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적성면 괴정리 마계마을 채계산 출렁다리에서 시작하여 유등면 유촌리 책암마을까지 출렁다리ㆍ어드벤처전망대ㆍ출렁다리ㆍ한옥정자ㆍ칼바위능선(암릉)ㆍ송대봉ㆍ당재ㆍ장군봉ㆍ무수재(무수리.입암 갈림길)ㆍ입암뒷산ㆍ책암 채계산釵계山 적성강변 일대에서 동쪽으로 바라보면 마치 비녀를 꽂은 여인이 누워 달을 보며 창을 읆는 모습인 월하미인月下美人의 형상을 하였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그 곳에서 동편제와 서편제를 아우르는 소리꾼들이 많이 나왔으며 그 중에서도 조선 말기 명창 이화중선이 유명하다. 이 밖에도 채계산의 명칭은 수만권의 책을 쌓아 놓은 형상이어서 책여산冊如山, 적성강을 품고 있어서 赤城山, 화산옹바위 전설을 품고 있어서 화산華山으로 불리운다. 존경으로 정정 존경으로 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