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멕시코

혜준이 카톡으로 보내 온 멕시코 여행사진 2013.07.12 ~ 08.02

방극만 2013. 8. 15. 11:15

 

 

                      7/12 인천공항에 가기 위해 코아호텔 대한리무진 기다리는 중

                    7/13 멕시코 숙소에 도착

                    7/14 첫 나들이 숙소 옆 한국식당 보고 기념사진

                    성당 앞

 

                    타코집에서 요거트아이스크림에 빠지고

                    먹고 나선 졸리기도 하고

 

                    멕시코 대통령 궁전

 

                   

 

                    목마르다고 아이스커피 사달라고 졸라서 들어간 크리스피크림에서 잘못  나온 프리푸치노 절대 안 먹겠다며

                    난리 치다가 한모금 먹고 맛잇다며 폭풍 흡입 중

                        

                    공원에서

 

 

 

 

                    뺭 3개 먹고 뻐스 기다리는 중

 

                    멕시코7/14

                     14시간  달려 산 크리스톱잘이라는 도시에 도착하자마자 씻고 나와 첫 점심.

                     중학생쯤 되는 종업원이 귀엽다며 같이 사진을

                    밥 먹고 동네 구경 .엄만 당최 지치지가 않고 궁둥이 쌀랑거리며 열심히 동네 쑤시심.

                    아빠는 맨날 자기 뒤에서 이렇게 저렇게 사진 찍어주는 데 넌 왜 안찍냐며 볼멘소리.

                    그래서 사진기 들이밀면 뒷모습만 보여줌. 겨우 겨우 찍은 정면사진들.

 

 

 

 

 

 

 

 

                    방 조명이 좋다며 사진 찍어 달라 하심.사진 안찍느다고 아빠는 안그러는데 하며 온 종일 아쉬어 하시다가

                    결국 직접찍어 달라고 요청하심. 완전 100% 설정 샷. 아빠 파파라치에 익속해져서 요구가 굉장히 까다로운 느럼마씨

                   

 

                    하루종일 놀고 들어오는 길에 치킨 1/4마리 사들고 점심에 남은 음식이랑 같이 먹으니 진수성찬.

                    여지껏 먹은 것중 최고 맛남 . 배 안고프다고 본인 별로 안 드시겠다고 해놓고선 앉자마자 닭다리 하나 드링킹 하심.

 

                    멕시코 7/15

                    아침 일찍 일어나서 근처 폭포와 호수투어에 나서는 느검마 힘찬 발걸음

                    아침부터 아빠는 이렇게 가는 것도 딱딱 찍는데~ 하며 툴툴 대셔서 급히 카메라 꺼내 듬.

                    아빤 엄마 버릇 잘못 들이셨음. 가는 버스에서 어제 산 빵 냠냠

 

 

 

 

 

                    벨로 델 노비아 라는 겁나게 큰 꾸정물 색 폭포

 

 

 

 

 

 

 

                   내려 오는 길에서 또 사진 찍어 달라며 떼 쓰셔서 찍는데 하도 안 웃어서 억지로 웃게 하느라 혼남 .

                   어린이용  미끄럼틀 올라갔다 브이하고선 황급히 내려오는 느검마 엉덩이 보너스 샷

 

 

 

                    라고스 델 몬테베요 라는 호수로 이동

 

                    졸립고 배가 고프신지 호수에는 흥미를 잃고 리치를 1kg 사서 그 자리에서 단숨에 해치우심

 

 

                    종숙 왈 : 그나저나 세진 준 동영상 이제야 봄. 인터넷이 않 좋아서 미치게 귀엽다. 고것들 세진이는 이쁜짓  어케 하는고 ?

