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선교 ~2.3~ 내장사 일주문 앞 ~0.9~ 벽련암 ~1.1~ 서래봉(624m) ~0.4~ 서래삼거리 ~ 0.3~ 서래불출봉능선쉼터 ~0.6~ 불출봉(622m) ~2.8~ 망해봉(679m) ~0.5~ 연지봉(670m) ~0.9~ 까치봉(717m) ~0.3~ 까치봉하단삼거리 ~1.2~ 신선봉(763m) ~0.4~ 신선삼거리 ~0.7~ 연자봉(675m) ~1.0~ 장군봉(696m) ~1.0~ 유군치 ~1.6~ 추령주차장
합 16km
08:37 내장산 제1주차장 만차상황에서 만난 분의 무료주차 오후 비빔밥식사 조건 성사 후 내장산으로
08:55~08:59 내장산 단풍 셔틀버스 이용 : 1,000 원
09:06 내장사일주문에서 오른 쪽 벽련암 방향으로
09:19 벽련암 길의 휴업중인 쉼터
09:25 벽련암 탐방로 : 안내소에서 현장 탐방로 예약
10:03 서래봉 능선에
10:17 써래봉가는 마지막 봉우리가 24계단 왼 편에서 출입금지
10:19 써래봉 삼거리 : 벽련암 1.1km, 불출봉 1.3km, 서래봉 108계단
10:24~10:30 서래봉 624m
10:32 써래봉 삼거리 : 벽련암 1.1km, 불출봉 1.3km, 서래봉 108계단
10:42 제2주차장에서 오르는 서래삼거리 : 서래봉 0.4kmㆍ불출봉 0.9km
10:52~11:03 서래불출봉능선쉼터 점심
11:34~11:36 불출봉 622m
11:39 내장사 삼거리 : 망해봉 1.4km, 서래봉 1.3km, 내장사 2 1km
12:20~12:27 망해봉 679m
까치봉 1.5km, 연지봉 0.6km, 서래봉 2.6km, 불출봉 1.4km
12:45~12:46 연지봉
13:07~ 13:37 까치봉 717m : 신선봉 1.5km, 연지봉 0.9km, 내장사 2.4km
13:46 백암산으로 이어지는 소등근재로 가는 까치봉하단삼거리 : 까치봉 0.3km, 신서봉 1.2km, 소등근재 1.9km
14:19~14:21 내장산 최고봉 신선봉 763m : 연자봉 1.1km, 대가마을 1.3km, 까치봉 1.5km
※ 내장 9봉 : 월영봉(月迎峰), 서래봉(西來峰), 불출봉(佛出峰), 망해봉(望海峰), 연지봉(蓮池峰), 까치봉, 신선봉(神仙峰), 연자봉(燕子峰), 장군봉(將軍峰)
14:37 신선삼거리에서 앞 팀은 내장사라로 내려가고 우린 내장사로 내려갈까 700m를 더 올라가 내장사로 가 아니면 장군봉을 지나 추령으로 돌아버려 하다 아산온천에 산다며 뒤따라온 노익장 5명과 합의 끝에 일단 연자봉으로 의견을 모았다.
