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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hguli, 스바네티, 조지아 2024.05.19

조지아는 동유럽과 서아시아 사이의 흑해 연안에 있는 인구 370만 명의 조그마한 나라입니다. 우쉬굴리(Ushguli : 용맹한 심장 뜻) 마을은 조지아에서 가장 높은 산은 슈카라(Shkhara해발 5,185m)산 아래 해발 2,200m 지점으로 유럽에서 사람이 거주하는 가장 높은 마을이다. 중세시대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으며 5개의 작은 마을(Zhibiani, Chvibiani, Chazhashi, Murqmeli, Lamjurishi)들이 모여 대략 70여 가구가 살고 있는 곳으로, 겨울에는 눈으로 덮여서 바깥으로 나가는 길이 완전히 끊기며 반면 예전엔 외부의 적으로부터 완전히 보호가 되었 던 곳으로 현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마을에는 타마르 여왕의 별장, 8개의 교회와 박물관 ..
해외여행/조지아 2024.05.20

슈카라 Shkhara 빙하 트레일, 우슈굴리, 스바네티, 조지아 2024.05.19

슈카라(Shkhara)산은 조지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우슈굴리에 있는 해발 5,185m이다. 아침 먹고 슈카라빙하 트레일 가는 길에 코룰디호수 너머로 있는 높은 우쉬바산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 파타라엥구리(Patara Enguri) 강변에 자리한 ‘사랑의 탑(The Tower of Love)’이라 불리는 스반타워(Svan tower) 코시키(koshki) 전설에 의하면 유부남이 이웃집 처녀를 사랑하게 되자 부인이 이 강물에 뛰어들어 자살을 하자, 남편도 부끄러운 마음에 부인을 따라 강물에 뛰어들어 둘 다 물고기로 변신하게 되었다 한다. 그러자 처녀는 부모에게 부탁하여 이 ‘사랑의 탑’을 지어 평생 이곳에서 물고기 밥을 주면서 살았다고 한다 슈카라빙하트레일과 우슈굴리마을 투어 가는 길 차 안에서 우슈굴리마..
해외여행/조지아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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