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미국

아리조나(ARIZONA)주 그랜드캐년 2016.09.28

방극만 2016. 10. 4. 03:48




04:29   아침 기상

05:55  조식 후 출발하면서  미국공화당 대선 후보 트럼프 건물 호텔

06:42   무지개

06:45   아침햇살에 비친 산등성이

06:50

10:32  그랜드캐년 경비행기탑승장 : 우린 포기



11:32  아이맥스 영화관 : 이곳도 포기하고 주변 산책에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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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스 영화관 주변 모습



11;26

사막지대 이 작은 풀잎처럼 생긴 나무가 살아남는 이유는 뿌리가 3m가 넘는단다 그래서 물을 빨아올릴 수 있다는 가이드의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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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산책종료




아이맥스 영화관 전시품 들

14:13  south그랜드 캐년 메더포인트 도착


그랜드 캐니언(Grand Canyon)은 미국 애리조나 주 북부에 있는 고원지대를 흐르는 콜로라도 강에 의해서 깎여진 거대한 계곡이다. 콜로라도 강의 계곡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동쪽에 있는 글랜 캐니언댐(Glen Canyon Dam) 밑에 있는 리스페리(Lees Ferry)가 된다. 여기서 계곡으로 들어가는 콜로라도 강은 서쪽으로 446km의 장거리를 흘러서 계곡의 출구가 되는 미드 호로 들어 가는데 이 구간의 양편 계곡을 그랜드 캐니언이라고 부른다. 대부분의 지역이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나 인디언 부족의 땅에 속한 지역도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강을 따라 고무보트 배(Raft)를 타고 캐니언을 통과하는 관광을 할 경우 2주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을 보면 캐니언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콜로라도 강에 의해서 깎인 계곡의 깊이는 1,600m에 이르고 계곡의 폭은 넓은 곳이 30km에 이른다. 시어도어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의 노력으로 1908년에 그랜드 캐니언은 내셔널 모뉴먼트(National Monument)로 지정되었고 1919년에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 그랜드 캐니언은 1979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2010년에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을 방문한 관광자 수는 439만 명으로 미국의 서부지역에 있는 국립공원 중에서 가장 높은 숫자를 기록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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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9    구경 종료

16:23 투어버스가 고장이 나 고치는데 시간이 걸려 이제사 출발을 하게 된다

        그랜드캐년 경비행기 투어에 사용되었던 비행기 모습

비행기투어를 못해 아쉬웠지만 남들이 하지못한 산책을 할 수 있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