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전주시

전주 교동 순교자성지-한옥마을둘레길 각시바위-완주상관신리 정여립생가-수원지-완주 상관 민목마을

방극만 2012. 2. 20. 09:56

 

점심 후 치명자산 성지에서 수교길겸 전주한옥마을 둘레길(숨길)인 전주천변을 따라 완주군 상관면 신리방면으로 오휴 1시 16분에 출발하여

숨길을 뒤로 하고 정여립선생 생가터를 보고 진안 죽도로 가는 정여립선생의 숨길을 맛보며 상관 신리 수원지와 원의암을 거쳐 미목마을에

18시8분에 도착하여 버스를 타고 돌아오니 치명자산에 18시 50분이었다

답사하는 길에 냇가에 뻐신 갓김치를 캐와 저녁에 된장에 찍어먹는 맛이 오늘 하루를 기쁘게 했다

 

 

 

 

 

 

전주천을 따라서

각시바위

 

좌측 100m 지점 서방바위는 찾는데 실패

 

 

전주 남원 동부우회도로 다리 밑

멀리 여수가는 철길과 그 뒤로 광양가는 고속도로

 

 

이해가 되지를 않는 무엇하는지 돌을 줍는것 같기도 하고

 

철길따라 여행의 맛을 더해주는 여수행 기차가 달리고

 

돌을 주워다가 감상하고 있는 어느친구의 작품 : 산 위에 달이란다

부처님의 기도하는 상 : 생각은 각자가

신리 옛날과 지금의 철길 터널

철로 주변 수로 정비사업

자세히 보니 개 키우는 곳

찾아볼 수 없는 정여립선생 생가터

정여립선생 쉼터

 

아름다운 순례길 정여립 선생 죽도 가는 길

옛날의 집이 3가지 형태로

정여립선생이 넘나들었던 수원지와 죽도 넘어가는 마재길 입구위로 전주 광양간 고속도로가

낙엽이 주는 편안함 : 지그재그로 한없이 약 30분정도 올라가야 마재

마재

 

달래봉 오른쪽은 마재봉인데 보이지 않음

역시 지그재그로 내려가는 길

 

 

 

예전 전주시민이 먹었던 상수도 수원지길은 따사로운 햇빛마져 반겨주어 정말 멋진 길이 이어졌다

 

 

 

 

 

여기서 부터 아스팔트 포장도로

 

묘동마을

원의암마을

방앗간

계월교회의 머릿돌

계월교회

 

 

민목마을

버스를 타고 예전엔 버스비가 많이 나왔는데 지금은 전주완주 통합논의 차원에서 1,100원으로 통일되어 값이 저렴한 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치명자산 성지에 돌아오니 어두움속에 가로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