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업무를 일찌기 마치고 오후에 기린봉에 올라 보니 며칠 전 내린 눈이 녹지 않아
걷기에 아주 편하며 그간 자세히 보지 못했던 해넘이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15:55 기린봉 능선에 예전부터 세워져 있는 그림과 글이 눈속에 확연하여 사진으로 남겨 보았다
16:08 기린봉 약수터
약수터 바로 위
16:32 지난해 수마가 할퀴고 간 자리도 하얀 눈 속에서는 평화로운 모습으로 재현이 되고
16:37 중바위(승암산) 해넘이 일몰
멀리 고덕산이
중바위에서 바라다 본 고덕동과 고덕산 풍경
중바위에서 내려 와 동고산성터로 가는 길에 노송이
16:50 동고산성 터
17:10 기린봉 부근에서 내려다 본 인교(아중)저수지
17:11 기린봉 일몰
17:15 아쉬워 다시 기린봉에서 해넘이를 만끽
기린봉 바로 옆 산불감시 초소에서 본 아중저수지
17:23 내려 오려는데 산불 감시 초소에서 하루를 정리하는 해가 노을을 짙게 하기에
17:32 기린사
신천강씨 제각
16:52 이렇게 아중 체련공원에서 오늘 산행을 마치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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