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0 전주 출발
05:02 해솔 도착 후 양스김밥
05:47 산내행정복지센터에서 기다렸다가 창원에서 온 ?와 합류
06:05 반선 도착하여 ? 차 파킹 후 내차로 이동
06:42 마천면 음정 차량통제소에서 벽소령 가는 길 가다 연하천삼거리, 깔딱고개, 삼각고지, 연하천대피소, 명선봉, 토끼봉, 화개재, 뱀사골 여정 트레일 시작
07:54 연하천ㆍ벽소령 갈림 삼거리
08:25 삼각고지 안전쉼터
09:23 종주능선 형제봉과 연하전대피소의 갈림길인 삼각고지
09:43~10:02 연하천대피소
10:29 명선봉 : 훼손지 복원지라고만 되어 있다
11:21 토끼봉 안전쉼터
11:55~12:40 화개재에서 점심
15:20 와운마을 입구 뱀사골탐방로 끝 도착
16:15 뱀사골 신선길을 마치고 반선 뱀사골 탐방안내소 도착 후
17:00 ? 차로 음정 벽소령차량통제소에 도착
음정마을에서 차로 1km 정도 올라와 차량통제소에서 벽소령 임도를 따라 가다 연하천대피소로 가 명선봉, 토끼봉을 지나 화개재에서 뱀사골계곡 탐방로와 신선길을 따라 반선으로 향한다.
산수국이 임도 양편으로 색갈별로 피어 오르고 있다.
지리산 칠암자길 첫 번째인 도솔암으로 가는 길은 이정목 13-05에서 두 번째 노란색의 급경사지(낙석)표지판에서 오른 쪽으로 급경사로 오른다.
우린 벽소령길로 곧바로 직진하여 진행을 한다.
숲 속 임도를 따라 오는동안 트인 공간이 없다가 마천면 소재지가 보이면서 먼발치로 산이 안개와 함께 솟아 오른다.
산행을 재미나게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너무 이야기에 몰두하다 보면 이정목을 못 보고 진행을 하게 되어 되돌아오는 일도 생기게 된다.
마음 단단히 먹고 너덜지역을 급경사로 올라가야 한다.
오르는 길이 벅차 얼마되지 않아 쉬면서 차근차근 올라가기로 한다.
자주 참참이 먹어주는게 아주 중요하다.
말만 들어도 숨이 콱 막힐정도로 급격하게 오르는 길엔 순응하면서 오르는게 최상책이다.
깔닥고개가 끝나고 느슨한 경사도 오름을 따라 간다.
꽤나 너른지역의 조릿대가 말라 죽어 있어 아쉽기만 하다.
삼각고지에서부터는 지리산 종주능선을 걷게 된다.
음정 ~ 뱀사골 2-4 (연하천대피소~화개재) 2023.06.25 - https://bkm2400.tistory.com/m/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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