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티베트

삼예사 코라 2017.11.04

방극만 2018. 1. 2. 19:30




내의 바지 겉옷잠바 바람막이 오리털파카로 중무장하고 전기장판 사용하니 오리털잠바를

벗을 정도가 된다

다음에 전기장판을 빼니 새벽 01~03시까지 다리 몸통 어깨가 시려 오면 오리털파카로, 이불속으로 번갈아 가면서 덮으며 깼다 잤다 함

일어나 누룽지 끓여 먹고 양치질 하고 나니 07:25

전기장판(깔개정도)이 최고다

다행이 아침마다 대변은 잘본다

밖의 아침 날씨 춥지 않다

고산증도 그렇지만 오래전의 앞이마에서 왼쪽 귀 뒤 목덜미까지 띵하니 좋지가 않다

머리가 아픈 고산증 예방은 계속적으로 잠 잘적에도 머리맡에 두고 수시로 먹는것 밖에 없다

 

09:00 ~10:55 집합 후 숙소 바로 앞 삼예사 ( samye monastery,sam yas,

상나사 :티베트 최초 불교 승원)

775년 치쏭 데첸 왕 후원으로 손첸감포왕이 도입 후 쓰러졌던 불교의 중흥을 위해 세워짐

인도 승원을 베껴 세운걸로 전해짐

티벳 자치구 산난시 자낭현 소재

불전에 전해진 세계관의 모델인 입체 만다라로 되어 있다

전체모습이 만다라형상

 

(만다라 :

1. 불법의 모든 덕을 갖춘 경지

2. 부처나 보살의 상을 갖추고 예배하는 공양의 단

3. 우주나 진리를 상징)

라싸에서 170km, 체탕에서 30km지점에 위치한 티벳 문명의 발상지

입장료가 있는 대사원 내부는 들르지 않고

삼예사 담장 안쪽과 바깥쪽을 코라 후 손톱깍기 과일 사고 게스트하우스 앞 지다에서

10 여명의 식사자리에서 보리떡 감자 국수 수유차 등등을 얻어먹고 초콜랫 주고 끝

안쪽 코라 중에도 들려 볼 사원들이 많았고 선택을 잘했다는 생각



08:53  삼예사로 가는 길

09:02  삼예사 정문

정문으로 들어와 담장 안쪽을 돌아보는 중

09:05    삼예사 본당



09:08   벌루(향을 피우는 풀)를 태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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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담 안쪽 코라를 마치고 정문 밖으로 나와 담장 바깥쪽 코라 시작

남자 화장실

바깥담장 위 불탑 밑에 주황색의 천을 새로이 입히고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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