 

 

 

 

 

 

엄마랑 내 맘에 쏙 든 너무 예쁜 호수에서 실시간 느검마 준이 세진이 영상보며 깔깔깔

호수 건너가 과테말라라네요

한국 7/16 아빠의 점심 ; 부추 고구마순 신김치 비빔밥에 가지 하나 생것으로 통째  

전주농협 한영량 직원 재혁 해외여행자보험 가입 전화 부탁하면서 과테말라 커피가 있는데 가는 기계가 없다기에 종숙이더러 사오라

하였다 하니 보험증서 찾으로 갔더니 마음만으로도 감사하다며 호박엿과 인삼정 두알을 줘서 카톡에 올림

2013.07.17

카톡세상

멕시코 7/16  우리 세진이 사진 보면서 감동중. 엄마가 애들 사진 엄청 기다럈어. 준이 사진도 빨랑 보내~

 

 

                   커피볶는 향에 이끌려 커피 한잔하러 들어가신 느검마씨. 이제껏 먹어 본 중 젤 맛나다는 1000원짜리 산 크리스토발 커피.

 

 

 갑자기 쏟아진 비에도 충동구매는 그치지 않고, 우비 꺼내입고 다시 시작. 결국 본인 옷 세진이 원피스 준이 티셔츠 해먹 사심. 기대하슈~

 

 

 

 

 먹샷 고고. 타코에 고기만 많아 부담스러워하다가 야채 많이 든 타코 발견. 맛나게 드심. 그리고 나서 길에서 파는 츄러스 한봉  맛나게 드심. 그리고 나서 한국음식이 그리우신지 여전히 기운 없으심. 그리고 나서 자꼬 중국식당 가자고 꼬시심. 그리고 나서 스시집 발견하고 스시집으로. 미소국 에 필라델피아 롤 1+1 시키고 냠냠 짭짭 드심.
                  

 

 

 배 땃땃이 하고 동네 마실하다가 집에가서 춥다고 염병하는 방혜준년 땜에 손수 스킬 만땅 솜씨로 벽난로에 장작 피워 주심. 오늘 하루 끝.

 

 

 

 

 아침에 인나자 마자 어제 먹다남은 스시롤을 깻잎에 야무지게 싸먹고 부랴부랴 수미대로 협곡으로 출발. 이거 짱이라며 연신 엄지를 치켜세우시는 느검마. 아빠는 돈만 죽어라 벌어서 주고 좋은건 우리만 본다며 잠시 반성의 시간도 잠시. 투어 끝나고 들린 시장에서 순대국밥이랑 거의 같은 멕시코 국물이랑 맛나는 타코 두개 정신없이 해치우고 옆 테이블에 무턱대고 앉고 사진 찍는 포즈 취하심.

 

 

 

 

 

 

 

 

 

 날씨가 너무 더운데 국밥까지 드셔 땀을 비오 듯 흘리심. 이제는 성에 안차시는지 여기 저기서 자기 사진 요렇게 저렇게 찍어달라 지시 하심.

엄마 사진의 미스테리)
왜 엄마 사진은 늘 무심한 표정 아니면 뒷모습일까?
-> 그게 본인이 가장 자신 있는 포즈임. 얼굴이 조금만 가까이 나와도 안됨. 뒷모습 나오면 만족. 억지로 카메라 보고 의식하는 것 보다 자연스러움을 추구.

이번에 알게 된 사실)
엄마의 무심하게 찍힌 사진들은 다 설정 샷이었음. 찍사에게 여기가.좋겠다며 위치를 지정해 주시고는 뒤를 도시거나 먼 산을 바라 보심. 그동안 절대 자연스럽게 찍히는게 아니었음. 

아빠에 비해 현저히 사진 덜 찍는 방혜준년이 못미더움. 자주 아빠를 그리워 하심.

