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40 군산 어는 길가에 벚꽃 단풍이
10:23 감이 빠알갛게 무르익는 초겨울 문턱 군산 수송동에서 시청으로 오는 길가에서
14:11 전북대 앞 노오란 뽕나무 향기와 함께
17:09 황방산의 황금빛 해넘이 기운을 듬뿍 담아다가
18:32 좌로부터 윤영희여사 정봉수 오늘의 주인공 김민철 과 부인 이여사
오른쪽 이봉현 최규림 그리고 나 이렇게 7명이서 54회째 맞는 생일축하연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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