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47 토지면 오미리 운조루 앞에서 지리산둘레길 17코스 10.4km 역방향 : 오미~송정마을 출발
07:56 오미리 하죽마을
08:01 내죽마을
08:18 문수제
08:28 구산리 솔까끔마을 오미->송정 8.2/10.4km
08:39 임도 갈림길 오미->송정 7.3/10.4km
09:16 구례군노인전문요양원
11:18 석주관(900m) 갈림길
11:24 송정계곡
12:10~12:35 의승재 냉이떡라면 점심
13:05 송정마을 종점 도착
13:13~14:02 섬진강대로 한수교 카페 송정
운조루 박물관
지리산둘레길 17구간 역방향 : 오미->송정 10.4km 2024.02.25 - https://bkm2400.tistory.com/m/2484
오미리 ~ 구례군 노인전문 요양원
선비 정신이 살아 숨쉬는 下竹마을
조선 영조 중엽(1754년) 경주이씨 이기명李基鳴이 길지吉地를 찾아 조선 팔도를 헤매다 아들 삼형제를 거느리고 정착하였다.
그후 택리지擇理志의 가거지可居地 육처處 중 가장 살만한 곳으로 숨겨져 있던 땅 구례가 소개되면서 각지에서 양택명당을 찾아 이곳으로 이주 해와 촌락이 형성 되었다.
대나무가 온 마을에 울창하여 "대내"라 하였고 하죽은 아랫마을, 아랫대내, 바깟대내로 오랫동안 불리어 왔다.
내죽마을
약 500년 전인 1500년경 진주하씨晉州河氏, 김해김씨金海金氏, 경주이씨慶州李氏에 의하여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그 후 문화유씨文化柳氏, 진주정씨晉州鄭氏, 밀양손씨密陽孫氏 등이 입촌하면서 큰 마을을 이루었다.
마을의 중심에 당산나무를 보아도 마을의 형성 시기가 오래되었슴을 알 수 있다.
대나무가 큰 마을에 울창하여 대를 상징한 대(竹)와 문수천의 시냇물을 따서(내)인 대내라고 불렀다는 설과 안 쪽에 있다 하여 내죽內竹이라 불렀다 한다.
구례군 노인전문 요양원 ~ 송정
지리산둘레길 4차 17구간 역방향 2-2 : 오미->송정 10.4km (구례군 노인전문 요양원 ~ 송정마을) 2024.02.25 - https://bkm2400.tistory.com/m/2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