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41 피아골 들어가는 길
09:56
10:37 피아골로 가는 길에서 당치마을로 갈라지는 길목에서
오미~송정구간과 송정~가탄구간 사이 목아재에서 걸어 내려 와 당치마을에서 농평마을 당재를 향해
10:38 현위치가 당치마을 : 여기서부터 시멘트 길이 이어진다
10:48
11:01
11:08 당치마을 어느 노부부의 가을걷이모습
챙이질 할머니와 좁은마당 수확 흰머리 영감님의 고된일상이 옛 우리부모님을 생각케하며
옛생각에 젖어 쳐다보는 여인의 모습이 노부부에게는 미안하지만 내겐 한폭의 그림으로 다가온다
들깨
11:12 당치마을
11:14
11:32 농평마을 ?
11:41 피아골의 단풍철은 담쟁이도 멋을 부리고 곱디곱운 색갈로 그림을 그리도록 하나보다
11:44 걸어 올라 온 길 산 아래 마을 지나 가운데 산 고개가 목아재이다
11:52 무엇이든 어떤 식물이든 곱게 물들게 하는것이 피아골의 정서
12:13 막다른 길 나중에 알았는바 이 차만 고개너머로 갈수가 있다 고장난 차가 아니었다
12:15 당재마을을 지나 너머로 가보기로 한다 둘레길과는 상관이 없는 길이다
12:28 딱 한집이 있다 여기서 학교도 다닌단다 여긴 경남 하동 어느 산골 ?
12:34 없는 길을 헤치며 계속 내려 간다
12:43 계속 내려 간다
12:51 다 내려가 길가 너머로 마을이
곶감
12:58 당재를 너머 들어와 도로를 걷다
13:08 목통(어름밭)마을 장군대왕상
13:15 둘레길이 아니더래도 주변경치는 그만이다 약간의 비가 와서 그랬지만 적게 오는 비는 낭만을 가져다 주기에 딱 안성마춤이었다
13:15
13:27
13:29
13:37 어느새 모암마을인지도 모르고 지나와 신흥정류장에 도착
13:39 계곡물을 따라 다시 걷기 시작한다
13:57 가보지 않은 길 당재 넘어 이길로 계속 오기를 잘했다는 자신감속에
14:10 범왕마을? 이렇게 일정은 끝이나고
15:37 어디인지 궁금하다 나도
11/4 16:25 왠 시츄에이션 : 여행 마치고 고향마을 대강 송내에 가 먹거리 배추를 한다라이 머리에 이고
11/10 09:57 일주일 후 화창한 가을날씨 속 다시 찾은 당재
09:58 여전히 태우고 갈 고정된 손님이 핸들을 잡아주길 기대하며 무던이도 기다림을 연출한다
09:59 당재마을
10:07 빨간 장녹만큼이나 정열의 아저씨가 되려고 포즈를
10:14 단풍구경
내려오는 길
10:25
2012/11/10 10:32 피아골 가는 길에서 당치마을로 갈라지는 길목
아무런 멘트 없이 사진만 덜렁 게제했던거를 2년2개월이 지난 2015.02.09에 멘트를 달았다
그때 기억을 찾아 멘트를 달았지만 생각나지 않은 것이 많았다
'둘레길.올레길 > 지리산둘레길 11~20 경남.전남.전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리산둘레길12코스 : 하동 적량 삼화실(동촌) ~ 악양 축지리 대축 16.9km 2014.01.25 (0) | 2014.01.26 |
---|---|
지리산둘레길11코스 : 하동 청암 중이 하동호 ~ 적량 삼화실(동촌) 11.5km 2014.01.11 (0) | 2014.01.10 |
전남 구례 토지 외곡리 기촌마을 ~ 경남 하동 악양 원부춘마을 2012.06.17 (0) | 2012.06.19 |
전남 구례 토지 오미리 ~ 외곡리 기촌마을 은어팬션까지 2012.06.16 (0) | 2012.06.19 |
남원 주쳔 외평 - 밤재 2012.05.31 (0) | 2012.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