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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초등37회 제18차 정기총회장 코스모스 라이브 2023.04.01

더하루 펜션 숙소로 들어가는 입구숙소에 들렀다가 잠시 나와 본 정이품송김종비 친구가 올해도 어김없이 친구들에게 수건을 보내 왔다. 받는 이들의 한결같은 고마움의 표시는 다음 번 모임에 꼬오옥 얼굴 보자는 소망을 피력으로 대한다.머시매들은 가라며 그래도 사진은 머시매인 내게 찍어 달란다.소래이 처자가 늙어버린 청춘일지라도 뒤태의 아름다음을 물씬 풍기며 처녀처럼 발걸음 가벼이 걸어나간다.저녁식사가 있는 속리산 법주사로 (속리산면 사내리)식당 안으로먹자 맛있게 즐겁게 행복하게 먹고 또 먹고 건강하게 살아가자고 사 주는 친구의 고마움도 새기면서 벌써 냠냠~~~배부르고 뭣 따시고 한숨 돌리고서 여흥과 함께 할 정기총회장으로 향한다정기총회 회의 장소54년생들의 칠순 축하 케이크총무가 회의 개회 선언을 하다회장님도 ..

대강초등37회 문경새재 나들이 2023.04.01

대강초등학교 제37회 동창회가 2019년 이후 코로나로 2년을 건너 띠고 2023.04.1~02 1박2일 일정으로 문경세재와 속리산 법주사에서 있다. 집을 나서는데 아파트 뒷뜰에 핀 순백ㆍ순박의 꽃말을 가진 청자두꽃이 잘 다녀 오라는 듯 흐드러지게 피어오르고 있다. 오얏꽃이라고도 부른다. 흰색의 꽃은 4월경에 지름이 2cm정도로 잎보다 먼저 핀다. 오얏꽃은 조선왕실을 상징하는 꽃문양이다. 조선이 오얏꽃을 왕실의 나무로 삼은 적은 없으나 대한제국이 들어서면서 오얏꽃이 대한제국을 대표하는 문장(紋章)으로 사용되었다. 출처 : 다음백과 다음은 전주역에서 08:30에 만나는 남부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길에 백제로변 꽃들도 반겨 준다. 최한용 회장과 강신득 총무가 기획한 프랑카드가 확연하게 눈에 들어 온다. 전주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