(이틀 후인 11/16에 추령에서 연자봉까지 올라오는 왕복코스로 봉우리 일주를 마쳤다)
연자봉 0.7km, 신선봉 0.4km, 내장사 2.1km
14:59~15:03 연자봉 675m : 케이블카 0.7km, 신선봉 1.1km
5인의 노익장은 갈 길이 바빠 턱 밑에서 내장사로 내려 가고 우리는 연자공에서 내장사로 내려가기로 결심 케이블카ㆍ전망대를 향해 하산
11/16
13:33~13:43 연자봉 675m :
신선봉 1.1km,
장군봉 1.0km, 유군치 2.0km, 추령 3.6km
14:15 장군봉 696m : 유군치 1.0km, 추령 2.6km,연자봉 1.0km
14:38 유군치 : 추령주차장 1.6km--->
장군봉 1.0km, 동구리 1.1km
14:56 유군치 0.6km ㆍ추령주차장 1.0km
15:24 순창군 복흥면 서마리 추령 : 1.6km유군치, 2.6km장군봉, 3.6km연자봉
1. 공영 4주차장 : 주말 무료이나 내장산입구까지 2km 걷거나 주말에만 무료 셔틀버스 이용
2. 공영 1~3주차장 1일 주차권 : 주중 4,000(대형 6,000), 주말ㆍ성수기 5,000(대형 7,500)
3. 사설 : 5,000 ~ 10,000
4. 음식점 : 무료 호객 중
20241113_085530~085925 내장산 1,000 원 셔틀버스의 단풍터널
본격적인 내장산 봉우리 트레일
내장사 일주문 앞 ~0.9~ 벽련암 ~1.1~ 서래봉 ~1.3~ 불출봉 ~ 망해봉 ~ 연지봉 ~ 까치봉 ~0.3~ 까치봉하단삼거리 ~1.2~ 신선봉 ~0.4~ 신선삼거리 ~0.7~ 연자봉 ~ 전망대 ~ 일주문 ~ 금선교 관광안내소 ~ 옛고을식당
내장사內藏寺
내장사內藏寺는 백제 무왕(武 37년(636) 영은조사(靈隱祖師)가 50여동의 대가람(大伽藍)을 세우고 영은사(寺)라 부른 이래 조선(朝鮮) 중종(中宗) 34년 (1539) 사찰(寺刹) 철폐령(撤廢令)에 따라 불태워졌는데 이후 명종 22년(1567) 희묵대사(希默大師)가 법당(法堂)을 짓고 정조(正祖) 3년(1779) 영담대사(映曇大師)가 대웅전(大雄殿)을 중수(重修)하는 등 여러차례에 걸쳐 중수(重修)하였다.
근세近世에는 백학명선사白鶴鳴禪師가 절을 크게 중흥(中興)시켰으며 어느때 부턴가 영은사靈隱寺를 내장사內藏寺로 부르게 되었다.
한국전쟁때인 1951년 1월 12일 불에 단 것을 1958년 주지住持 다천(茶泉)스님이 대웅전(大雄殿)을 중건重建하고 1971년 국립공원國立公園) 지정指定과 함께 사찰 복원(寺刹 復元) 사업이 이루어져 오늘날 내장사(內藏寺)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벽련암
서래봉 아래에 위치하며 원래 내장사란 이름으로 일컬었는데 근세에 와서 명은암(현 내장사)을 내장사로 개창하고 이곳은 백련암(白蓮庵)으로 일렀고, 나중에 벽련암(碧蓮庵)으로 고쳐 쓰게 되었다.
백제 의자왕 20년 (660년) 환해선사(幻海禪師)가 창건하고 1925년 백학명선사(白鶴禪師)가 본전인 극락보전과 요사를 중건하였으나, 6.25 전란으로 소실되어 항봉스님과 진공스님이 복원하였다.
전설에 의하면 벽련암 석축대를 쌓을 때 희묵(希默) 대사가 서래봉 정상에서 돌을 던지면 수제자 희천(希天)스님이 이를 받아 쌓아올렸다 한다.
이 벽련선원은 삼대적전의 선근 인연 공덕이 있는 이가 참배하는 복전의 기도도량이라고 한다.
석란정터
조선말기 유림들이 모여 명성황후를 추모하는 제사를 지내고 원수를 갚을 것을 맹세했던 서보단이 있던 곳으로 석란이 많이 있었다고 전해지나, 지금은 정자나 석란은 없고 석란정이란 글씨만 남아 있다. 이 글씨는 조선시대 여류 묵객 몽연당 김지민의 글씨이며 이 터를 보존하기 위한 석란계원 36명의 명단이 함께 새겨져 있다.
봉우리 능선 투어
서래봉으로 향하는 능선 뒷길 트레일
10:24~10:30 서래봉 62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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