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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 토지 피아골 당치마을 ~ 농평마을 당재(둘레길 끝)8.2km ~ 경남 하동 화개 목통,쌍계사 2012.11.04 당재11.10

방극만 2012. 11. 5. 17:41

 

09:41  피아골 들어가는 길

09:56 

10:37   피아골로 가는 길에서 당치마을로 갈라지는 길목에서  

          오미~송정구간과 송정~가탄구간 사이 목아재에서 걸어 내려 와 당치마을에서 농평마을 당재를 향해

10:38  현위치가 당치마을 : 여기서부터 시멘트 길이 이어진다

 

10:48 

 

 

11:01 

11:08  당치마을  어느 노부부의 가을걷이모습

챙이질 할머니와  좁은마당 수확 흰머리 영감님의 고된일상이 옛 우리부모님을 생각케하며 

옛생각에 젖어 쳐다보는 여인의 모습이 노부부에게는 미안하지만 내겐 한폭의 그림으로 다가온다

들깨

 

11:12 당치마을

 

11:14

 

11:32   농평마을 ?

 

 

11:41   피아골의 단풍철은 담쟁이도 멋을 부리고  곱디곱운 색갈로 그림을 그리도록  하나보다

11:44  걸어 올라 온 길 산 아래 마을 지나 가운데 산 고개가 목아재이다

11:52  무엇이든 어떤 식물이든 곱게 물들게 하는것이 피아골의 정서

 

12:13  막다른 길 나중에 알았는바 이 차만 고개너머로 갈수가 있다 고장난 차가 아니었다

12:15  당재마을을 지나 너머로 가보기로 한다 둘레길과는 상관이 없는 길이다

 

 

 

12:28   딱 한집이 있다 여기서 학교도 다닌단다  여긴 경남 하동 어느 산골 ?

 

 

12:34   없는 길을 헤치며 계속 내려 간다

 

 

 

12:43  계속 내려 간다

 

12:51  다 내려가 길가 너머로 마을이

곶감

12:58  당재를 너머 들어와 도로를 걷다

 

 

 

13:08  목통(어름밭)마을 장군대왕상

 

 

13:15  둘레길이 아니더래도 주변경치는 그만이다 약간의 비가 와서 그랬지만 적게 오는 비는 낭만을 가져다 주기에 딱 안성마춤이었다  

13:15 

 

 

13:27 

13:29 

13:37   어느새 모암마을인지도 모르고 지나와 신흥정류장에 도착

13:39  계곡물을 따라 다시 걷기 시작한다

 

 

 

13:57  가보지 않은 길 당재 넘어 이길로 계속 오기를 잘했다는 자신감속에

 

14:10  범왕마을? 이렇게 일정은 끝이나고

15:37  어디인지 궁금하다 나도

11/4  16:25  왠 시츄에이션 :  여행 마치고 고향마을 대강 송내에 가 먹거리 배추를 한다라이 머리에 이고

11/10  09:57  일주일 후 화창한 가을날씨 속 다시 찾은 당재

09:58  여전히 태우고 갈 고정된 손님이 핸들을 잡아주길 기대하며 무던이도 기다림을 연출한다

09:59  당재마을

10:07  빨간 장녹만큼이나 정열의 아저씨가 되려고 포즈를

 

10:14  단풍구경

내려오는 길

 

 

10:25 

2012/11/10  10:32  피아골 가는 길에서 당치마을로 갈라지는 길목

 

아무런 멘트 없이 사진만 덜렁 게제했던거를 2년2개월이 지난 2015.02.09에 멘트를 달았다

그때 기억을 찾아 멘트를 달았지만 생각나지 않은 것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