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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단성면 운리 ~ 어천리,정취암,웅석봉,찜질방 2011.10.09

방극만 2011. 10. 10. 11:21

지리산 참숯굴 찜질방에서 전날 피로를 풀고 아침에 일어나 정취암을 돌아보고 원지에서 청계가는 버스를 타고 운리에서 내려 9시 10분에 출발하여 웅석봉삼거리에서 1시간 42분동안 웅석봉 산행을 하고 다시 내려와 둘레길을 걸어 어천리(경호강 레프팅 하차장)에 17시04분에 도착

운리-0.6-탑동마을-1.5-점촌마을-6-웅석봉 하부헬기장-3.2-어천아침재-3.4-어천 하차장(풍현마을갈림길) 14.7km: 웅석봉 한재에서 1.6km

찜질방 아침 기상

 

 

 

정취암 가는 길에 산 정상에서 바라본 아침  풍경

 

정취암 맨 윗부분

정취암 위에서 바라본 풍경

정취암

 

 

 

 

내려오는 길에 간디 대안학교 정문

여기서 부터 닭소리와 함께 둘레길 시작

닭장 찍는거랑 같이 사진찍는 값을 톡톡히 내라하시며 콩을 일구시는 할머니

 

 

 

 

 

 

 

 

 

탑동마을

예전에 담배잎을 말리던 흙집 건조장

 

독활

고향에 다니러 온 분들의 다정한 설명에 감사하며 나누는 인사

 

왼쪽 앞산 중간 길 임도를 따라 둘레길이 진행되는 데 하늘정원 뒤 철제 바리게이트를 지나 가야한다

바라다보이는 청계저수지에는 점촌마을이 잠들어 있단다

비목나무 단풍

 

 

경상남도 시멘트 임도이지만 걷기엔 좋은 코스다

 

 

바리케이트를 지나 조금 가다보니 단풍이 들기 시작하면서

 

 

 

 

 

 

용담

 

 

구절초

 

 

길바닥 뱀딸기

 

 

맨 왼쪽이 쑥부쟁이(),그 위가 산국(?),오른쪽으로 가는 꽃이 참취,큰 꽃이 구절초

 

 

 

엉겅퀴와 벌

엉겅퀴와 나비

 

이름하여 어천에서 힘들게 올라와서(여기서는 약 70도 각도의 급경사로 내려간다)맞는 웅석봉으로 가는 한재-잠시 웅석봉으로 1.6km

 

 

 

 

 

 

 

 

용담

 

 

웅석봉 : 산청읍 내리 산 204번지

멀리 가운데 희미하게 천왕봉이 보임

 

 

 

 

 

 

둥글래

 

 

삼거리에  다시 내려 옴

 

 

 

잔대

어천계곡

 

 

 

아침재에서

깊은 계곡마을이 실감나는 어천마을

 

 

 

 

풍현마을로 접어드는 갈림길의 경호강 레프팅 하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