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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시천면 덕산(산천재)-운리,목화기념관,남사예담촌 2011.10.08

방극만 2011. 10. 10. 10:39

아침 일찍 전주에서 산청군 신안면 원지에 도착 8시50분차로 시천면 사리 남명산천재 도착(20분정도소요)하여 기념축제장을 둘러보고 9시 48분에 출발하여 14시 48분에 운리에 도착 총 5시간 소요

남명조식선생기념관-5-마근담입구-1.9-백운계곡-6.2-운리마을까지 총 13.1km

원지 버스 정류장

남명 기념관

 

둘레길 마근담을 향해 출발

저 계곡 넘어로

손녀의 할머니 괴롭힘도 즐겁다 하신듯 우리더러 힘든 둘레길 하지말고 남명 기념 공연등 구경이나 하라 하신다

얼른 홍시 하나를 입으로

문수암

한적한 시멘트 길로 접어들면 정원(사진 찍기는 위치가 좋지 않아 보여줄 수 없음)이 나타나며 비록 세멘트 길로 이어지지만 서서히 오르막으로 이어지는 길이 마냥 힘들지만은 않고 걷기에 좋은 숲과 냇가가 안내를 계속 마근담까지 하고 나면 흙길이 우릴 맞이한다

 

 

 

흑염소 방목장

 

마근담 펜션

여기서 부터 흙길이 허리를 휘감아 도는 듯이 펼쳐져 여성분들은 여기를 지나면 자연스레 S라인 몸매가 되지 않을까 싶다

 

 

 

 

 

 

 

백운계곡 : 그냥 지나치지 말고 주변과 계곡 위를 감상 바란다

 

 

 

 

 

 

 

 

둘레길 산사태 지역에서 바라다 보이는 운리

 

벼 말리시는 할머니의 발걸음이 바쁘시다

벼베기와 볏짚 치우는 할머니

운리 원정마을에 도착

콩깍쟁이 챙이질하시는 할머니

멀리 산비탈에는 객지에서 귀농(?)해서 지은 집들이 즐비하다

 

문익점 기념관 옆 목화재배지에서

 

 

기념관 전경

 

 

 

 

 

 

 

콩타작

산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