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초등/대강초등 제37회 남녁회

남녁회 송년모임(2011.12.17~18 여수 The Ocean,오동도

방극만 2011. 12. 19. 11:45

 

익산에서 전주에서 남원에서 곡성에서 전라선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광주에서 부산에서 버스를 타고 오후 5시 30분경에 여천역에 내려 여수사는 백갑인과 만나 사진을 촬영하고 대강초등37회 남녁회 송년모임이 시작되다

앞줄 좌측부터 방극만 김영수 임종진 정병일 임채원 김연순

뒷줄 좌측부터 방기영 깁보순 이중환 최형태 김점순 김귀덕 홍경찬 김순이 백갑인 방기순 김태순 이렇게 17명이서

뒤늦게 정현택이 서울에서 일을 보고 합류하여 18명이서 멋진 만남은 계속 되었다

백갑인 친구의 The Ocean 리조트 예약과 더불어 후원까지 그리고 조창섭 회장님 김종빈 친구의 후원금 지원으로 시나부렀다

여천역에서 택시 4대에 분승하여 바다횟집에서 저녁을 먹고

 

 

남녁회 회장이신 김순이 친구의 말씀도 경청을 해가면서

 

 

 

 

소주도 맛있고 맥주도 맛있고 소주잔끼리 부디쳐 가면서 먹어도 맛있고

우리 대강37회 친구들 맨날맨날 갑인이의 환한 얼굴처럼 웃고 살면 좋겠다

 

 

캬 ~~ 아 ~~

나는 탕 먹은 기억이 잘 나지를 않네 --- 이시각이 저녁 8시 14분 31초 -- 이시간 약 12시간전이 김정일 사망시간 (발표 8시 30분경)

발표한 19일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일 결혼기념일 생일 ??????

김순이 회장님 수고하셨다고 김연순이 고마운 마음으로 소주 한잔 가득이 따라주는 이쁜 마음 --- 이시각은 오후 8시 51분 17초

채원이는 지금 뭐 하느기여

 

 

 

 

영수가 내년에는 비둘기를 20여마리 잡을테니 그렇게 한번 놀아 보잔다

오늘 이자리를 만들기까지 무척 애를 많이 쓴 갑인이를 위로 차원에서 업어주니 좋아도 한다

식후에는 노래방도 가고 그래서 한캇만 잡아 보았다

이튼날 디오션 리조트를 나서면서

분명 회 먹을 때 정현택이를 보았는데 사진에는 이제야 보이네

경찬이의 여유

 

참 정다워 보인다

오동도 둘레길을 오르면서 나도 이젠 사진이 나온다

용굴의 형태

현택이 기순이 중환이

 

산죽 터널

동백나무 터널

털머위의 변신

남근목 : 이거는 채원이거야

 

 

후박나무

여수 엑스포 박람회에 쓰일 리조트가 한창 건설중이고

 

잘 가고 그리고 즐겁게 잘 살라고 동백이 환한 얼굴로 배웅을 하고

이제 각자 행선지에 따라 몸을 달리하고 떠난다

박람회 기간중 사용될 스카이스키장 모습

박람회장 모습

 

여수 엑스포를 홍보하러 나온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홍보도 해 보고 : 고맙고 꼭 구경 오란다

남원역에서 내리는 열차간의 모습

오후 4시 17분 04초에 전주역에서 홍찬아 잘 가서 잘 살으레이 하면서 기차간에 남겨 두고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