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미국

아리조나주의 오트맨(Otman Town) 2016.09.29

방극만 2016. 10. 4. 04:14



06:34  Harrah's CASINO HOTEL 아침 풍경

콜로라도 강 : 저녁에는 물이 빠지고 아침에는 물이 찬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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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2  해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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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52  호텔 카지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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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4  서부 개척시대의 금광촌 오트맨에 오다  : 애리조나주 모하비카운티에 있는 폐광촌

애리조나주 '오트맨 타운'은 예전 금을 찿아 수천 혹은 수만리를 마다않고 온 개척자들로 붐비던 곳이다.

마을 이름은 초창기에 인디언들에 의해 희생된 유럽 이민 개척자 가족의 이름을 따 붙여진 것이다. 


금은 처음 애리조나 강에서 채취하기 시작해 이곳까지 골드 매니아들이 찿아 들었는데, 1904년 59명이 금광을 관리하다 나중에는 10,000여명의 광부들이 모여들 정도로 번성했다. 낮에는 숨이 멎을 것 같은 뜨거운 태양 아래서 작업을 하고, 밤에는 살을 에이는 추위에 떨어야 하는 열악한 환경에서 때로는 굶주려 죽기도 하고, 병들어 죽기도 했는데, 그래도 한창 번창할 때는 일년에 3,600만달러 가치의 금을 생산하기도 했다. 


그러나 금 생산량이 서서히 줄면서 사람들이 떠나고 1931년을 기점으로 사람이 살지않는 유령도시로 변하게 되었다. 지금은 예전 모습을 유지하며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옛 추억만을 간직한 체.. (퍼온 글)


둘러보기 마을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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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금광

09:19  확대해서본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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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종료

10:25  차창 밖 멀리 보이는 끝없는 지평선 위 사막 : 모하비 사막 질주 바스토우로


10:37  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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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9   차창너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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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  사막속 농경지

13:13  바스토우


기찻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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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마을울 잡아 봄



15:50  풍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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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호텔에서 숙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