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부산

오시리아 해변산책로 2024.10.23

방극만 2024. 10. 27. 21:33



오시리아 해안산책로는 부산 기장군ㆍ읍 시랑리 동암마을 - 아닌티앳부산코브 - 거북바위 -숨막히게 아름답다는 오랑대 - 용궁단 - 서암항이 보이는 연화리입구로 이어지는  2.1km의 산책로

   오시리아의 의미 : 숨막히게 아름답다는 오랑대와
용녀와 미랑스님의 러브스토리인 시랑대의 시에다가 리아는 장소를 뜻하는 접미사인 이아를 붙인 합성어로 큰뜻은 없으며 "부산으로 오시라", "환영합니다"라는 의미를 갖고있다 한다.



2024.10.23은 아난티 앳 부산 코브를 등지고 해안가를 따라 오른 쪽으로 시랑리 동암마을까지






  
어제는 아난티 앳 부산 코브의 2박 3일 일정으로 전주를 출발하여 짙은 안개속 실비와 거센 바람 속에 창녕군 고암면 우천리 화왕산을 들러 왔다.











어제 18:40경 아난티 앳 부산 코브에 도착 후 다음 날 아침 오시리아 해변산책길에 나섰다.









아난티 앳 부산 코브에서 나와 오른 쪽으로 펼쳐지는 해안가를 따라 오시리아 해변산책로 끝 지점인 동암어항방파제가 있는 동암마을로 향했다.











해파랑길과 부산갈맷길 이정표가 있는 시랑리 동암어항방파제가 있는 동암마을정자에서 해동용궁사 방향으로 계속 트레일 하였다.




2024.10.25에는 아난티 앳 부산 중앙에서 왼 쪽편으로 시암리와 연화리 경계까지 오시리아 해변 산책하면서 덤으로 대변항까지 다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