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GFN

최규림 유사 : 삼천궁 (해성고가는 길목) 2013.11.25

방극만 2013. 11. 26. 06:56

 

17;59  GFN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최규완 회장님 사무실로 가는 길에 기린로 전자상가 앞 바람에 실려 온 단풍낙엽  

18:00  역시 전자상가에 영원한 빛이 돌기를 염원하며 태극기와 어우러진 뒹구는 낙엽을 바라보며 ~~~~  룰랄라하는 마음으로 걸음을 계속  

18:43  삼천궁에 도착하니 주인사장님께서 마침 김장을 하고 있어 맛있는 저녁 반찬이 준비 되었다  

조금 더 크레 확대하여  

19:02 처음 들어 온 반찬에 놀랐는데 반찬은 그 뒤에도 계속 들어 오고 입은 딱 ~~ 벌어지고  

9:11  애사일로 조문중인 정봉수  타모임 회장 중인 이봉현 제주에 가 신나게 룰랄라하기를 바라며 못 본 이남권님을 뒤로 한채

       이렇게 삼합에 소맥 한잔이 어울어지고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참석치 못한 분들에게도 기원드리며 원 ~ 샷  

삼합 잡기에 여념 없는 멋들어진 젓가락 손들에 주목 해 주시길

찐새알 절임배추 무김치 새김장김치 묵은 배추김치 시디신 배추김치 멸치조림 다른나물 3~4가지  이러면 진수성찬 아닌가

여기다가 더해진 주인 아줌마의 너글 걸쭉한 걸담에 만담을 곁들여 놓으니 녹아 날 수 밖에

아구탕이 나와요  

아구탕의 합창  

20;26  주방의 아주머니는 우리들에게 맛있는 음식 해 주시고 다시 김장에 여념이 없으시고  

22:11  2차 모임을 위해 3대의 대리운전으로 서곡 미르에 도착하여  

 

 

22:14 그다음은 상상에 맡겨 부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