추가 +
셀카 하나 찍자니까 본인 얼굴 작게 나와야 한다며 갑자기 방혜준년 머리채를 휘어잡아 댕겨 앞으로 밀고 본인은 뒤로 가심. 그제서야 한장 찍음

 

 

 

사진 순서 거꾸로.
협곡 다녀와서 샤워 한번 하시고 해먹에 누워 인터넷 서핑 중이신 느검마-) 슬슬 일어나 옆방 언니들이 먹던 찐감자를 보더니 하나 달라고 하라고 쿡쿡 찌르면서 시키심. -) 겨우 달래서 감자랑 치킨 사러 나감 -) 치킨 집 문 닫아 절망하다가 맛집 찾아 동네 한 바퀴. 멍청한 방혜준년이 지도를 잘 못 봐서 괜시리 쓸데없이 동네만 한바퀴 돌고 더 배고파짐. 다른 맛 집 겨우 찾아 갓더니 문 닫음. -) 결국엔 예정에 없던 채식멕시칸음식점으로 들어감 -) best quesadilla ever!!!  여태꺽 먹은 퀘사디야 중 최고 겨우 8000원 주고 둘이 배 부르게 나옴. -) 츄러스 한봉 사들고 디저트하고 -) 내일 먹을 왕 도넛이랑 바게뜨 하나 사서 집으로 ~ (오는 길에 결국 바게뜨 하나 또 드심) (+엄마 도넛 중독. 하루에 한 두개씩 꼭 드심)

실시간 느검마 상황

밤에 잠이 안와 걱정이라며 근심하시더니 땅 뚫을 기세로 방구 몇 방 날리시곤( 이미 식당이랑 길거리에서 인파속에 몇 번 날리셧음) 바로 곯아 떨어지심

 

7/19 오늘은 이사진 한장 뿐이다

카톡

아버님 외람된 말씀이오나 남은 여행비용을 송금해 주시면 감사하겠사와요. 1500불입니다. 아빠한테 늘 감사하라는, 엄마같은 사모님은 세상에 없다는, 아빠가 최고라는 각성과 반성을 엄마에게 매일매일 시키고 있습니다.

느검마씨가 독자들의 반응을 기다립니다. 반응이 오지않아 매우 아쉬워하십니다. 애기 어머님들은 애기들 사진을 제깍제깓 보내시랍니다.

엄마 ㅋㅋ 여행기는 잼나게 보고있음

눈팅중임

근데 준이가 하도 난리라 카톡 붙잡고 앉아있을 틈이없어 ㅋㅋ

헬스보이 준 ㅋㅋ

분수대에서 신나심 ㅋ

세진이는 더워서 혹시 짜증안내시나?

세진이는외출중ㅋ

실컷놀고들어와 밥한그릇뚝딱먹고 배뽈록나온박세진ㅋ

비봉면 염암마을 뒷산 뾰쪽산 산행에서 때이른 가을 맑은 하늘 만끽하고 저녁모임 다녀 와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연속극 보고 뉴스 보다가 이제 카톡을 봤는데 씩씩한 준 그리고 기대케하는 세진이 활약상  세진이가 혼자서도 겉는 모습은 외할아버지 기절 하고도 남는다.
준!세진 ! 너희는 희망이다.
앞으로도 오늘 같이 모든이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자로 힘차게 살아 주길 간절히 바란다.
오늘 보여 준 평화로운 모습으로 엄마아빠 즐겁게 해 드려라.
회이팅이다.

박세진 이쁜짓 넘 시크해ㅋㅋㅋ

우리 박세진 배보면서 둘이 깔깡 대며 기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살아 ㅋㅋㅋ

아빠 ~ 엄마가 엄마여행기에 아빠 반응이 없다고 아쉬워해~ 아빠 반응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음.

아빠의 요리교실도 애타게 기다리고 계심 ㅋ

아침은 누룽지 점심은 콩나물국밥 저녁은 모임에서 보신탕 하고 왔다


술 안드셨수? <- 엄마 왈

아빠 내가 엄마한테 아빠가 이렇게 여행보내주니까 술갖고 뭐라하지 말라고 단디 교육시키고 있음


세진이 영상보면서 행복해 기절하기 일보직전이신 느검마.

