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 동서학동 좁은목 약수터 마을~남고산성~고덕산 2012.07.22

 

집에서 11시에 나와 22분에 좁은목 약수터를 남원쪽으로 조금 지나면 대승사 올라가는 마을에서 시작하는데 꽤 더울 모양이다

남고산성 억경대까지는 1km가 조금 안되고 고덕산까지는 4.5km가 되지 않나 싶다

오늘은 말도 못하게 땀을 많이 흪려 몸이 수척해 질 정도가 돼었다

 

 

 

멧돼지가 판 흔적

 

 

 

 

 

 

 

 

억경대 정상

 

 

 

유난히 이벌레가 많다

12시경 아점을 먹고 메뉴는 풋고추 된장 씀바귀김치 바닷장어조림에 잡곡밥으로 하고 수박으론 디져트를

상수리나무

성곽인데 위부분에 세멘트로 덮어 씌워 기분은 그리 좋지 않다

 

 

북장대

 

칡꽃

싸리에 일종인 듯한데

최근 복원된 대성동 정수장 갈림길 성터

 

 

 

 

 

 

왼쪽으로 능선을 타고 나가 오른쪽 능선길를 지나 뒤에 있는 능선을 내가 걸어 온 길이다

계단은 이제 다 올라 와 정상만이 남았다

 

정상에서 퇴직동기 권옥주 부부가 먼져 올라와 있어 넘 반가웠다

 

고덕산 정상

 

 

 

내려 오는 길에

가막살나무 열매

보광재 갈림길에서 우리와 아쉽게 해어지는 장면

 

 

 

 

멀리 갔다온 고덕산 정상이 보이고

이튼날 아침 건지산 편백숲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