까지 정규 둘레길 포기하고 마적도사 전설 탐방로를 따라 송대마을 경유 송전(모전)마을에서 정규 둘레길로 합류

10:04 송전(세동)마을회관 : 마적동 1.6km
10:07 옛 지리산둘레길 이정목
10:46 소나무 쉼터 : 세진대
10:59 마적사 유적지 : 세동 1.6km, 송대 2.1km
11:05 말발굽바위와 마적대 추정지
11:16 지네바위
11:30 송전길495-46 : 마적동 1.35km, 송대마을 0.75km
11:33 와불조망지
11:41 송대마을입구 : 마적동 1.9km, 송대마을 0.2km      
11:46~12:11 송대마을 모정 : 마적동2.1km, 고양터0.6km
11:50 입산금지된 벽송사가는 능선 진입로
12:18 견불사 : 고양터0.25km, 송대마을0.35km  
12:25 고양터 송대회관 : 2008년 12월 24일 준공
할아버지 한 분과 할머니 두 분이 계시는 가운데 한 할머니 말씀이 벽송사로 가는 산능선길이 막혔고 빨치산 전시관도 철거되었다 하신다.
12:35 고양터 0.35km, 모전마을0.85km
12:35~12:53 고구마ㆍ김치 점심    
13:09 송전(모전)마을 정자에서 10:04 송전(세동)마을에서 시작한 마적도사 전설 탐방로 5.5km(세동 1.6 마적동 2.1 송대마을 0.6 고양터 1.2 모전마을) 트레일 종료 후 지리산둘레길4구간 역방향 금계마을로
13:12 금계(용유담4.0kn)(벽송사경유5.6km), 동강(송전마을경유)7.0km의 송전(모전)마을 삼거리
13:15 : 용유교 : 금계3.8km, 동강7.2km의 모전길에서 산행으로 둘레길 이어짐
13:19 ~ 14:29 용유교에서 의탄(의중)까지는 4구간 처음으로 산행으로 진행
14:29 마천면 의탄리 의중마을
14:32 경주정씨 조상을 모신 대 : 마천면 의탄(의중)리 337
14:37 동강(용유암10.3km)ㆍ(벽송사12.0km), 금계0.7km구간 의중 스탬프 삼거리
14:47 죽포대竹圃臺
15:00 의탄교
15:04 금계 지리산둘레길 함양센터 : 인월20.5km, 동강11.0km
15:39~16:42 강쇠네흑돼지



금강~동강 운서마을(쉼터)
자연을 찾아 옛 어른들이 지리산에서 호연지기를 키웠듯이 마음을 키우는 곳, 지리산둘레길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금계마음, 의평마존, 의중마을, 모전마을, 세동마을과 휴천면 동강마을을 잇는 19km의 지리산둘레길
이 구간은 지리산 자락 깊숙이 들어온 신촌마을과 사찰을 지나 엄천강을 만나는 길이다.
사찰로 가는 숲길과 등구재, 법화산 자락을 바라보며 엄천강을 따라 걷는 옛길과 임도를 걷는다.

*새우섬 : 한남대군이 유배되었던 곳으로 건너에 한남마음이 있으며, 숲이 잘 보존되어 있다.

•구시락재 : 운서마을에서 동강마을로 가는 고갯길.
옛날 김종직이 지리산 유람을 할 때 이 고개를 넘었다고 한다.

운서마을 : 귀농인들이 마을주민과 잘 어울려 사는 지리산 자락의 귀농 마을


용유담(모전) 2.3 세동(송전) 1.6 송문교 1.5 운서마을 1.1 구시락재 0.6 동강마을 2.9 산청함양추모공원 1.5 상사폭포 2.0 쌍재
(오늘 둘레길과는 차이가 있다)


송전(세동)마을에서 모전마을까지 정규 둘레길 포기하고 마적도사 전설 탐방로를 따라 송대마을 경유 송전(모전)마을에서 정규 둘레길로 합류




마적도사 전설 탐방로 (지리산둘레길4차 4구간 역방향 함양군 휴천면 동강 ~ 마천면 금계마을

) 2025.01.05 - https://bkm2400.tistory.com/m/2901

마적도사 전설 탐방로 (지리산둘레길4차 4구간 역방향 함양군 휴천면 동강 ~ 마천면 금계마을 ) 2

세진대(洗塵臺)약 100여명이 앉을 수 있는 너럭바위 위의 세진대 (洗塵臺)에서 엄천강, 법화산과 용유담의 절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약 400년된 큰 소나무가 웅장하게 서 있어 지리산 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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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담(龍遊潭)

엄천강의 상류에 있는 용유담은 마천면과 휴천면의 경계인 이 곳에 위치하고 있다.
지리산의 아름다운 계곡들에서 흘러내린 맑은 물이 합류되어 용유담에 이르러서는 해가 쨍쨍 내리쬐는 화창한 대낮에 위뢰 소리같은 폭포의 쏟아지는 소리를 비롯하여 장방향의 평평한 호수를 이루게 된다. 화강암으로 된 기암괴석이 첩첩이 쌓인 험준한 봉우리는 용이 하늘로 날아 올라가는 형상이라고 하겠다.
이 용유담은 신선이 노니는 별천지로 옛부터 시인묵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곳으로 여름이 되면 각처의 피서객들이 휴식처를 찾아 모여들어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서편의 벼랑으로는 설경을 이루는 풍치와 청아한 물 빛, 거울 같은 물에 비친 산그림자, 푸른 못의 반석에 펼쳐진 모래는 가히 도원경의 경지에 이르는 듯 황홀한 풍경은 보는 이로 하여금 하염없이 도취 되게 하곤 한다.
길 언덕위에 구룡성이라는 정자가 있고 이 용유담가에는 당나귀바위와 장기판이라는 바위가 있다.
용유담에는 아홉마리의 용이 살았다는 전설과 마적 도사와 당나귀 관련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함양군수



우리마을이야기 중말(義仲)
경남 함양군 마천면 의탄리이다.
고려시대 의탄소가 있었던 지역으로 추성리 칠선계곡 입구에 있다.
마을 안에는 800여년 수령의 느티나무가 있어 매년 음력 7월 7일에는 당산제를 모시고 있다.
선조때부터 함양박씨, 경주정씨가 집성촌을 이루었고, 정조때는 경주이씨가 입촌 정착해오고 있으며, 본마을 출신인 은계 이진우 선생은 1897년에 태어나 천석지기를 한 향토교육가로서 사유재산 일백두락을 저당하여 마천초등학교 설립에 공헌하였고 현재 도계공원에 그를 기리는 송덕비가 마천면민의 이름으로 세워져 있으며, 그의 후손이 생가를 보존하고 있다.


노드목(金鷄)

경남 함양군 마천면 의탄리이다.
냇물을 건너 다니는 징검다리 노듸의 목이라는 뜻에서 노듸목이라 했다.
고려시대 의탄소가 있었던 지역으로 추성리 칠선계곡 입구에 있다.
가락국의 구형왕(양왕)이 추성리 국물에 은거하면서 이곳에서 참나무 숯을 굽었다고 하며 인근 산청군 금서면 화계리 왕산에 양왕의 능 돌무덤이 있다. 정감록에 나오는 금대산 밑에 금계동이고 이곳이 지리산 피난민이 하나둘 모여서 이룬 마을이다.
서쪽에는 감투바위 동쪽에는 둥둥바위 북쪽에는 맹맹이바위 물방울골 새별들 홍골등 있으며 1520년 벽송사를 창건한 벽송대사(송지엄)가 법계정심대사 곁을 떠나다가 되돌아서 도를 받은 살바탕(벽송정)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