너네 키우는거하곤 차원에 틀린 행복이라고 아침부터 꺄르르하시는 느검마
 

세진이가 걷네

엄마가 준이 세진이 사진 좀 많이 올리래. 엄마가 뻥아니고 진짜로 여행보다 세진이 준이 사진영상 보는데 더 신나고 재밌대 ㅋㅋㅋㅋㅋㅋ

세진이 이쁜짓 기절하시겠다 미쳐환장 <- 엄마 왈

요새 준인 찍은게 없어 ㅋㅋ 찍혀줘야 말이지 ㅋㅋ

엄마says 약올라죽으시겠고만

세번째꺼 ㅋㅋ 치약 먹지 말라니까 아빠가 먹으면 안돼서 자기가 먹는다고 궤변하는 준 ㅋㅋ

빵터졌음 치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검마 says
방민영 쳐멕일게 없어 치약을 멕이냐?

나 몰래 치약 처먹어서 미치겠다ㅠㅠ

 

 

7/21

 세찡이 미처부러ㅠㅠㅠㅠㅠ장난귀엽다 쟈.
표정 예술이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7월 18일
마야 유적지 탐방을 위해 새벽 6시부터 도시락 싸서 고고. 방혜준년은 멀미씩이나 한다고 헤롱헤롱하고 있고 느검마씨라도 새벽에 열심히 싸온 도시락 냠냠냠.
오늘의 도시락)
아보카도+망고+토마토 샐러드
도넛&미니바게뜨

 

 

 

 

 

마야유적지 가기전 근처 폭포 구경. 멀미한다고 얼빠진 방혜준은 내쳐놓고 열심히 계곡 산을 날다람쥐같이 다니심.

 

계곡 지나갈때 노점상에서 만두같이 생긴 퀘사디야를 샀는데 너무 맛이없음. 음식은 남기면 안된다며 꾸역꾸역 다 드심. 한끼도 못먹은 얼굴 누런 방혜준년 한끼 멕이려고 식당에 감. 너무 맛있는 나초칩이랑 살사가 에피타이져로 나오고 메인도 너무너무 맛있는 마늘 생선 구이가 나옴. 아까 퀘사디아 억지로 먹고 배불른게 너무 속상해서 계속 분통해 하시며 나초칩 리필까지 해서 드심. 왜 배부르다고 말은 하는데 계속 드시는걸까?

 

 

 

고대 마야 유적지 팔렌케에서
'느검마를 찾아라'
p.s 이날 느검마씨 신의 경지의 체력을 보여주심.

                                   7월 19일     상쾌한 아침 말타러 갈 준비

 

 

마야 후손들이 사는 '차물라'라는 마을로 말타고 40여분 달리시는 느검마씨. 중국에서 익힌 솜씨로 능숙히 달리심.

 

 

 

말에서 내려 마을로 걸어들어가는 길목에 발견한 부겐베리아 라는 꽃에 정신이 팔려버리신 느검마.
p.s 마치 자연스러운 사진 같지만, 저 모든 사진이 100% 느검마씨에 의해 설정된 사진임을 말씀드립니다

 

 

계속먹네계속ㅡㅡ재혁
아침에 게스트하우스에서 주는 팬케잌, 스크램블, 그리고 바나나 잔뜩 드시고서도 허기가 지시는지 길에서 고구마 사달라 졸라서 드시고 뒤돌아 리치 발견하곤 또 한봉지 사 드신 느검마

 

 배 땃땃이 부르고 기분 쵝오 느검마

 

그러다가 시장 닭개장 같이 생긴 '칼도 데 뽀요' 라는 국밥을 발견 하시곤 한그릇 시켜 땀 뻘뻘 흘리며 뚝딱하심. 기분 완전 쵝오 느검마
저 국밥 진짜 닭개장하고 거의 비슷해서 너무 맛있었음. 단 돈 2500원!!!!

 

다시 말타고 숙소로 돌아옴. 말이랑 안녕하는 느검마씨
엄마예쁘게잘나오네 카메라가좋고만ㅡㅡ재혁

 

 

숙소로 돌아가 장거리 밤이동을 대비해 휴식을 취하며 인터넷으로 다른 사람들 여행기 읽으며 공부하심.
햄버거가 먹고 싶다고 노래노래셨던 느검마씨 산쿠리스토발 떠나기전 소원 푸심.

