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구이면 소모리 주차장-0.85km-1봉-1.1km-2봉-1.2km-3봉-0.5km-4qhd-0.5km-5봉-2.7km-주차장
08:45 오봉산 가는 길에
08:56 산행 시작
부추 꽃
은행나무
메꽃
물봉선화
길이 정비가 되어 있지 않다
09:13 능선길에 도착
소나무사이로 비친 건너편 봉우리
소나무는 뿌리가 조금만 들려도 말라 죽는다
09:27 건너편 능선 봉우리들
09:30 1봉이지만 표식이 없다
누리장
소나무
가운데 5봉
뒤돌아 본 1봉
가야 할 2봉
반대편 5봉부터 파노라마로
10:02 오른편이 걸어 온 1봉인데 무슨일인지 카메라가 지금부터 적은 사이즈로 변해 버렸다
2봉이 보인다
10:28 2봉
누리장
소모마을 : 오른쪽이 1봉으로 오르는 산맥이다
뒤돌아 본 2봉
10:59 3봉
11:33 4봉
11:48 헬기장
11:48 5봉에서 본 옥정호 붕어섬 : 물이 없어도 감상하기엔 너무도 가슴벅찬 활홀환 풍경이 아닐 수가 없다
하지만 걱적이 앞선다. 저렇도록 물이 말라버렸으니 말이다. 보통 가뭄이 아니다.
일주일에 두번 등산을 한다는 75세된분이 올라 와 고추가 한근에 6,500원이고 콩 팥 할것없이 풍년이라며
거기다가 사과 배도 풍년이라며 푸념을 하신다.
심장 대장 동맥 등 5번 수술을 하셨다며 돈이 없으면 아마 지금 이세상에 없었을 것이라며 지금은 임실군 성수면에
아버지 어머니 묘소가 있는 마을에 내려가 동네분들과 어울려 사신단다. 앞으로 남은인생 건강을 기원해 본다
국사봉
5봉 모습
국사봉과 어울어진 옥정호 붕어섬
오는 길에 첫번째 만난 등산객의 말로는 아침 물안개가 장관이었단다
물안개 자욱한 옥정호 모습은 보지 못하였지만 이정도만으로도 장관이 아닐 수 없다
가뭄에 미안하기도 하지만
13:50 하산길에 올라오는 등산객들
영지버섯
덜꿩나무 열매 ?
삽주 꽃
14:46 아예 길이 없어져 버렸다
오늘도 타지에서 관광버스로 온 인원만 해도 3팀을 보았는데 이렇게 관리가 되지를 않았으니 자체단체장마다
이렇게 차이가 나는 모양이다
물봉선화 군락지
여뀌
14:53
14:55 주차장 앞
'산행 > 완주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봉산 513.2m, 국사봉475m 2016.06.03 (0) | 2016.06.05 |
---|---|
구이저수지 2016.03.25 (0) | 2016.03.26 |
쑥재골.한작골(완주 상관 내아리 2015.04.13) (0) | 2015.04.22 |
오봉산. 옥정호 붕어섬.맑은 날씨 2015.04.17 (0) | 2015.04.18 |
오봉산 생명의 소리를 듣다 2015.04.11 (0) | 2015.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