 

 

 

밥 다 먹고 방혜준이랑 깔깔거리며 식당에서 이쁜척 사진찍기 놀이. 조명이 너무 좋다며 좋아하시며 거의 50장은 찍은 듯.
베스트 샷

 

 

선인장나무가 빽빽한 산들을 넘고넘어 11시간만에 다음 여정지 '와하카' 도착. 여전히 쌩쌩한 느검마 

 

 

숙소 도착해서 깨끗이 씻고 바로 동네 마실 시작. 체력 진짜 죽이는 느검마씨. 남의 집 이쁘다고 훔쳐보고 꽃이 이쁘다고 소리지르고 이 모든걸 다 사진으로 찍으라며 지시하시는 느검마

 

 

데킬라의 친척쯤 되는 선인장으로 만든 술인 '메즈칼' 페스티벌에 우연히 방문. 용주형부 사다주자고 얘기하다가 너무 큰 병 크기에 고민고민. 방혜준 년 시식하느라 정신팔려 느검마씨 잃어버릴뻔 함. 

 

 

 

 

 

너무 예쁜 스패니쉬 콜로니얼 풍 골목골목을 지나 수소문 끝에 찾아낸 교회앞 김밥집 도착. 

 

 아쉽게도 주인인 한국 아주머니는 오늘 나오지 않으셨음. 감동의 김밥을 먹으며 감격을 금치 못하는 느검마. 아쉬운대로 남편인 이탈리안 집시 아저씨와 한 컷!

 

 

다시 더위속을 걷다가 빙수 가게에 자석같이 이끌리시는 느검마씨. 직접 얼음을 그자리에서 갈아주는 빙수 한 컵 드링킹 

 

 

 더위 + 잠에 결국 드러누우신 느검마씨. 한 사십분 커피숍에서 푹 주무심.
끝끝내 얼굴 공개는 거부하심

 다시 정신 차렸다!

 

 

 

 

 

 

 


와하카 주변의 여러 부족들이 모여 전통 옷을 입고 춤추는 퍼레이드 '과달라궤자'. 한 잠 자고 기운 차린 느검마씨 신나게 맨 앞 줄에서 퍼레이드 구경. 파인애플마을 이뿐 언니들과 열심히 찰칵.
어둑어둑해지자 황급히 집으로 돌아와 세진이 영상 한번 보고 잠드신 느검마.
p.s 먹고만 다니는 것 같지만 너무 더워 먹을때만 좀 사진 찍을 정신이 듬. 한끼정도만 밖에서 사먹지 보통은 과일이나 간단한 빵으로 해결. 한끼 식사도 둘이서 8천원을 넘지 않음.
<-라고 꼭 얘기하라 하시는 느검마씨.
아 길다. 오늘 하루(7월 20일) 끝!
잘봤다.ㅋㅋㅋㅋㅋㅡㅡ혜인
ㅋㅋ 나 카톡 대화 109  떠서 깜놀 ㅋㅋㅡㅡ민영
방혜준 애쓴다 ㅋㅋㅡㅡ민영
난 요새 이사갈집에 넣을 가구만드는중 ㅋㅋ 오늘 드뎌 식탁 완성!!! 움하하!!!ㅡㅡㅡㅡ민영




 

7/24

 

7/25 비빔밥 이야기  

7/26고추를 얻어 와서 말리는 중  

                    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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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먹타다 쩔어졌다는 소식을 민영혜인에게 들었다

                    다행이기를 바래 본다   아무런 일없이 일상생활을 하여야 할텐데 말이다

                    하루 앞당겨 8/3 귀국이라는데 조창섭은 언제 과테말라 가느냐고 전화가 온다 : 의료비가 굉장히 비싸단다

                     

8/9  혜준이가 보내 온 멕시코 가이드 발람 청년과 같이 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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